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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5.29 보려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다.
  2. 2017.05.26 포즈윈 공간수련의 힘
  3. 2017.05.25 명상수련은 현실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보려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다.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5. 29. 06:07

일상을 새롭게   posewin  participatory

 

 

 

 

 

오늘은 자기존중감과 세계의 형성에 관한 양자물리학적

 

발견에 관한 내용입니다.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본 내용인데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관상,  사주가  남보쿠는 18세에 감옥 살이를

 

 

살게 될 것이란 사주 점술가의 예언을 듣고서 결국 18

 

 

세가 되어서 옥에 갇혔습니다.

 

 

 

이때부터 남보쿠는 인간의 관상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출소후 이발소 3년, 목욕탕 떼밀이 3년, 사람이 모여 드는

 

 

장소에서 3년을 보내면서 관상과 사주를 연구합니다.

 

 

 

오랜세월이 흐르고 남보쿠가 깨달은 것은 사람의 운명을

 

 

결정하는 힘은 마음 상태로 자신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

 

가  자기 존중감에 의해서 좌우 되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동일한  결론을 두고서 양자물리학은 세계는 바라본 것에

 

 

의해서 드러난 것이라고 알려줍니다.

 

 

 

보려는 것이 보여지는 것이라고 하는데 끊임없이 일어나고

 

 

사라지는 경험이란 현실을 이해하는데 긴요한 대목입니다.

 

 

 

원자가 마음에 따라서 모여드는 자석을 따르는 철가루와

 

 

같다면 마음이 일어나지 않을때 원자의 위치는 어느곳에

 

 

존재하고 있을까요?

 

 

 

 

핵 물리학자 짐 알카린은 원자는 의식을 둔 관찰자가

 

 

무엇을 보기로 결심하기 전까지 가능성으로 잠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관찰자가 원자를 필요로 할 의식이 일어나고 비로소  

 

 

원자는 특정한 장소에 출현한다는 것 입니다.

 

 

 

같은 발견을 철학에서는 다른 목소리로 말하고 있습니다.

 

 

일체의 현실이 마음이 만들고 있다는 일체유심조...!

 

 

같은 성향의 무리들이 같은 생각을 공유한다는 유유상종...!

 

 

 

지혜가 일깨워지고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경험되는 현상은 물리적으로 동일하지만 해석에 따라

 

 

달라지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편견이란 말이 있습니다.

 

 

편견은 다른 사람을 평가하거나 오해하는 것도 있지만

 

 

 

사물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자신에 대한 편견이 더 큰

 

 

문제로 여겨집니다

 

 

 

 

자기 무의식이 오염되어 일어나는 자기 문제를 평생을

 

 

남탓을 하면서 살아간다거나, 우주의 특정한 기운이 없어

 

 

 

일이 안풀린다거나, 며느리가 잘못 들어와서 시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터무니 없는 저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받았을까요...?

 

 

 

새로운 인식력의 뿌리는 자기 존중감이며 현상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자 하려는 무의식적 동기는 자기부정의 상태

 

입니다.

 

 

안을 향한 알아차림의 반복은 인식론으로 자기 존중감을 

 

확립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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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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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즈윈 공간수련의 힘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7. 5. 26. 06:0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526

 

 

 

 

 

 

안녕하세요

 

오늘은 포즈윈 공간수련에 관련하여 유익한 정보

 

입니다.

 

 

 

노후에 경제적인 파산을 부르고 삶의 질을 하락

 

시키는 대표적 질병이 뇌졸증과 심장질환입니다.

 

 

 

우리들이 상식으로 알고 있는 혈관질환은 무엇이

 

막혀 굳었기 때문에 굳은 원인이 된 걸쭉한 혈액을

 

묽게 만들면 될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은행잎에서 추출한  혈액순환 개선제들의 원리는

 

바로 흐르는 혈액을 원인으로 본 것입니다.

 

 

 

연구 자료를 정리하다보니 편차에 의해서 혈관이

 

 

막히는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관찰 결과가 있습니다.

 

 

 

몸의 좌우 편차가 클수록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질환, 심장 질환의 발생 빈도가 높다는 사실이죠.

 

 

 

관찰기간만 13년이고 참여 인원만 3천명에 이른다니

 

 

연구비용과 그 열정에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런데 여기서 관찰된 몸의 좌우 편차를  외형적

 

 

상태로 한정하면 안됩니다.

 

 

 

포즈윈 수련을 지도할 때 수련생 몸에 블랙 아웃

 

현상이 일어납니다.

 

 

 

블랙 아웃 현상은 몸의 오른쪽과 왼쪽 중에 한쪽이

 

검은색으로 느껴지거나 감각으로 편차를 느끼는 상태

 

입니다.

 

 

 

블랙 아웃 현상은 매우 극명하게 느껴지므로 순간 당황

 

되고 두렵기도 합니다.

 

 

 

그러나 블랙 아웃 현상은 외부인이 관찰이 어렵고 일상

 

생활에 직접적인 지장을 주지도 않습니다.

 

 

 

우리 말에 한쪽이 꺼져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블랙 아웃은 한쪽이 꺼져서 살아가는 상태로 꺼진

 

 

부분은 어느 순간 폭발하 듯 몸과 정신을 분리시킵니다.

 

 

 

블랙 아웃 현상은 일어난 현상이 아니고 드러난

 

상태입니다.

 

 

 

흑백 카메라로 잡지 못한 정보를 카메라 성능이

 

높아지면서 드러나 보이는 이치와 같습니다.

 

 

 

사진속 모델은 공간수련후 왼쪽에서 블랙 아웃

 

 현상이 드러날 확률이 높아 보입니다.

 

 

 

반복된 수련에 의해서 좌-우 공간 편차를 알아차리면

 

잠재된 뇌혈관 심장질환의 요인을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발견은 처음으로 블랙 아웃 현상을 볼때 만큼

 

재미난 사건 입니다.

 

 

 

단순하지만 담담한 형태의 포즈윈 공간수련은 몇년을

 

수련해 도 질리지 않은 주식인 밥을 대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수련에서 수련생은  어깨를 타고 내려오는 뜨거운

 

기운을 느끼면서 10분 동안 눈물과 함께 소리를 내어 

 

흐느낍니다.

 

 

 

수련 후 창피하다고 얼굴을 붉히기에 처음으로 이성

 

이라는 뚜껑을 열고 몸의 꺼진 부분과 솔직한 대화를

 

했으니 축하 한다고 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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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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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수련은 현실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7. 5. 25. 06:1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525

 

 

 

 

 

 

너는 왜 그만한 일에 화를 내는 거니...?

 

나도 몰라 내가 왜 화를 내는 것인지

 

그냥 화가 올라와...

 

 

이 말은 세계가 펼쳐지고 있는가?

 

아니며  드러나고 있는가에 관한 것 입니다.

 

 

 

세계를 이해하면서 펼쳐지는 관점과 드러나는

 

관점을 이해하는 것은 경험이라는 실체를 구분

 

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잠시 물리학의 눈을 빌리면 우주를 바라볼 때

 

공간이라는 우주에 별이란 실체가 있다는 관점을

 

입자물리학 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입자 따로 공간 따로라는 의미로 정신사용에

 

있어서 이분법의 기초입니다.

 

 

 

양자물리학적 우주관은 이 둘의 분리를 인정하지

 

않으며 공간이라는 우주속에 별이라는 현상이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다는 관점입니다.

 

 

 

세계를 이해하는데 입자물리학적 이해는 밖에 것이

 

나에게 빛이 들어오 듯 관찰된 것입니다.

 

 

 

그러나 양자물리학적 이해는 안에 것이 밖으로 영향을

 

줄때 장이란 공간에서 별이 나타나고 사라진다는 세계

 

입니다.

 

 

예전에 강의를 들은 학생이 이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

 

하고서 우리 선생님은 달을 쳐다보지 않으면 머리 위에 떠

 

있는 멀쩡한 달이 없는것 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   

 

 

 

불교의 관점에서 인간에게는 탐내고, 성내고 어리석은

 

마음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사람은 자기 내부의 정신사용 프레임

 

이 이분법으로 극명하게 나누어 질수록 감정적 농도를

 

강하게 느낀다는 점입니다.

 

 

 

사랑이란 것도 미치도록 사랑하는 것은 이분법이 주는

 

선물 같은 것이지만 반대로 미치도록 미워하게 되는 것이

 

세계관의 영향입니다.

 

 

 

사물을 이해하는 필터가 세계관이고 필터 중에 가장 큰

 

 필터가 경험을 바라보는 시선입니다.

 

 

 

 

 

 

고양이 눈앞에 생선 토막이 놓여있습니다.

 

여기에는 철저히 뿌리부터 세계관이 작동하는데

 

20세기를 지배한 포스트모더니즘 세계입니다.

 

 

 

고양이 앞에  펼쳐진 세계관은 포스트모더니즘적

 

세계관을 상징합니다.

 

 

고양이에게 생선은 우연히 만난 횡제입니다.

 

생선이 가지고 있는 이면에 어떤 의미를 파악할 수

 

없는 보이는 그대로 상태입니다.

 

 

 

우리들에게 드러난 경험이란 세계가 고양이 생선발견

 

 

이란 우연으로 받아들여진다면 눈앞에 보이는 경험외

 

 

에 기대할 것이 없을 것 입니다.

 

 

 

명상수련의 영향력은 인식의 방향을 개선하므로 세계를

 

 

개선하는 힘으로 드러나는 세계입니다.

 

 

 

너무 넓게 깨달음을 구하거나  너무 소박하게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명상수련의 전부라고 여기지 말아야 할 이유

 

가 이것입니다.

 

 

 

올바른 이론과 세련된 수련은 세계를 인식하는 방향을

 

 

변화시켜 줍니다.

 

 

 

우리들은 당장 눈앞에 돈벌이가 실제로 느껴지고 있지

 

 

세계관이 점령당했을때 파국을 예상하지 못하고 살아

 

 

갑니다. 

 

 

 

 

누구나 크고 작게 현실의 불만족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사기, 다단계 사기, 무속적 예언, 컬트적 사이비교

 

 

등은 개인의 세계관을 공략합니다.

 

 

 

조금 투자해서 많이 번다는 투자 사기와 점쟁이나 무속적

 

 

예언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성이 세계는 이미 결정되었다.

 

 

나는 그것을 보았고 미리 결론을 알고 피하는 법도 알고

 

있다라는 설정에서 출발합니다. 

 

 

 

여기서 세계관이 개입되는데  마음속 인식의 방법이

 

 

양자론인가 결정론인가에 따라서 감정적 격랑속으로

 

 

철저히 휘말려 들어가 진실과 멀어집니다.

 

 

 

명상 수련을 단순히 뇌파나 보고 앉아 있는 것으로

 

한정하면 안될 것 입니다.

 

 

세계관은 인식의 문제이고 인식은 몸으로 일어나고

 

몸은 어떤 의도에 의해서 일어남의 방향을 정합니다.

 

 

 

포즈윈 명상은 세계관을 정비하고 인식을 개선하며

 

 

현실을 바람직 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 건강한 수련

 

입니다.

 

 

원래의 것을 말로 전하면 10분의 1로 감소하고 다시

 

말을 글로 전달하면 10분의 1로 감소한다고 했는데

 

아쉬움이 큽니다.

 

 

봄은 건너뛰고 여름이 왔습니다.

 

늘 반복하게 될 이야기 입니다만 빙수한 그릇으로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몸의 면역력은 40퍼센트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건강관리가 필요할 때 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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