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06
어제 우리는 7차크라 수련을 했습니다.
당장 목적은 이완을 위한 에너지 힐링...
전세계의 힐링자원들이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에
힘입어 오픈되어 있는 그야말로 기적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쏘스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여부가 아니라 어디에,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스티브 잡스가 창조를 새롭게 해석했듯...
자원오픈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는 또 다른
융합이며 창조력의 원천입니다.
어제는 충분히 이완된 수련생들을 정화의 단계를 이끌어
내는데 효과적인 접근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포즈윈이 그동안 이완과 활력 그리고 중력안정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았지만 정화의 단계로 진입하는데 있어
보다 향상된 방법들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써클의 강력한 수련은 정화력의 핵이지만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써클보다는 경량화되고 효과는 최대치로 끌어 올려진 수련...
최근 우리가 집중했던 분야인데 그 이론과 수련방법을 완성
하고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떤 원리가 파생되어 레고 블럭의 조립처럼 환경에 알맞은
어떤 힐링의 재료가 만들어지고 다시 환경이 변하면 구체는
해체되고 다시 재창조 되는 시스템...
그래서 변화와 적응이라는 관점에서 원리를 깊게 연구하지
않으면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경험들은 그 와일드한 스케일로 인하여 참여자 모두
놀라기도 하지만 그만큼 압축되고 우리 삶을 고갈 시키는
요인들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지작으로 정화수려 후 잠에 관하여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더러움이 빠진 연못이 햇살이 밝게 비추듯 정화수련후 거의
20시간 잠을 자는것 또한 정화의 2단계입니다.
몸이 요구하는 만큼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위적 판단을 철저히 배제하고 잠이 오면 오는대로 쉬기를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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