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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8.07.17 분출하는 경험
  2. 2018.07.16 괴담
  3. 2018.07.13 스스로 다치는 사람들

분출하는 경험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7. 17.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17

 

 

 

 

어제는 너무 무더워 오후에  정원형 카페에 들려

독서를 했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를 타는지 오래만에 책이 머리에

잘들어 왔는데 조금 집중할 만하니 전화가 옵니다...

 

내용은 어떤 수련생에게 경험이 분출되면서 몸속

냉기가 수도 없이 빠지고 있었고  발바닥 용천부위

 

에는 시퍼런 멍같은 자국이 일시적으로 보인다는

겁니다.

 

중력수련 후 피부표면이 얼음짱 같이 차가워지면서

다량의 찬기운이 외부로 나갔는데 하루전입니다.

 

손하나 안댔는데 엄청난 차가운 기운이 피부 밖으로

분출되고 몸은  멍든상태...     실제로 멍이  있다가

없어지는 현상...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요상한 것으로 이해하거나

자기 지식에 맞춰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 수 밖에는

별 도리가 없는 치유반응들... 

 

포즈윈 중력수련을 진행하면 열성 경험과 냉성 경험이

있는데 여성들은 대부분 냉성 경험을 합니다.

 

이후 몸이 몰라보게 좋아지고 혈색과 안색이 밝아지고

얼굴은 젊어 집니다... 

 

그런데 문제는 냉기가 빠져야할 시간인데 수련시간이

1시간 내외이니 당사자는 아쉬움이 컸던지 별도의 시간

을 필요로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한달간 너무 바쁜 일정에 체력이 떨어진 느낌이라

일단은 다음에 생각해보자고 말했지만 마음은 무겁습니다.

 

뭔지는 알지만 당장은 응할 수 없는 형편이라... 뭔가

의무를 게을리 한다는 양심의 소리도 들리고...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일상생활에서 취합선택

하여 반쪽 경험을 한 결과의 축적이란 사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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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괴담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7. 16. 07:1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716

 

 

 

 

" 선생님 요즘 강남역이나 홍대... 기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에서  이유없이  젊은 여성들이 쓰러지는

  일이  빈번해요... "  무섭당...!

 

어떤 수련생이 심각하게 물었던 괴담이라고 해야 할지

하는 질문... 

 

요즘에 일어나는 일이면 여름철 열사병 정도로 치부될

수 있는 문제이지만 작년부터 목격된 사실들이 많다는

이야기... 그래서 계절과 상관은 없는 듯...

 

쓰러지는 대상도 20대의 여성으로 특정되어 나타나고

있다는 것...

 

헉... 좀비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도 아니고  괴담수준

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뭘까...?

고민이 많이 되는 문제라 곰곰히 생각해보니 가능성은

3가지... 당뇨 증상에 의한 저혈당 쇼크와 냉기 그리고

몸의 코어문제...

 

사실 몸의  코어문제와  당뇨와  냉기는 같은  연속성을

가지기 있습니다.

 

몸의 총 근육양은 체열을 만들고  또한 당을 저장할 수

있는 저수지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몸에 근육이 감소되면 근육이 저장해야 할 당이 혈액

속으로 흘러들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당뇨가 됩니다.

 

당뇨란 소변에 설탕 성분이 많이 흘러나오는 현상으로

혈액은 이미 설탕 성분으로 끈적해진 상태...

 

당이 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배출되면 저혈당 증상이

오는데 이때 실신하듯 쓰러지는데 일들이 저혈당과 당뇨

증상은 아닐까...?

 

결국은 당이 에너지로 활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

되어 풍요속에 빈곤 당뇨병과 저혈당 쇼크가 아닌가...?.

 

여성은 남성들에 비해서 근육의 평균양이 30%가 적은

것을 참고해 보아도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이 저혈당 쇼크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보는데...

 

소주회사들의 이미지 광고는 밥공기 2개 분량의 소주 한병을

이슬처럼 가벼운 듯 여기게 만들었는데 젊은 여성들의 저혈당

쇼크현상과 무관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소주는 곡식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같은 소주를 마셔도 근육의

평균양이 많은 남성들은 활동성과 저장능력면에서 당뇨와 저혈당

비율이 작은 것 같습니다.

 

모르면 괴담이고 알면 상식이 되는 것...

괴담은 두려움이고 상식은 자신을 지키고 주변을 지켜낼 수 있는

생존의 무기...

 

세상이 평화롭다면 정치인의 말에 신빙성이 있고...

세상이 어지러우면 스스로 믿고 자기 중심으로 가야 한다는 것...

 

요즘처럼 난세는 대중을 따라가면 낭패를 보는 것은 불을 보듯

기정 사실입니다.

 

현실이 답답하니 그냥 마시고 불규칙적 생활을 하고 몸을 돌아

보지 않고 사는것... 결국 스스로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할 일들...

 

절망과 희망이란 마음의 놀이터이고  어디에서 놀 것인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입니다.

 

한끝 차이란 말이 있는데  우연의 발생이라고도 합니다.

무시할 만큼 작은 습관들이 모여서 삶의 물줄기를 다른 방향

으로 뒤틀어 버리는 문제...

 

병이 깊어서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길에서 쓰러지는 것은

생활습관의 문제로 보인다는 것...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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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스스로 다치는 사람들

행복의 일곱날개/허용 2018. 7. 13. 06:4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13

 

 

 

일반적으로 다치거나 부상을  입는다는 것은

외부로부터 가해진 물리적, 정신적 힘에 의한

것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형태의 부상이 있는데 이것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련후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를 해보니 외부에

요인으로 다치는 사람보다는 스스로 다치는 사람

들이 너무 많다는 발견...

 

스스로 다치는 사람들 그것도 매일 매일 다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현실과 이상의  문제가 충돌할

때입니다.

 

자존심은 높지만 지금 나의 낮은 경험들은 스스로

상처를 주고 있는 원인이 되었습니다.

 

사회적 지위, 충분한 돈, 충분한 존중감등...

나는 이런 사람인데 나를 알아주지 않다니 기분이

나쁘고...서럽고...더럽고...도망가고 싶고...

 

예전에 혜민스님이란 분이 자신의 책이 베스트에

오르고 대형서점에  들려야 할  상황에서  자신을 

 

알아볼 사람들에 기대반 부담반이 되었는데 고민

하다가 서점에 들리니 아무도 몰라보고,  심지어 

계산대 직원조차 몰라 보더라는 이야기...

 

자신의 높은 자존감과 낮은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

는 문제는 어떤 두려움이 나를 잡고 있는 상태...

 

독일에서 철학시간에 공부했던 비슷한 사례가 있었

습니다.

 

조금 심각한 주제로 사람이 자살을 하는 원인을 분석

한 것입니다... 스스로 다치게하는 끝판왕 자살...

 

우리가 생각하듯 나 모든거 내려놓고 먼저 간다가 아닌

난 마지막까지 인정할 수 없어 라고... 최후까지 허용을

거부한 무의식의 역동이 자살이라는 것입니다.

 

이가 썩을 것이 걱정되어 아기에게 초코렛을 주지 않는데

나중에 크게 울어버립니다.

 

어떤 아이는 부모가 달래며 초코렛을 주면 금방 뚝 그치고

역시 그렇지 하며 헤~ 헤~ 하지만 어떤 아이는 이젠 초코렛

 

따위는 필요가 없다구 하면서 훽~ 집어던지고 서럽게 울어

버립니다.

 

허용하는 순간 새로운 문이 열리지만 이미 에고가 굳어

스스로 다칠망정 굳게 마음의 문을 닫어버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삶의 유연성이란 초코렛을 주고 빼았는 연속된 경험에서

웃고 울어야 할 적정한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아닐까...?

 

그 전제는 스스로 다치게 하지 않으면서 경험을 지혜롭게

수용하는 허용의 문제였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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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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