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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8.01.16 당연함과 새로움
  2. 2018.01.12 변화의 무늬 터득하기
  3. 2018.01.11 虚心<허심>의 쓰임
  4. 2018.01.09 미소와 웃음

당연함과 새로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1. 16. 07: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116

 

 

 

 

 

 

 

 

" 새로움을 여는 것은 당연함을 부정하는 것이다."

 

 

우리 삶속에 스쳐간 기회들은 당연함을 새롭게 바라볼

 

인식의 부족으로 놓쳐 버린 행운들...

 

 

 

 

7년전 알렉산더테크닉 교사 과정을 3년간 보냈는데 이때

 

 

움직임 교육에서 NO~ 아니야란 대목이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니 당연함을 새롭게 바라보는 원리와 통하고

 

 

있습니다...

 

 

 

 

어제 수업 준비를 하면서 미리 깔아 놓은 돌위에 삶처럼

 

 

생각이 관습적 환경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저항을 느꼈고

 

 

 

밝음이 있는 곳이 아니라 새로움의 방향과 반대로 흐르려

 

 

는 마음 작용을 보았습니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흐르고 있고 세월도 역시 그러한데

 

 

짜여진 일정을 보내려면 개인 수련이 부족함을 느낍니다.

 

 

 

 

이론을 사람들 수준에 맞게 다듬고 말해 주는 것은 정성이

 

 

많이 들어갑니다.

 

 

 

누가 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 수업을 위해 7일 정도

 

 

준비를 하고 3일 정도 늦은 밤을 보냅니다.

 

 

 

 

큰 월급을 준다고 할 바도 아니고 어떤 보상을 준다해도

 

 

그렇게 할 순 없는 에너지와 체력이 많이 들어가는 준비

 

 

입니다.

 

 

 

 

연구소가 오랜 세월을 이어온 원천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체력면에서 조금 밀린다는 느낌이 있었고 당연함

 

 

을 당연함 그대로 체험하려는 마음의 게으름도 보았습니다.

 

 

 

 

새해는 좋은 일도 많고 할 일도 많습니다.

 

 

요즘 삶의 방향 없이 사는 사람들을 보며 답답함도 있지만...

 

 

 

 

역사를 보아도 세상은  언제 한번  조용한 날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시간이란 알약 덕분에 망각속에 잊혀졌을 뿐 소란과 혼란은

 

 

지금도 그대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진흙을 꿀이라 할 수 없듯이 세상은 개선 할 필요 없이 그대로

 

 

본래 그랬구나... 하지만 늘 기대를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발견한 공부가 있어  다행스러움과 안도감을 느낍니다.

 

 

가능한 것은 자기 마음을 개선하는 일 입니다.

 

 

 

물리가 지배하는 세상은 본래 그러하기 때문에 개선할 바도 없는

 

 

부족하면 부족하다 아우성이고 과하면 과하다 부패합니다.

 

 

 

결국 욕망으로는 도달하기 어려운 세상이란 과제는 결국 마음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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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변화의 무늬 터득하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1. 12.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112

 

 

 

 

 

 

 

 

 

나무의 소박함이 흩어지고 그릇이 된다... 

 

 

그릇의 쓰임은 나무의 소박함에 의한다... 

 

 

 

존재로 有의 자유 자재한 부림은 없음으로 無에

 

 

관한 무늬를 터득하는 것...

 

 

 

 

있음이 없음과 만나면 자유자재가 만들어 집니다.

 

 

있음의 상태를 인식할 때 없음을 이해하고  인식

 

 

 

 

하는 것은 나무의 소박함을 깨우치듯 변화의 무늬를

 

 

알아차리는 것입니다.

 

 

 

 

있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는 없음의 이해로

 

 

가능 하다...

 

 

 

 

연구소 수련을 진행 하면서 매번 발생하는 극적인 변화

 

 

에 관한 목격은 있음의 문제를 없음의 무늬로 바라볼 수

 

 

있게 도움을 준 결과에 불과합니다. 

 

 

 

 

 

스스로 변화 했음에도 연신 고맙다고 감사를 표합니다.

 

 

어제는 나무의 소박함을 모르고 그릇의 쓰임도 모르고

 

 

 

그냥 몸이 힘들고  아픈지도 모르고 살았던 분이 크게

 

 

변화되어 나타났습니다.

 

 

 

몇일 전 사람이라고 믿기 힘들 만큼 스마트하고 젊어진

 

 

얼굴과 자신감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팔뚝 살이 많이 빠졌어요...

 

 

한눈에 보아도 팔뚝 살이 3분의 1은 빠지고 없었습니다.

 

 

 

 

저건 뭐지... 근육이 아니었던가...?

 

 

처음 만났을 때 워낙 팔뚝이 굵어서 여자인데 근육이 발달

 

 

되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누가 믿겠습니까...

 

 

권투 선수의 팔뚝을 가진 30대 후반의 여성이 갑자기 팔뚝이

 

 

가늘어져 앉아 있는 현실... 풍선에 바람 뺀것도 아닌 ...

 

 

 

 

정신적 변화와 얼굴의 변화 그리고 팔뚝의 변화

 

 

연결된 체인처럼 서로를 얽어 놓고 변화하지 않으려 저항했던

 

 

오래 되고 안으로 곪아 버린 상처들... 

 

 

 

 

수익의 관점과 먼 연구소를 운영하며 많은 비용을 대느라 힘든

 

 

시기도 많았지만 금전으로 환산이 안되는 연구 이론과 실수련으로

 

 

 

 

적용 하면서 쌓여온 노하우는 외형적으로 뽑아낼 수 없는 미래의

 

 

가치인데 이제 서서히 보상을 받는다는 생각입니다.

 

 

 

남은 것은 이론과 실수련의 원활한 전수인데 정교한 외과 수술처럼

 

 

바로  옆에서 1년을 지켜본 사람도  실행을 못하고 있는데 무늬로

 

 

접근 하지 못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그동안 내 자신이 무늬를 터득하는 것에 집중 하였다면 지금부터

 

 

무늬를 해독하는 방법에 관심을 가질 시기에 도달한 것입니다.

 

 

 

 

세상은 흥미 진진한 일들이 많습니다.

 

 

남은 것은 도전하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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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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虚心<허심>의 쓰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1. 11. 07:1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111

 

 

 

 

 

 

 

 

 

요즘 공부는 뿌리가 되는 원리로 고전과 실용의

 

 

힘과 원리로 과학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깊은 계곡에 기운이 쌓여가 듯

 

 

큰 에너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몇 가지 사례를 이야기 함으로 우리들의

 

 

평범함이 삶을 끌어 올리는 힘을 배가 시키는 단서

 

 

를 말하려 합니다. 

 

 

 

 

 

당나라 태종이 어느날 거울 앞에 서서 얼굴을 보니

 

 

자신의 얼굴이 매우 수척해 있었습니다.

 

 

 

 

주변에 신하들이 걱정 하자 당태종은 군주가 수척하면

 

 

천하가 살찐다고 하여 간언을 물리칩니다.

 

 

 

중국 역사에서 정치적 안정과 평화 그리고 경제와 문화가

 

가장 부강했던 시대를 열었던 황제 당나라 태종...

 

 

 

 

군주는 건강한 체력으로 우리 몸을 상징 할 수 있는 것이고

 

살찌울 천하란 앞으로 나아가야 할 삶의 길로 이해됩니다.

 

 

 

 

虛心(허심)은 기꺼이 받아들일 용기와 마음의 여유를

 

 

상징합니다.

 

 

 

우리가  나이를 들어 가면서 불행한 것은 관계 결핍이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내 마음이 상대에게 무언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은 나만의 무엇으로 가득 채워져 있을때 입니다.

 

 

 

 

허심에서 멀어진 마음은 전환되지 않는 마음입니다.

 

 

어떤 대상에 고정되어 있다가 환경이 변화될 때 마음이

 

 

즉시 전환되는 힘...

 

 

 

 

호흡수련을 지도할때 놓친 호흡에 집착 하느라 마음이

 

 

불편한 사람들을 봅니다.  

 

 

 

 

이것은  전환력에  관련된 작은 행동이  드러난 것으로

 

 

완벽주의란 이름으로 생활 전반에 침투되어 행동을 제약

 

 

합니다.

 

 

 

 

그래서 빈 마음으로 세상을 경험하고 있지 않으면 자기가

 

 

자신을 괴롭히며 살게 됩니다.

 

 

 

사람들 간에 공감을 이루고 에너지를 주는 사람은 말하기

 

 

보다 듣는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허심이 필요한 것이죠...

 

 

 

 

 

서양에서 관공서는 다스리고 관리한다는 뜻이지만 동양은

 

 

잘 듣는 것으로 덕을 가지고 귀를 열어 듣는다는 廳(청)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잘 듣기 위해서 특별한 심리 상태가 필요한데 그것이 虛心

 

 

이라는 사실... 사람을 품고 세상을 품고 자신을 품기 위한

 

 

虛心... 다시 보니 참 멋진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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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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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와 웃음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 9. 07:4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109

 

 

 

 

 

 

 

 

조화보다 차이를 보려는 사람들이  있다면 행복의

 

 

반대편으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현실은 차이로 극명화 되어 드러나지만 의미를 잃

 

 

어버리는 일 입니다.

 

 

 

만들어진 편견은 인간 내부에 어떤 스위치를 켜는

 

 

작용을 합니다.

 

 

 

 

 

 

자기 사유의 방식이 생물학적 신경시스템을 결정

 

 

하고 있습니다.

 

 

 

 

무의식이 주관하는 인간의 신경계는 2가지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신경계는 외부 대상을 잠재적인 적으로 규정

 

 

하고 진화 되어온 뇌 중심 신경계입니다.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보았던 많은 사람들 중에 숨을 제대로

 

 

내쉬지 못했던 사람들...?

 

 

 

 

인간이 호랑이, 사자, 독사등 맹수와 다투던 시대에 발달

 

 

되어온 생존 전략인데 진화적으로 아직도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신경 시스템입니다.

 

 

 

 

정신의학에 모든 것을 불안으로 받아들인다고 하여 범불안

 

 

장애란 병이 있습니다.

 

 

 

 

안전한 방안에서 감자칩 먹으며 드라마를 보면서도 뇌는

 

 

여전히 맹수와 파충류가  우글 거리는 원시 시대의 생존

 

 

신경에 의존하며 경계를 늦추지 못하는 병이라 봅니다.

 

 

 

 

 

두 번째 신경계는 인간이 사회를 만들어 살면서 발달된

 

 

신경계 입니다.

 

 

 

 

뚜렷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그냥 도움을 주고 교류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사람들...

 

 

 

인간이 뇌에서 몸으로 흐르는 신경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몸은 스트레스에 의한 염증 반응으로 질병이 심화될 것입니다.

 

 

 

반대로 몸에서 뇌로 흐르는 신경계를 사용할 수 있다면 더 많은

 

 

행복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나를 미소짓게 만드는 일과 공감하는 사람이 많으면 무의식은

 

 

원시 신경계 중심에서 사회적 융합을 위한 신경계로 전략을 바꾼다고

 

 

알려 집니다.

 

 

 

 

인간의 얼굴 신경은 가장 미세한 근육이 많이 분포한 곳으로 밝혀졌고 

 

 

사회학은 평소에 미소를 많이 지을수록 성공의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웃음과 미소 모두 좋지만 평소에 무리 없게 실천 할 수 있는 것은

 

 

웃음 보다는 미소입니다.

 

 

 

미소를 짓는 습관은 무의식으로 대상과의 관계에서 제 2 신경계를

 

 

활성화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제 1 신경계를 켜두고 억지로 미소 짓는 것을 썩소라 하기도

 

 

하니 몸과 마음이 일치된 상태를 유지하는 실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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