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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4.18 화요수련 몸안에 지뢰밭
  2. 2018.04.17 마음의 속도
  3. 2018.04.16 땅콩과 종이컵... 동감분노

화요수련 몸안에 지뢰밭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4. 18. 07:3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18

 

 

 

 

 

 

 

 

어제 수련은 몸에 긴장이 축적되는 것과 그것이 구조적인

 

 

부분에서 경직과 통증화하는 전단계를 공부했습니다.

 

 

 

 

 

 

 

 

 

 

 

어제 공부한 이론을 충분히 이해했다면 허리가 아파서 복부 긴장이

 

발생한 것인지, 복부 긴장으로 허리가 아픈 것인지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 하다는 말을 알 것입니다.

 

 

 

 

 

만성적인 허리병은 교정이나 물리적 처치로 치료가 되지 않는 이유를

 

공부했는데 구조의 청사진을 들고서 접근하려는 모든 시도는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이 구문을 읽을때 공부에 참여한 학생이 묻습니다.

 

 

" 선생님 그러면 충동적인 것이 몸에는 더 좋다는 말인가요...? "

 

 

 

언어적인 한계가 있어서 충동적이란 말을 사용한 것이지 행동에 있어

 

 

이성을 무조건 배제해야 함이 아니란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말은 해석의 스토리가 무엇이든 그 결과는 상당수 흉부와 척추 부분

 

에서 발견되고 있음을 알려줍니다.

 

 

 

 

 

단순히 몇번 넘버가 어떤 신경과 연결되고 다시 어떤 장기로 연결된다는

 

 

구조에 빠지면 공부의 이해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틀어질 것입니다.

 

 

 

 

 

건강한 인식은 부정적 몸의 영향에서 자유로운 상태입니다.

 

 

몸의 주인공은 인식이고 인식은 몸과 상호작용을 해가면서

 

 

균형을 잡습니다.

 

 

 

요즘 방송에 보도되는 갑질 논란의 핵심은 "분노"입니다.

 

 

화가난 감정을 의식적으로 조절 못하는 상태라는 것,즉

 

화가 몸화 되었다는 뜻입니다.

 

 

 

 

조금 무서운 이야기인데 화가 일어날 조건이 만들어 졌을때

 

 

인식력이 주인공이라면 화가 일어난다고 해서 맹수에게 돌을

 

던지지 않을 것이고, 어린 아이와 약자에 대한 배려를 하게

 

될 것입니다.

 

 

 

 

화가 난다고 제멋대로 행동을 하면 화가 가라 앉은뒤 감당할

 

 

일들이 많음은 누구나 경험으로 잘 알고 있습니다.

 

 

 

 

대신 그들은 의식으로부터 차단 된다는 것은...

 

 

 

일어난 화의 출처와 그것을 감독할 부분이 동일한 상태...

 

 

 

화가 머리를 떠나서 내 의지와 상관 없이 네거티브한 에너지로

 

 

축적된 몸이 그 행동 방향을 결정하고 있는 상태...

 

 

 

이성주도의 삶에서 1퍼센트의 힘이 부쳐도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운

 

 

행동분출이 일어날 조건을 가지고 스스로 운명을 구렁텅이로 밀어

 

 

넣을 통제되지 않는 행동화 프로그램이 몸에 내재된 것 입니다.

 

 

 

한치의 과정도 없는 엄중한 진실이고 지금  사람들에게 더 많이

 

 

내재된 프로그램...

 

 

다들 이론에 쏙 빠져서 수련하는 것도 잃어버리고 있었더니 벌써

 

밤 10시 10분이 넘어 버렸네요...

 

 

오늘 참 재미난 수업을 했습니다.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수고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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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마음의 속도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4. 17. 07:1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17

 

 

 

 

 

 

 

 

 

 

마음에는 속도가 있습니다.

 

 

생각은 느린 마음입니다...

 

 

느낌은 빠른 마음입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많을수록 빠른 마음이 커지고

 

 

직관은 향상됩니다.

 

 

 

 

어린시절 추억이 없을수록 느린 마음이 커지고

 

 

생각이 직관을 대신합니다.

 

 

 

생각은 마음을 가리지만 직관은 마음을 투명한

 

 

수정처럼 보여줍니다.

 

 

 

 

생각은 밖을 향한 인식이 만들어 내지만 직관은

 

 

안을 향한 인식이 비추어 줍니다.

 

 

 

 

안다는 것의 뒤에는 느린 마음이 있습니다.

 

 

깨우침의 뒤에는 빠른 마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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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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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과 종이컵... 동감분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4. 16. 07:0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16

 

 

 

 

 

 

 

 

" 표현되지 않은 몸의 감정은 반드시 외부로 드러난다."

 

 

" 자기의 화가 아닌데 그것을 대신해서 표출하는 경우가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

 

 

 

 

동감분노란 분노의 단초는 다른 사람의 정신에서 발생하고

 

 

그것의 실행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창조된 언어입니다.

 

 

 

 

동감분노란 개를 사서 식용으로 납품하는 업자를 알아보는

 

 

개들의 능력을 보면서 얻은 아이디어 입니다.

 

 

 

 

요즘 어떤 재벌 딸이 종이컵을 바닥에 던진 일로 큰 위기를

 

 

자초 했는데 동감분노의 전형입니다.

 

 

 

언니는 땅콩으로 동생은 종이컵으로 친서민적 재료를 중시했

 

 

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신체심리학적 코드로 이 문제를 바라보면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도출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가 자기들의 화라고 생각할 것이고 희소한 분야에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 또한 두명의 분노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인간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두고서 이것은 진실입니다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개인적 연구에 의하면 표면화 되지 않은 타인의 분노가

 

 

스며들었다는 것입니다.

 

 

 

안봐도 비디오란 말이 있습니다.

 

 

쌓은 덕이 없는데 돈과 지위만 높습니다.

 

 

 

 

생존권을 쥔 두 여자들에게 사람들은 형식적 예를 갖추기 만하고

 

 

마음으로 다가오는 따뜻함이 없는 표면적인 인간관계의 반복속에

 

 

 그들의 마음속에는 알 수 없는 불편함이 쌓여 갔을 것입니다.

 

 

 

 

분노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 목전에서 삼켜버린 사람들의 분노이고

 

 

생존의 뇌는 이것을 그대로 복제했는데 그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과학을 모르던 옛 사람들은 이것을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란 물리학의 벌레구멍처럼 인과적으로 떨어져 보이는

 

 

사물이 서로 통하는 비밀 통로가 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뿌린 씨는 스스로 거두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나쁜짓하고 저 사람에게 미소 짓고 악어의 눈물을 보이며

 

 

스스로의 연기력에 거울앞에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우연히 눈앞에 다가선 운명을 가를 무서운 저승사자가 방심해도 좋을

 

땅콩과 물컵이었다는 사실...

 

 

땅콩이나 종이컵은 연결된 벌레 구멍의 문을 여는 물질적 통로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사과를 하고 어리석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그 화가 자기들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행복이겠지만 아직은 천심도 그들을 떠나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타고난 극강의 좋은 조건을 선한 것을 이루는데 사용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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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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