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7.05.05 뇌가 감각하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2. 2017.05.04 아이의 미래와 지혜로운 칭찬
  3. 2017.05.03 시즌캠프 포즈윈 제로합 수련

뇌가 감각하지 못하면 존재하지 않는다 ?

공명하는 포즈윈/포즈윈 강의 2017. 5. 5. 06: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포즈윈의 원리

 

 

 

 

 

포즈윈 명상의 목적은 逆行을 개선하는 일 입니다.

 

역행이란 뇌 중심 사고관으로 이성주의와 맞다아 있습니다.

 

 

뇌중심 사고관은 뇌가 모르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이성

 

범주 밖에 사실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중세철학의 대표적인

 

오류에 해당 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개량된 명상법들 중

 

일부는 중세철학의 원리를 그대로 명상원리에 적용하고 있

 

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철학이 깔아 놓은 철로와 같습니다.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철로 밖의 세계는 경험 할 수 없는데

 

이유는 스스로 차단함으로 그렇게 되니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

 

다.

 

 

현대 명상이 지나치게 뇌과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므로써 감정

 

적인 부분조차 이성으로 분석하고 논리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이해의 부족은 힐링의 실행적 적용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걷기명상을 사례로 들어보면 아무데서 조용히 걸으면 걷기명상

 

으로 둔갑한다는 점입니다.

 

 

 

산 새소리 들리고 개울물 흐르는 곳을 걸었을 뿐인데 걷기명상

 

이라고 합니다.

 

 

 

수련을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사람은 매일 8시간씩 눕기

 

명상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걷기와 걷기명상은 장소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포즈윈의 원리는 걷기의 사용에서 교차힘을 사용합니다.

 

교차힘을 일으키면 때와 장소와 관계없이 명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절대적 기준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연구하고 적용해본 결과에 따르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걷기와 걷기명상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아침에 한강 둔치를 걷고는 누구는 명상했다 하고 또 누구는

 

산책을 했다고 해도 뚜렷히 설명할 이론이 없었습니다.

 

 

명상은 고도화 된 최상의 컨텐츠이며  희소한 전문분야 입니다.

 

명상과 의식분야는 힐링의 최고점에 도달하게 될 것 입니다.

 

 

창조성과 영감이 발달된 재능있는 사람들이 연구하고 전문성 있게

 

가치를 만들어가야 할 미래가치 라고 생각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공명하는 포즈윈 > 포즈윈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즈윈 마음중력론  (0) 2017.05.30
포즈윈 수련의 현존과 시소게임  (0) 2017.05.22
포즈윈 공간사용의 방향  (0) 2017.04.28
"없음"의 발견과 자기고립 탈피  (0) 2017.04.27
명상수련의 효과 적응무의식과 수족냉증  (0) 2017.04.11
Posted by 일찬
,

아이의 미래와 지혜로운 칭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4. 07:4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04

 

 

 

 

 

 

내일은 어린이날 입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칭찬이 심리적으로 어떤 반응을 부르게 되는지

 

살피려 합니다.

 

 

칭찬에 관한 오해는 고래도 칭찬을 받으면 좋아하므로 칭찬은 무

 

조건 좋을 것이란 추정입니다.

 

 

수년전 포즈윈 수련으로 방화벽을 치유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아이는 이상하게 아무데나 불을 지르는 습관이 있었고 정작 자신은

 

그것을 뚜렷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곳으로 전문가를 찾아다니고 미술치료와 심리치료 상담 등을

 

받기도 했지만 전혀 개선의 기미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아이가 성장하여 사립학교에 진학하면서 방화벽은 학교에서 퇴교

 

조치가 고려될 위기가 찾아옵니다.

 

 

절친한 지인의 긴급한 S.O.S로 포즈윈 수련을 지도하기로 하고

 

과정 스토리를 탐색하였습니다. 

 

 

밝혀진 사실은 관심과 칭찬의 문제로 모아졌습니다.

 

동생이 태어나기 전까지 모든 관심과 칭찬을 독차지 했었는데

 

어느 날 여자동생이 태어납니다.

 

 

이후부터 아빠와 엄마의 관심은 여자동생에게 모아졌고 소외

 

감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우연히 엄마 아빠가 동생에게 정신이 팔려 있을 때 거실에서

 

불을 지르게 되는데 이때 일시에 동생을 향했던 엄마 아빠의

 

관심은 자신에게 모아졌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어이쿠...! 어디 다친 거 아니지 괜찮지...!

 

주방에서 놀란 동생인 울었지만 아무도 동생에 관심을 두기보다

 

자신에게 모든 관심과 사랑을 주었다는 기억이 무의식으로 침습

 

하게 됩니다.

 

 

이후로 동생을 향한 엄마 아빠의 관심을 자신에게 모으는 방법이

 

불이란 학습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흘러 나이가 들면서 실내 방화

 

는 큰 꾸지람으로 마무리 됩니다.

 

 

사물에 관한 판단이 흐린 시절 불을 지를때 아이에게 얼마나 칭찬

 

과 관심을 주었는지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다행이 아이는 포즈윈 공간수련으로 방화벽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물개와 고래를 조련할 때 칭찬을 사용하는데 파블로프의 고전적 조건

 

반사라고 합니다.

 

 

 

인간은 고래가 아니기 때문에 고전적 조건반사형 칭찬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칭찬에도 지혜가 필요하다는 취지로 앞의 사례를 설명

 

드렸습니다.

 

 

아동심리학자들은 2가지 형식의 칭찬을 두고 관찰을 해보았는데

 

성취한 아이에게 칭찬의 이유를 지능과 노력으로 나누어 적용해

 

볼때 아이에게 미래에 미치게 될 영향력 입니다.

 

 

결과를 보면 부모의 잣대로 너는 지능이 높다고 칭찬을 받은 아이

 

는 실패를 두려워하는 아이가 됩니다.

 

 

이것은 완벽성에 관한 집착과 결과를 추구하는 정신사용을 의미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노력을 칭찬받은 아이는 실패로부터 새로운 교훈을 얻

 

는 아이가 된다고 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시하는 정신사용은 위기와 고난에 처했을때

 

융통성과 도전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정신적 자원이 됩니다.

 

 

 

조련사의 칭찬은 노력에 대한 보상이 아니라 단순한 결과를 따른것

 

에 대한 선물이고 지혜를 갖춘 인간의 칭찬은 과정의 실패를 포함한

 

노력에 칭찬을 주어야 하는 사례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이 패턴화 될때 위기  (0) 2017.05.11
물동이와 스마트폰  (0) 2017.05.08
좋아해와 사랑해의 차이  (0) 2017.05.01
현존성과 미래창조  (0) 2017.04.25
포즈윈 수련과 나르시즘의 경계  (0) 2017.04.24
Posted by 일찬
,

시즌캠프 포즈윈 제로합 수련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5. 3.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03

 

 

 

 

 

 

 

안녕하세요!

 

어제 시즌캠프는 처음으로 포즈윈 제로합 수련을 실시 했습니다.

 

 

가족이 입원해서 병원 중환자실 주변에 한달가량 있었던 수련생의

 

몸에서 다량의 정전기가 일시에 빠지는 것을 바라보면서 참 대단하

 

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왼쪽 팔이 어제 정전기 방전으로 아직도 얼얼

 

합니다.

 

 

그것을 어제 빼지 않고 그대로 담고 있었다면 인체는 어디서 균형을

 

잡았을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6년 책출간 이후 기본수련에 대한 이론적 토대가 마무리 되고

 

수련 임상을 재확인하는 과정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좌선후 진행된 수련과 트라우마에 관한 이론은 트라우마가 기억

 

질병이며 인식의 차원으로 끌어낼 수 없다는 취약함 때문에 반복

 

적으로 질병 상태를 만든다고 배웠습니다.

 

 

의학자 나난슨은 정서와 느낌의 정의를 구분하였는데 감정의 생물

 

학적 측면이 정서이고 감정을 의식적인 노력으로 경험으로 분리하

 

는 행동을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수련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은 감정이 의식적 노력으로

 

경험을 분리한다는 대목입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마음챙김 명상의 비판단적 알아차림과 동일한

 

의미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수련을 마치고 제로합 수련에 관하여 궁금한 것이 많다고 질문을 받았

 

습니다.

 

 

구름이 그린 달빛처럼 시간과 노력이란 구름이 없이는 터득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은 달을 염두하지 않고 구름을 그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함께 이어지다 > 시즌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자연명상학교 <봄> 첫번째  (0) 2017.05.16
트라우마 시간의 병  (0) 2017.05.10
원시반응과 경험의 왜곡  (0) 2017.04.26
포즈윈 수련의 시간이론  (0) 2017.04.19
인문학 열기와 중용의 시작  (0) 2017.04.17
Posted by 일찬
,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262 다음

태그목록

  • 필라테스
  • 중력명상
  • 사운드힐링
  • 요가
  • 불면증
  • 활력회복
  • 중력수련
  • 명상치유
  • 소마틱
  • 포즈윈명상
  • 스트레스감소
  • 무용치료
  • 사운드명상
  • 알렉산더테크닉
  • 시스템명상
  • 한남동명상
  • 포즈윈
  • 자세안정
  • 에너지힐링
  • 코어명상
  • 에너지명상
  • 명상
  • posewin
  • 소리명상
  • 자아초월숨
  • 무의식정화
  • 마음챙김명상
  • 중력치유
  • 휠덴크라이스
  • 코어명상포즈윈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