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포즈윈의 원리
포즈윈 명상의 목적은 逆行을 개선하는 일 입니다.
역행이란 뇌 중심 사고관으로 이성주의와 맞다아 있습니다.
뇌중심 사고관은 뇌가 모르면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으로 이성
범주 밖에 사실들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중세철학의 대표적인
오류에 해당 됩니다.
놀라운 사실은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개량된 명상법들 중
일부는 중세철학의 원리를 그대로 명상원리에 적용하고 있
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계는 철학이 깔아 놓은 철로와 같습니다.
철학을 이해하지 못하면 철로 밖의 세계는 경험 할 수 없는데
이유는 스스로 차단함으로 그렇게 되니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
다.
현대 명상이 지나치게 뇌과학을 중심으로 전개되므로써 감정
적인 부분조차 이성으로 분석하고 논리화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철학적 이해의 부족은 힐링의 실행적 적용에서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고 말았습니다.
걷기명상을 사례로 들어보면 아무데서 조용히 걸으면 걷기명상
으로 둔갑한다는 점입니다.
산 새소리 들리고 개울물 흐르는 곳을 걸었을 뿐인데 걷기명상
이라고 합니다.
수련을 이런 식으로 이해한다면 모든 사람은 매일 8시간씩 눕기
명상을 한다고 하겠습니다.
걷기와 걷기명상은 장소가 결정하지 않습니다.
포즈윈의 원리는 걷기의 사용에서 교차힘을 사용합니다.
교차힘을 일으키면 때와 장소와 관계없이 명상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것을 절대적 기준이라고 주장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연구하고 적용해본 결과에 따르면 이렇다는 것입니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걷기와 걷기명상은 다르다는 점을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은 아침에 한강 둔치를 걷고는 누구는 명상했다 하고 또 누구는
산책을 했다고 해도 뚜렷히 설명할 이론이 없었습니다.
명상은 고도화 된 최상의 컨텐츠이며 희소한 전문분야 입니다.
명상과 의식분야는 힐링의 최고점에 도달하게 될 것 입니다.
창조성과 영감이 발달된 재능있는 사람들이 연구하고 전문성 있게
가치를 만들어가야 할 미래가치 라고 생각합니다.
'공명하는 포즈윈 > 포즈윈 강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포즈윈 마음중력론 (0) | 2017.05.30 |
---|---|
포즈윈 수련의 현존과 시소게임 (0) | 2017.05.22 |
포즈윈 공간사용의 방향 (0) | 2017.04.28 |
"없음"의 발견과 자기고립 탈피 (0) | 2017.04.27 |
명상수련의 효과 적응무의식과 수족냉증 (0) | 2017.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