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410
(텔로미어)
한주가 시작되는 기분좋은 월요일 입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부유층을 중심으로 프라이버티한 명상모임이
늘어나고 있느 추세입니다.
결국은 선진국 추세를 따라가고 있는 현상으로 보이며 영향력 있는
사람들 의식이 좋은 방향으로 변화된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입니다.
오늘은 조금더 전문적으로 명상수련과 항노화 현상에 관하여 알려
드리겠습니다.
늙어감 즉 노화의 정의는 많지만 아무래도 세포차원의 노화가 그 중심에
있다고 여겨지므로 몸을 구성하는 최소 단위 세포노화와 명상과 관련성을
빼놓을 수 없을 것 입니다.
사람의 늙어감은 연령에 따르고 있느냐..?
어떤 다른 원인을 따르고 있느냐...?
연령을 따르고 있다는 것은 어느 정도 일치하지만 반드시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세포생물학의 발견을 이해 할 필요가 있는데 노화현상과 텔로미어가
그것 입니다.
우리는 세포로 구성된 몸을 가지고 살고 있지만 그 늙어감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고 어떤 요인에 의한다고 하는데 텔로미어 꼬리 부분이 얼마나 길고 짧은가에
전적으로 몸의 노화가 달려 있다고 합니다.
지금도 다국적 제약회사들은 텔로미어 길이가 더디게 짧아지도록 신약개발에
사운을 걸고 있지만 결과는 신통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의학계의 부진한 연구성과를 뒤로하고 흥미로운 수련결과가 나왔는데
명상수련을 3개월간 지속한 사람들의 텔로미어 길이가 실제로 길다는 발견입니다.
명상이 심신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세포노화에 까지 직접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순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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