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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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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7.09 돌이킬 수 없는 무지
  2. 2018.07.06 이완을 넘어
  3. 2018.07.05 화성과 금성의 거리

돌이킬 수 없는 무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7. 9. 07:1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09

 

 

 

 

아주 오래전 남탓하지 말고 네 할일이나 충실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누가 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래된 이야기였고

왠지 남탓 같은데 내 문제라는  말에 쉽게 동의할 수

없었던 시절... 확실이 남탓 같은데 내 문제라니...?

 

인간의 심리구조는 아주 괴상한 면이 있지만 우리는

스스로 합리적이라고 착각합니다.

 

아프리카의 어떤 마을에서 흉년이 들어 곡식이 말라죽은

사실을 두고 아무런 관련이 없는 누구탓이라 지목하고서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이 곰곰히 생각하니 그동안에 그사람이

했던 모든 행동중에서  자기들 입맛에 맞는 행동을  채집하고

 

착각을 믿음으로 굳혀버립니다... 마음 놓고 분노할 심리적인

저항이 사라진 것입니다.

 

이제 그녀를 죽임으로 흉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기대를 품고

그것을 실행에 옮깁니다...

 

한국은 아프리카가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역과 인종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에게 발생하는 남탓의 전형적인 심리구조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납득하지 못하면 누군가의 탓을 위해서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대상이 없으면 하늘이라도 원망한다고 했습니다.

자기가 채집한 부분적 사실을 전체에 투영해서 그것이 진실이라

믿어버립니다...

 

요즘처럼 남탓이 만연한 적이 없었습니다.

문제는 맹목적 남탓은 실제로 자신에서 비롯된 문제조차  본질을 

가리게 됩니다.

 

남탓은 그 맹목성으로 인해서 소떼가 달려가는 방향을 이용하여

자기 울타리로 소를 몰아 넣으려는 약은 꽤에 의해서 이용될 취약한

상태... 

 

어제 뉴스를 보니 허세에 찌든 사람들이 자기 수입의 50% 이상을

외제차 할부로  지출하다가  최근 경기가 하락하니 차를 포기하고

매물이 급증한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무엇을 사고 무엇을 하는데 돈을 지출하는 것은 자유롭고 선악이

아닙니다.

 

최소한 무엇을 했고 왜 필요할때 자기 주머니에 돈이 없는지 아는것...

개미도 아는 것을 사람이 모르는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거에 어떤 종교에서 내탓 운동을 했었는데 비로소 지금 그 의미가

가슴에 도달된 것 같습니다.

 

머리로 원인과 추론이 빠를수록 무지가 겹겹이 깊다고 했는데 참

실감이 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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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이완을 넘어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7. 6. 11:4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06

 

 

 

어제 우리는 7차크라 수련을 했습니다.

당장 목적은 이완을 위한 에너지 힐링...

 

전세계의 힐링자원들이 인터넷과 교통의 발달에

힘입어 오픈되어 있는  그야말로 기적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쏘스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

여부가 아니라 어디에,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스티브 잡스가 창조를 새롭게 해석했듯...

자원오픈 시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는 또 다른

융합이며 창조력의 원천입니다.

 

어제는 충분히 이완된 수련생들을 정화의 단계를 이끌어

내는데 효과적인 접근이 무엇일까를 고민했습니다.

 

포즈윈이 그동안 이완과 활력 그리고 중력안정이라는

세마리 토끼를 잡았지만 정화의 단계로 진입하는데 있어

보다 향상된 방법들이 요구되고 있었습니다.

 

써클의 강력한 수련은 정화력의 핵이지만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있었습니다.

 

써클보다는 경량화되고 효과는 최대치로 끌어 올려진 수련...

최근 우리가 집중했던 분야인데 그 이론과 수련방법을 완성

하고  본격적으로 적용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떤 원리가 파생되어 레고 블럭의 조립처럼 환경에 알맞은

어떤 힐링의 재료가 만들어지고 다시 환경이 변하면 구체는

해체되고 다시 재창조 되는 시스템...

 

그래서 변화와 적응이라는 관점에서 원리를 깊게 연구하지

않으면 적용하기 어려운 문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경험들은 그 와일드한 스케일로 인하여 참여자 모두

놀라기도  하지만 그만큼 압축되고  우리 삶을 고갈 시키는

요인들이 제자리를 잡아가는 과정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마지작으로 정화수려 후 잠에 관하여 질문들이 있었습니다.

더러움이 빠진 연못이 햇살이 밝게 비추듯 정화수련후 거의

20시간 잠을 자는것 또한 정화의 2단계입니다.

 

몸이 요구하는 만큼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되는 것입니다. 

인위적 판단을 철저히 배제하고 잠이 오면 오는대로 쉬기를

권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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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화성과 금성의 거리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7. 5. 05: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705

 

 

 

 

예전에 해외로 여행중인 어떤 남자가 여자친구의

SNS에 자랑하듯 여행사진을 올렸는데 사진속에서

 

옷이 늘 같음을 알고 더러움을 느꼈지만 남자는

자신의 자유로움을 과시하고 있었습니다.

 

사진 아랫줄에 그가 남긴 글은...  

이곳은 비가 많습니다...

 

벌써 7일째 비가 계속되고 있어요...

하지만 나의 여행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되고 있어요

라고 했는데 여자가 본 것은  그의 티셔츠가 늘 같은

색깔이었다는 것.

 

그래서 남녀의 차이가 황산으로 끓고있는 금성과

영하 100도의 차가운 철가루 모래가 날리는 화성

만큼 차이가 있다고 했을지 모릅니다.

 

어제는 어떤 수련생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포즈윈 수련후 일어나는 몸의 변화중 등에 관해

상세한 경험을 들려주었습니다.

 

선생님, 요즘 여자들 고민중에 수습이 안되는 부분이

등 입니다...

 

혹시 등이 아픈가요? "

 

아뇨... 요즘같은 여름철에 옷이 얇고 외부로 드러

나면 살붙은 등에 브라끈이 깊게 파이고 그 자국이

쫙 티가 나서 외출 할 엄두가 안나죠...

 

허~ 그런 일이...

 

생각도 할 수 없는 고민을 인구의 절반 사람들이 경험

하고 있었는데 몸을 연구하는 나는 왜 이제 알았을까?

 

그런면에서 남자들은 너무 감각이 꺼져있습니다.

노틀담의 곱추가 아닌 이상 우리에게 등은 전혀 문제가

아닌듯 잘 살고 있지 않은가...?

 

그러면 본인이 그렇다는 이야기인가요?

 

아니요,.. 포즈윈 수련후에 등이 쫙 펴져서 불편함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려 주려고요... 수련 참 좋아요

 

아~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이야기를 듣고 포즈윈이 가지고 있는 자원중에서

일차적으로 사람들이 쉽게 수련효과를 받아들일 수

있는 정보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초보자에게는 자세와 몸매 그리고 활력

같은 구체적인 효과가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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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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