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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03 시즌캠프 포즈윈 제로합 수련
  2. 2017.05.02 상상력의 한계와 몸
  3. 2017.05.01 좋아해와 사랑해의 차이

시즌캠프 포즈윈 제로합 수련

카테고리 없음 2017. 5. 3. 07:1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503

 

 

 

 

 

안녕하세요 !

 

어제 포즈윈 시즌캠프는 수련과 트라우마의 이해 그리고 좌선과

 

포즈윈 제로합 수련을 진행하였습니다.

 

 

2016년 책 출간 이후 수련시스템의 안정적 이론화가 진행되어서

 

핵심수련 방법에 관한 대부분의 정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계속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Posted by 일찬
,

상상력의 한계와 몸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7. 5. 2. 06:2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02

 

 

 

 

 

"뭘 얼빠진 사람처럼 어디를 바라보고 있니

 

 침까지 흘리고...ㅉ ㅉ

 

 공부면 공부,  잠이면 잠, 하나만 해라..." 

 

 

상상력을 떠올리니 예전에 무엇을 상상하다가 핀잔을 받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이때부터 나는 상상은 나쁜 것이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것이며

 

쓸모없는 일과 여가의 어중간한 무엇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체육시간에 농구슛 10개중 9개가

 

골을 빗겨간 것도 단순히 운동신경이 무딘 탓으로 알고 살았

 

습니다.

 

 

한국문화에서 상상력과 공상은 같은 것으로 취급 받았었고

 

출세란 이런 것이 다란 정답이 정해져 있었고 우리들은 정답

 

을 향해서 뛰기만 하면 되었습니다.

 

 

융통성 없는 춘향이와 착함을 빙자한 귀차니스트와 게으름을

 

섞어놓은 희대의 아이콘 흥부를 위인으로 삼으며 배웠던 시대

 

의 부작용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부터 상상력에 관련된 포즈윈의 이론적 발견을 설명하려

 

합니다.

 

 

와트의 증기기관 발명은 수백만 명의 농민들이 모직공업에 농지

 

를 빼앗기고 굶어죽게 될 것이란 점을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는데

 

경제학이 사회학과 연계가 부족했던 시대의 실책 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알파고의 대두를 보고

 

제1차 산업혁명을 촉발한 증기기관을 떠올리게 됩니다.

 

  

무서운 속도로 인간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는 인공지능 알파고에

 

대응할 강력한 인간의 무기는 무엇일까요 ?

 

 

답은 상상력의 힘 입니다.

 

그러나 공상과 상상은 다르기 때문에 둘의 차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상은 혼란된 생각에서 일어나는 현상으로 상상과 족보부터 다릅

 

니다.

 

 

공상의 4촌은 망상이고 망상의 친인척은 혼란한 생각들 입니다.

 

 

상상력은 인간의 추상적 사고에 바탕을 둔 고도로 진화된 지적

 

능력과 맞다아 있습니다.

 

 

상상은 창조적 발상을 필요로 하는데 창조적 발상은 넓게 인식

 

하는 힘에서 출현 합니다.

 

 

의도적인 행동 알아차림은 추상적 사고력을 향상시키고 추상적

 

사고력은 상상력을 일으키는 원천이 됩니다.

 

 

포즈윈은 이것을 알아차림의 역량을 강화함으로 탈출공간을 넓

 

힌다고 이야기 합니다.

 

 

시대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안테나를 세우고 창조적 역량을 위한 부단한 깨우침

 

과 노력이 요구되는 시대라 생각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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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좋아해와 사랑해의 차이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1. 06:0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01

 

 

 

 

 

 

 

오늘은 5월의 첫날 입니다.

 

계절의 변화를 바라 보면서 어떤 사람은 야! 오월이네라고

 

말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어이쿠 벌써 오월이네 한해가

 

다갔네 다갔어! 라고 말합니다.

 

 

같은 오월인데 어떤 사람은 계절이란 테두리 안에서 오월을 바라

 

보고 있고 다른 사람은 세월이란 큰 그림 안에서 오월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두 가지 방식으로 계절을 바라 보는 관점에서 무엇이 높고 낮다는

 

우열을 나누기는 어렵지만 현실을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가를 두고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오늘은 인간의 무의식 속에 존재하는 두개 이상의 카테고리가 겹쳤

 

을때 발생하는 행동의 모호성을 살피려 합니다.

 

 

어려운 분야지만 천천히 보면 얻을 바가 클  것 입니다.

 

 

예전에 어떤 시인이 좋아하는 것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 다를까요?

 

란 질문을 했습니다.

 

 

"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을 꺽지

 

  않는다"가 답이었습니다.

 

 

 

어떤 사람은 꽃을 꺾고서도 사랑이라고 인식하고 또 어떤 사람은

 

꽃을 사랑하기 때문에 꺾으려는 동기 자체가 없어서 갈등할 이유조차

 

없습니다.

 

 

 

경험은 무의식이란 특정한 범주 속에서 두 가지 이상 뿌리를 두고서 

 

일어나는 일방성을 가지고 있으며 행동은 거울에 비친 무의식에 불과

 

합니다.

 

 

 

 

 

 

 

무지개를 바라 보면서 문화권에 따라서 다섯 빛깔 무지개와 일곱 빛깔

 

무지개로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본다는 관점에서 인간의 눈이 차이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무지개에

 

관한 바라봄은 내부 인식에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 입니다.

 

 

 

주기적인 성찰의 과정을 취하지 않게 되면 무의식은 어떤 사물에 대한

 

이해의 기준을 무지개처럼 경계를 모호하게 파악합니다. 

 

 

 

도둑들이 감옥에 가는 것을 학교에 다녀온다고 합니다.

 

학교와 감옥은 범주가 다르지만 도둑의 무의식은 둘의 경계를 구분해

 

놓지 않아서 반성이 침투하는 것을 막아 버리게 됩니다.

 

 

 

평범한 우리들도 무의식에 포함된 어떤 개념의 영역이 충분히 성찰되지

 

않은 상태로 방치 된다면 꽃과 잡초를 하나로 인식하고 행동이 표출되는

 

상태를 감수해야 합니다.

 

 

 

좋아함과 사랑함의 이유를 성찰한다는 의도적 행동은 무의식 속에 꽃과

 

잡초는 다르다는 경계를 구획 짓는 효과로 일어나 행동이 일어나기 전에

 

그릇된 의도를 차단해 줍니다. 

 

 

 

오늘 이론은 조금 어려운 이론이지만 포즈윈 수련에서 자주 사용되는

 

부분입니다.

 

 

 

높은 산을 쉬어 올라가야 하듯 다음에 다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내력을 가지고 끝까지 읽느라 수고 했습니다.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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