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416
" 표현되지 않은 몸의 감정은 반드시 외부로 드러난다."
" 자기의 화가 아닌데 그것을 대신해서 표출하는 경우가
있음을 바로 알아야 합니다. "
동감분노란 분노의 단초는 다른 사람의 정신에서 발생하고
그것의 실행은 내 몸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현상을 설명하기
위해서 만든 창조된 언어입니다.
동감분노란 개를 사서 식용으로 납품하는 업자를 알아보는
개들의 능력을 보면서 얻은 아이디어 입니다.
요즘 어떤 재벌 딸이 종이컵을 바닥에 던진 일로 큰 위기를
자초 했는데 동감분노의 전형입니다.
언니는 땅콩으로 동생은 종이컵으로 친서민적 재료를 중시했
다는데 의의가 크다고 봅니다.
신체심리학적 코드로 이 문제를 바라보면 우리에게 매우 유용한
정보를 도출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가 자기들의 화라고 생각할 것이고 희소한 분야에
정보가 부족한 사람들 또한 두명의 분노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인간 마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두고서 이것은 진실입니다라고
확신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러나 개인적 연구에 의하면 표면화 되지 않은 타인의 분노가
스며들었다는 것입니다.
안봐도 비디오란 말이 있습니다.
쌓은 덕이 없는데 돈과 지위만 높습니다.
생존권을 쥔 두 여자들에게 사람들은 형식적 예를 갖추기 만하고
마음으로 다가오는 따뜻함이 없는 표면적인 인간관계의 반복속에
그들의 마음속에는 알 수 없는 불편함이 쌓여 갔을 것입니다.
분노는 그들의 것이 아니라 목전에서 삼켜버린 사람들의 분노이고
생존의 뇌는 이것을 그대로 복제했는데 그들만 모르고 있습니다.
과학을 모르던 옛 사람들은 이것을 민심은 천심이라고 했습니다.
민심은 천심이란 물리학의 벌레구멍처럼 인과적으로 떨어져 보이는
사물이 서로 통하는 비밀 통로가 있다는 뜻입니다.
스스로 뿌린 씨는 스스로 거두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사람에게 나쁜짓하고 저 사람에게 미소 짓고 악어의 눈물을 보이며
스스로의 연기력에 거울앞에서 감탄을 자아냅니다.
우연히 눈앞에 다가선 운명을 가를 무서운 저승사자가 방심해도 좋을
땅콩과 물컵이었다는 사실...
땅콩이나 종이컵은 연결된 벌레 구멍의 문을 여는 물질적 통로 역할을
했을 뿐입니다.
사과를 하고 어리석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지만 그들은 아직도
그 화가 자기들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행복이겠지만 아직은 천심도 그들을 떠나 있는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타고난 극강의 좋은 조건을 선한 것을 이루는데 사용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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