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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29 수련 후 진동의 방향
  2. 2017.08.28 풀 강아지와 자연공감
  3. 2017.08.25 아는 만큼 보인다

수련 후 진동의 방향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8. 29. 06:5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9

 

 

 

 

 

 

 

일요수련에서 중요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함께 수련하지만 서로

 

체험을 나누기에 시간이 부족

 

 

하므로 중요한 수련후 체험은

 

시즌캠프의 글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선생님 저번 일요 수련은 진동이

 

밖에서 일어나 들어 왔는데요...

 

 

오늘 수련은 진동이 안에서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중력수련 4번은 트라우마를 다루는

 

수련입니다.

 

 

미세한 것에 익숙하면 거친 것과 

 

멀어진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미세한 세계의 기쁨... :  )

 

 

사실 그렇습니다.

 

포즈윈 수련은 정말 먼 거리에서

 

찾아오는 수련입니다.

 

 

 

아무리 친 엄마가 식당을 차려놓고

 

밥 먹으러 오라는 부탁을 하였어도

 

 

 

1시간 이상 먼 거리에서 몇번이나

 

먹으로 올까요...?

 

 

 

그것도 자발적으로...

 

 

 

그동안 연구소가 수익 사업과 거리를

 

두고 10년이상 운영된 것도 기적이라

 

 

 

 

할 것인데 이제 그 성과가 이론과 컨텐

 

츠로 결실을 맺으니 기쁜일입니다.

 

 

 

 

아마도 이런 기쁨이 수련생 들에게 전달

 

되고 있는지 모를 일이죠...

 

 

 

특별한 인연이 없으면 포즈윈 수련은 하기

 

어렵지만 좋은 관계로 맺어지면 쉽게 기쁨

 

을 나눌 수 있습니다.

 

 

 

수련 후 인터뷰 요청자는 호기심이 많고

 

책임감이 강한 분입니다.

 

 

 

진동이 밖에서 일어난 날은 허용이 아닌

 

호기심이 발동한 탓입니다.

 

 

요동치는 감정적 흔적들이 거친 에너지로

 

있다가 미세 에너지로 잠재워지는 과정은

 

진동이 외부에서 안으로 들어옵니다.

 

 

 

오늘은 지난번 수련과 달리 이론을 40분

 

정도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늘 다시 깨닫지만 수련에서 이론이 정말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충분히 이론을 이해하고 수련하니 진동의

 

방향이 정상화 된 것입니다.

 

 

물처럼 늘 마시면서도 반복 될수록 재미있는

 

수련이 포즈윈이란 생각을 합니다...

 

 

가을에 초입 함께 수련할 수 있어 새롭고

 

반갑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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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풀 강아지와 자연공감

행복의 일곱날개/공명 2017. 8. 28. 06: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7

 

 

 

 

 

 

 

아침마다 알게 되는 모든 것의

 

모든 것에 대한 간섭과 앎의 시대...

 

 

 

이제는 모를 권리를 주장해야 할지

 

누가 알겠는가...

 

 

 

아주 사소한 것이 그 주에 이슈화

 

되면 잉여 언론은 후속타를 날리며

 

쓸모 없는 보도물을 토해 댄다.

 

 

 

고양이가 이슈화 되면 전국 어디를

 

뒤져서 똑같은 고양이를 찾아온다.

 

 

 

그들도 좋아요를 바라고 신이나서

 

카메라를 들고 달려갔을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들을 무의식적

 

으로 피로에 지치게 만들고 있다.

 

 

 

 

예전에 도덕경을 연구하면서 깊은

 

뜻을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웠던

 

 

聖人不仁 성인불인 

 

 

以百姓爲芻拘 이백성이추구

 

 

성인은 백성을 대하는데 풀 강아지로

 

여길 뿐이다.

 

 

 

작은 인정에 얽매이지 않고 처세하라

 

정도로 알고 있었던 내용...

 

 

 

이것을 다시보니 관계 피로라는 현상과

 

다아 있었습니다.

 

 

 

황사, 미세먼지에 이어서 우리를 위협

 

하는 미디어 공해...

 

 

 

좋아요를 눌러 가면서 무한 공감을

 

추구하지만 그것이 부메랑이 되어

 

디지털 독이 되어 돌아오는 시대...

 

 

 

 

주변에 직접 교류하는 사람들과 소통

 

하기에도 벅찬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더 많은것을 알아야 제대로 알수 있다

 

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를 것을 모를때 제대로 알게

 

된다는 점도 고려해야 합니다.

 

 

 

자연과 무한히 공감하라...

 

 

자연 공감은 피로가 없습니다.

 

 

 

노자는 자연공감 상태를 관념을 배제한

 

풀 강아지로 대비한 것입니다.

 

 

풀 강아지는 풀이면서 강아지 입니다.

 

자연이란 풀과 감정이란 강아지가 혼합된

 

자연과 인간 모두가 풀 강아지 입니다.

 

 

지금 우리에게 풀 강아지는 무엇일까요...?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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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아는 만큼 보인다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25. 06:2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5

 

 

 

 

 

 

 

 

아는 만큼 보인다...

 

 

이 말은 철학자 괴테의 말입니다.

 

 

 

 

무엇을 안다는 의미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안다고 판단해 버립니다. 

 

 

 

 

경험된 모든 것은 앎이 아니지만 경험을

 

안다고 하는 것으로 단정 하므로 필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어제 수련에서는 의식을 사용하여 습관적

 

행동을 개선된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4번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수련중 마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오래된 악습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의 대사처럼...

 

내가 아직도 친구로 보이니...!

 

 

 

 

위세 당당한 악습들이 하고 있는 말처럼

 

강렬한 저항이 시작 되지만 중력을 이끌어

 

 

 

대응 시킴으로써 오래된 습들은 자연의 힘과

 

겨루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냇물이 바다를 막아선 무모함처럼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허용의 관점을 유지하고 수련에 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력이란 자연의 힘이 개입된 것을 눈치챈 악습은

 

교활하게도 말의 버전을 바꿉니다.

 

 

 

친구야...

 

 

우린 정들었던 사이잖니...

 

날 제발 내치지 말아줘...

 

 

내 생각이 많이 날꺼야...

 

조강지처가 났다는 말을 기억해줘...

 

 

 

여러분들은 우리 내적인 속삭임이 얼마나

 

교활한지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포즈윈 수련에서 허용이란 악습에 대한 관용

 

이 아니며 열어둔 문으로 중력 연결이 시작되

 

 

 

기도 하지만 불청객의 목소리도 들리기 시작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고 허용을 ON

 

하면 서서히 진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열과 함께 악습이 연소된다고 생각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얼마후 시원한 감각들이

 

되 살아납니다.

 

 

몸으로 직접 경험한 사람은 이제 안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이때부터 의심과 회의가 사라지고 열정이 살아

 

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포즈윈 수련은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의 사이에

 

있습니다.

 

 

 

처음 좌선의 지루함도 없고, 허황되고 일방적인

 

내용도 없으며 정교한 이론적  근거만 있을  뿐

 

입니다.

 

 

포즈윈은 중력을 사용한 적응이 쉬운 수련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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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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