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22
선생님 현존이란 현존이 아닌 것을 지금의 경험으로
아는 것이죠 !
수련생이 의기양양하게 질문을 했지만 대답은 단호하게
NO...!
현존이란 명상과 자연치유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기초적
정의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모르겠지만 포즈윈 수련에서 현존을 충분
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수련전 중력연결이 안되고 휘트니스
효과에 머물게 됩니다.
외형적 모습은 같은 모습이지만 내면으로 일어나는 변화는
완전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시소효과는 현존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현존과 현존이 아닌 것은 마주보는 시소의 양극단처럼 둘은
마주하며 있습니다.
현존이 내려오면 반대 것이 올라가고 반대 것이 내려오면
현존이 올라갑니다.
현존상태는 현존이란 시소의 한쪽 부분이 주도권을 가지고
외에 것은 이것을 따르는 상태가 아닙니다.
이런 방법으로 현존을 적용하면 두개의 톱니바퀴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는 상태입니다.
물리학자 폴디락은 특수상대성 이론과 양자물리학이 반대로
돌아가는 시소와 같은 문제를 해결한 천재과학자 입니다.
1928년 어느 저녁 양자역학과 상대성 이론을 통합한 물리학
발전에 큰 획을 긋는 업적을 남깁니다.
디락의 업적으로 인류는 원자라는 물질의 최소 단위를 상상의
세계에서 증명 가능한 과학으로 바라볼 수단을 얻게 됩니다.
폴디락의 문제해결 아이디어는 필연적인 시소의 불균형을
그대로 균형으로 가져가는 것으로 시소를 수평으로 수직상승
시켜서 결정된 시소상태가 잠재된 가능성으로 통합되었습니다.
과학의 역사에 큰 업적으로 빛날 사건을 감히 과학을 통합했다
해서 과학의 통합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우리가 실제로 적용한 바에 의하면 지식적으로 아는 단계에서
현존과 현존이 아닌 것은 무엇이 적합하든 상관이 없습니다.
인간의식이 현실의 통로로 튀어나와 외부와 관계를 맺는 단계
에서는 달라집니다.
현존의 사용은 현존을 말로 아는 것과 확연히 다릅니다.
시소 놀이를 구경하는 것과 직접 시소를 직접 사용하는 것은
다릅니다.
포즈윈 수련에서 현존과 현존이 아닌 것을 아는 것은 실제 사용
의 영역이며 따라서 이론적 정교함 없이는 작용을 일으키는데
한계가 발견 됩니다.
현존은 지금이 아닌 것을 현재에서 깨닫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
니다.
현존의 의미에 관하여 보다 많은 사유와 숙고가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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