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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6 결정론의 지배
  2. 2018.11.14 화요수련 멘탈
  3. 2018.11.13 중력과 쌍까풀

결정론의 지배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1. 16.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116

 

 

 

 

안이 좁아 질수록 경험은 밖을 향한다...

 

안이 좁아 진다는 것은 스스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닌... 의식과 철학이 결정론의 포로상태...

 

 

 

 

의식이 고정된 방향을 인식하면 몸은 구조적으로 틀어진다...

 

포즈윈 이론을 이해하고 수련을 반복 하면서 어느 순간 급격히

 

몸 상태가  중력안정 상태로 리셋이 되는데  '의식' 입니다.

 

 

상담을 하러 처음 걸어 들어올 때 몸 상태는 완전히 엉망인데

 

10 분만 이야기를 들어 보아도 결정론의 포로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 질문은 정형화 되어 있어서 얼마나, 몇 번 이면 중력이

 

안정 되나요... 그렇게 결정론을 재촉하는데 그것을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어제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는데 수련에 참여 한지 얼마 안되는

 

수련생이 늘 아침이면 식사 대용으로 먹었던 고소한 땅콩이 들어간

 

간식을 갑자기 몸이 거부하더라는 것...

 

 

땅콩은 그대로 있는데 무엇이 변했을까요...?

 

땅콩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최소한 몸이 거부하니 먹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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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화요수련 멘탈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11. 14. 07:4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114

 

 

 

 

어제 화요수련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세계는 보이는 것에 관한 확신에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왔으며...

 

이것은 새로운 감각기관에 대한 발견이며 보고 듣는 것 외에

또 다른 인간의 인식구조에 대한 신뢰가 깊어졌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확신하고 있는 의식은 일어나는 현상의 부분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멘탈이라고 부르는 것은 거의 무의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표면적으로 분석하거나 이해 하기가 어려운데 현대에 통용

 

 

되는  무의식이란  기초는  구스타프 융을 기원으로  보아야

 

합니다... 

 

 

이건 싫어... 이건 좋아... 그것은 맛있어... 그것은 맛없어...

 

마치 현재 무엇을 보고 바로 판단을 내린 것 같지만 실은

 

무의식의 작용입니다.

 

 

한국 사람은 말린 오징어 냄새를 맡으면 땅콩이나 맥주가

 

떠오르고 맛있겠어 라고 군침을 흘리지만, 남미를 포함한

 

 

미국 유럽권 사람들이 말린 오징어 냄새를 맡으면 시체가

 

썩는 냄새를 떠올리며 구역질을 한다고 하니 누구 냄새가

 

진실입니까...? 

 

 

의식으로 보면 니네들 코는 천정만 높지 틀려 먹었어 다툴

 

문제가 될 수 도 있지만...

 

 

어떻게 이런 맛있는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는 어떻게

 

시체 썩는 냄새를 맛있게  받아들이니라고  서로가 의심을

 

거두지 않고 있는데 그래서 무의식 입니다.

 

 

성공하는 사람을 보면 배우려는 의지가 살아나는 사람이

 

있지만 질투의 불길이 솟아 올라 험담하고 끌어 내리려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도 무의식 입니다. 

 

 

옳고 그름, 도덕 비도덕, 온간 명분과 명목들을 끌어와서

 

자기 무의식이 한 짓을 방어하기 위해서 성을 쌓는 것...

 

 

그렇게 만들어진  담 높은 성속에 갇혀야 할 사람은 바로

 

자신입니다.

 

 

 

 

이미 성안 어딘가 깊은 감옥에  스스로 갇혀 있다면 열쇠를

 

발견해야 하는데 그것은 행동을 반성하는 능력...

 

 

어제 누군가의 질문처럼 좋아 죽겠다는 연애 감정에 뒤이어

 

거의 반드시 비난과 헤어짐의 결과가 반복되었다는 증언...

 

 

성밖에 사람들은 다 아는데 성안에 당사자는 영원히 모를 수

 

있는 아이러니 상태... 

 

 

솜사탕은 설탕과 열 그리고 원심력에 의해서 만들어 진다는

 

것... 그리고 물리학자 패러데이가 자기력을 발견하고 윌리엄

 

 

스터전이 전기모터를 발명한 뒤에 가능한  문명의 혜택이란

 

점까지 이해하면 솜사탕 하나도 이름 모를 누군가의 노고가

 

있음을 깨닫고 감사는 저절로 일어납니다...

 

 

단순히 눈안에 보이는 화려한 색깔의 솜사탕 만을 바라보고

 

판단하고 알고 있다는 빈약한 멘탈력...

 

 

둘의 차이를 깨닫고 의식과 무의식이 어떻게 우리 앞에 놓인

 

많은 결정과 방향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지를 통합하여 아는것...

 

 

어제 이론 공부가 흥미롭게  진행 되다 보니 마칠 시간을 지나

 

30분이나  훌쩍 흘러 버렸습니다.

 

늦은밤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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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중력과 쌍까풀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11. 13. 07: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113

 

 

 

 

요즘처럼 포즈윈 수련의 임상 효과가 봇물을 이루면서 이야기

 

되는 때도 드물다...

 

수련의 순서와 시스템을 조금 조정 했는데 결과가 거의 위력적

 

이다...

 

 

 

 

어제는 중력수련 후 쌍까풀이 새로 만들어진 사례를 직접 보았

 

는데 조금은 혼란스러운 현상입니다.

 

개인적인 이력을 묻지는 않았는데... 없었던 쌍까풀이 만들어 진

 

것인지... 오래 전에 했던 쌍카풀이 풀렸는데 되살아난 것인지... ?

 

 

직접 본 바로는 불과 2 일전 얼굴에서는 쌍까풀이 없었다는 것이고

시술을 한적도 없다는 것...

 

바로 수술을 한 후에 풀어낸 듯 선명하고 깊게 쌍까풀이 만들어졌는데...

 

본인이 도리어 신기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거짓말 처럼 앞  머리뼈가  속사로  쑥 튀어 나와서 납짝

 

이마가 보기 좋게 미인형으로 변한 것에  비해서 결코 뒤지지 않는

 

현상인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 전 후 사진을 얻으려 합니다.

 

 

살펴본  바로는  공통점이  있었는데  의식이  변하고  뒤를  따라서 

 

형태가 변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죠...

 

결과를 보고 거슬러 올라가면 의식까지 좋아지는 것이니 가장 바람

 

직한 효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살아 가면서 외모 또한 매력이란 관점에서 무시 할 수 없으니 이것도

 

결과로 얻었고...

 

깨달음 까지는 아니어도 수련 전 보다  명료한  의식으로  변모 하였고

 

몸으로 가장 친중력적으로 인식력이 확립 되었으니 그 말미에 나타난

 

외적인 효과는 포즈윈 수련의 보너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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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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