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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0.01.06 내안에 갇힌 기억의 영향력
  2. 2019.12.31 한해를 보내며
  3. 2019.12.24 분위기

내안에 갇힌 기억의 영향력

함께 이어지다/워크샵 2020. 1. 6. 08: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106

 

 

 

 

 

 

 

 

 

 

2020년 새해부터 진행된 ODT(원데이수련)의

 

 

결과는 매우 놀랄만하다.

 

 

 

 

우리의 머리속에 갇혀버린 과거의 에너지들이

 

 

얼마나 현재와 미래를 제약하고 있는지를

 

 

보여준 교과서적 반응들이 속출했다.

 

 

 

아주 오래된 기억이 가슴에 여전히 남아 지속적으로

 

 

불안정을 만들고 있었음에도 현재의 자신은

 

 

행복하다고 일말의 의심조차 하지 않았지만

 

 

 

 

그것이 내안으로 불안과 우울을 만들고 있었음을

 

 

깨닫게 된순간 놀라움과 어떤 배심감 같은 감정이

 

 

한꺼번에 터져나온다...!

 

 

 

기억도 못하는 어린아기 시절의 사소한 부모의

 

 

실수가 주었던 영아기의 타격이 깊게 깊게

 

 

 

두려움으로 남아  성인기의 생활방식과 세상을

 

 

바라보는 틀이 되었음을 알게되었을때 

 

 

 

인간이 경험하고 확실하다고 믿고있는

 

 

세상이란 무엇인지를 의심케 한다.

 

 

 

감각기관 외부에서 비춰진 세계는 어쩌면 자신이

 

 

확신하고 있듯이 객관적이지 않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된다면 또 한번 놀라게 될 것이다.

 

 

 

 

 

 

 

 

 

 

써클힐링은 오전부터 진행된 차크라정화

 

 

포즈윈 중력수련의 뒷받침이 있어야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다.

 

 

 

 

 

 

 

 

 

체험에는 거짓이 없고 경험에는 편견이

 

 

있다는 점에서 포즈윈은 체험중심의

 

 

수련이다.

 

 

 

우리가 경험하는 대부분의 기억들이

 

 

왜곡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인간의 이성은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에

 

 

가치를 두지만 그것은 자신이 원하는

 

 

진실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가 많다.

 

 

 

확신이면에 몸이 원하는 소외된 기억은

 

 

어딘가에 숨어서 심신에 트러블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써클힐링은 소외된 기억을 일깨우고

 

 

그것을 다시 이성으로 알아차림하므로

 

 

통합작용을 돕는다.

 

 

 

부정적 에너지들이 긍정화 되는데 일어나는

 

 

에너지 방출현상은 열감... 냉감...눈물...자발적

 

 

 

소리... 움직임 등으로 표현되었는데 인간이 스스로

 

 

치유하는 신비로운 능력이다.

 

 

 

오늘수련에서 참 놀랄만한 성과들이 목격되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호소하는 정체된 기분, 우울함,

 

 

불안감, 스트레스등...

 

 

 

결국 이런 다양한 현상들 이면에 자신도 모르는 소외된

 

 

에너지들이 작용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필요한 것은 적극적으로 나서서 그것을 발견하고

 

 

통합하므로 치유하는 행동이 있을 뿐이다.

 

 

 

새해는 기대되는 많은 프로그램들이 포즈윈에 적용될

 

 

것이다.

 

 

참 기분좋은 새해수련을 마치면서 새해에는 포즈윈을

 

 

필요로하는 사람들과 더 많은 교감이 있기를

 

 

바라게 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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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한해를 보내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2. 31. 08: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01231

 

 

 

 

 

 

 

 

 

 

조용히 생각할 것이 많아 며칠전 들렸던

 

 

집근처 삼청각 內 카페...

 

 

 

2019년 올해는 포즈윈센터의 이전과

 

 

개인적인 큰 변화들이 많았던 시간...

 

 

 

무엇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 것과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6명이 단출하게 시작했던 인문학공부가

 

 

한명의 낙오도 없이 지난 일요일 마지막

 

 

章을 마무리 했습니다.

 

 

 

즐겁게 함께 공부했던 우리모두 값진

 

 

성과가 있었으니 작은 파티와 함께 자축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은 많은 안부연락을 받았는데

 

 

모두가 고맙다는 인사를하고 있습니다.

 

 

 

세상형편이 좋을때와 나쁠때가 함께 오고가고

 

 

있으며 둘은 차례로 오는것이 아니라 함께

 

 

 

와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면 기쁨과 어려움을

 

 

올바로 바라볼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 했었던

 

 

기억들...

 

 

 

 

가르침이라기 보다는 그저 일러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락온 사람들은 추억들을 들추며 삶에 큰 지혜로

 

 

도움을 받고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옵니다.

 

 

 

 

 

 

 

 

 

앞으로의 세기가 4차산업혁명의 시대로 불리는데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지른다는 뜻으로

 

 

 

반대로 말하면 인간의 지혜가 기계의 지능이 나갈

 

 

방향을 정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세돌이란 바둑기사가 인공지능과 대결을 포기하고

 

 

은퇴를 결심한 사실... 결국 당분간의 이익을 포기한

 

 

결단속에는 지혜... 한번 생각해 볼 질문이죠...!

 

 

 

 

꾸준한 수련과 함께 과거의 되비춤이 미래였음을

 

 

안다면 인문학공부의 중요성이 앞으로 생존의

 

 

판가름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대가 된것입니다.

 

 

 

2019년 함께 수련하고 공부한 모든분들에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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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분위기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12. 24. 08:2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224

 

 

 

 

 

 

 

 

 

 

세상의 분위기는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닌

 

 

서로 서로 공유된 감정체...

 

 

 

쇼핑에서 보려고하는 물건만 보이듯 보여지는

 

 

 세계는 부분을 잘라내어 자기 눈앞에 껍질을

 

 

붙이고 있다는 표현이 적합할 것이다.

 

 

 

성자들의 깨어난 통찰을 빌려보면 세계란 본래

 

 

안정된적이 없었다고 하니 변화의 연속에서

 

 

 

균형을 잡아야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전부가 아닐까 ...?

 

 

 

 

 

 

 

 

 

 

 

유행병처럼 번지고 있는 브이알 명상컨텐츠(VR Meditation)...

 

 

 

" 어떤 학생이 말하기를 선생님 요즘 브이알 컨텐츠와

 

 

명상을 대기업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만들고 있어요...! "

 

 

 

 

기분좋은 즐길꺼리와 생리학적 효과와 신체, 정신적 

 

 

치유와는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자연다큐멘터리와 그림 좋은 영화를 입체로 시청하면

 

 

흥미롭고 기분이 좋아지는것과 같습니다.

 

 

 

 

이런 방식은 가장 핵심적인 중요한 요인들이 빠져있고

 

 

뇌과학으로 보아도 비대칭적 뇌의 이상 발달을 촉진시킬

 

 

것이 예상됩니다.

 

 

 

 

우리가 과거에 TV를 접했을때 바보상자라고 했는데

 

 

뇌가 영상에 반응하는 취약성 때문이었습니다.

 

 

 

 

스스로 사고하고 상상하는 능력을 빼았고 단락적 반응에

 

 

흥분하는 상태가 된것은 이미 결과로 드러난 상태...

 

 

 

 

이제 이것을 더 폐쇄적으로 눈앞에 안경을 씌워서 10배이상

 

 

많은 시각정보를 주입하고 뇌의 착시를 활용해서 입체착각을

 

 

일으키는 구조가 VR의 실체...

 

 

 

 

산업적 가치는 높은데 복잡한 구조체험과 설계상 응용범위가

 

 

무궁합니다.

 

 

 

 

다만 몸과 정신치유의 분야에서 예상되는 치유효과는

 

 

  그 부작용을 감안하면 거의 없거나 어떤 손상을

 

 

일으킬 것으로 보여집니다.

 

 

 

 

흥미를 주는 단계와 기쁨을 주는 단계와 감동을 주는

 

 

단계로 나눈다면 흥미를 주는 단계까지가 아닐까...?

 

 

 

 

어쩌면 기쁨과 감동까지 필요하지 않고 주목을 끌어

 

 

다른 목적을 위한 이벤트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분위기가 일어났을때 흔들리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힘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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