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324
수련에서 비대칭 호흡에 관한 이론을
이야기해 주었다.
여기에는 진화론적으로 공룡시대가 간직된
인간뇌의 일부분... 파충류뇌의 부정적 편향과
호흡의 불안정이 관여되는 부분이다.
사회진동들이 부정적으로 흐르고 있어서
사람들의 호흡 안정도는 시간이
흐를수록 나빠지고 있다.
정상적인 사고를 하기 위해서 파충류뇌의
자극이 최소화 되어야만 한다.
인류발달의 최고 기적은 앞머리 뇌(전두엽)의
발달이었다.
인간의 위대한 앞머리 뇌가 작용할때 우리는
그동안 배우고 경험했던 모든 지식이 나에게
유리한 선택을 하도록 위력을 발휘한다.
이처럼 중요한 개인들의 앞머리 뇌가 타인에
의해서 일시적 기능정지가 일어나고 계산된
선택을 강요받는다면 오싹한 현실이다.
앞머리 뇌의 기능정지에 관여되는 재료가
감정적 편중인데 매개체가 언어이다.
감정은 사람들의 앞머리 뇌를 셧다운 시킨다.
남의 물건을 훔친자... 이것을 도둑이라한다.
같은용어를 반사회적 갈취범이란 말장난을 첨가하면
장발장처럼 절도범은 재생의 기회조차 박탈해도 마땅한
용서하기 어려운 극멸의 존재로 여겨진다.
과거에 공산당들이 광장에 사람들을 모아놓고
감정을 고조시키고 참석한 대중들을 선동하여
개인들의 전두엽을 셧다운시키고 감정이 고양된
상태로 자신들이 해치고 싶은 사람들의 죄를
열거하고 몇명이 구호를 외치면 사람들은
맹목적으로 흥분하며 구호를 따라한다.
이것은 공모자 효과를 노린 치밀하게 계산된
대중들의 전두엽 셧다운을 고려한 행동이다.
이런 요사한 짓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보이고 방법이나 대상만 바뀐것 뿐이다.
사람들의 뇌에서 분노를 자아낼 꺼리를
확대하고 감정적으로 몰아가는 앞머리 셧다운의
결과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병을 선사하고 있다.
누군가의 감정적 부추김에 편승하는 순간 이후
자신의 전두엽은 타인에 의해서 점령되고
평화로운 마음과 건강한 호흡에 부정적인
영향이 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아한다.
지독하게 과거의 낡은패턴을 고수하려는
고질적 습관이 우리호흡이다.
신기하게도 낡은 호흡과 외형으로 보여지는
몸의 쇠퇴는 바늘과 실처럼 같이 움직이고 있는
생물과 같다.
호흡은 무의식적 프로그래밍이라 잘못되었으니
바로 잡아주세요란 멘트는 무의미하다.
포즈윈은 1번 2번 호흡을 통해서 이 문제를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요즘 언론에서 크게 부각되고 있는 면역이란
주제도 결국 호흡수련에서 답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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