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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0.10 화요수련 지시와 방향
  2. 2018.10.04 화요수련 STANDING TRAINING
  3. 2018.09.21 가을 인문학 바가바드기타 준비
  4. 2018.09.19 화요수련

화요수련 지시와 방향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10. 10. 07:2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010

 

 

 

 

네 가지 방향에 관한 이해가 목적을 향한 생각에

 

한정되지 않아야 사고의 질적 도약이 가능하다.

 

 

어제는 지시와 방향에 관한 심도 있는 공부를 했습니다.

 

진리의 모습은 상황과 형태 그리고 표현만 다를 뿐이지

 

그 질적 형태는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수업은 노자 도덕경을 본 듯한 가벼움이

 

있었다는 평입니다.

 

 

강하고 거친 에너지를 낼수록 실존감은 리얼하게 오고

 

무엇을 하고 있다는 강한 확신이 들겠지만 조화의 관점

 

으로 보아서 다른 측면의 불만족이 증가한다...

 

 

이것을 디렉션에 적용하면 지시어에 빠져서 본래 가야

 

할 길을 잃어 버렸다고 한 것입니다.

 

 

결국은 정신사용의 경향으로 의지와 허용의 문제로 모아

 

지고 생각의 질적 향상은 생각 자체가 아니라 그것을 바라

 

 

보는  '의지' 또는 '허용'에 의해서 부분성과 전체성으로

 

나누게  된다고 했습니다...

 

 

이론이 쉽지만 글로 표현 하려니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분은

 

조금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고 생각되고...  그래서   너무

 

재미있는 내용임에도 전달에 아쉬움이 큽니다.

 

 

어떤 오해가 있을 수 있어 염려가 되지만 마음으로 이해하여

 

준다면 뜻은 이심전심으로 전달 되지 않을까 합니다.

 

 

긴장을 버리지 않고  이완을  추구해야 긴장과 이완  둘 사이

 

어떤 지점에 도달이 가능하다.

 

 

긴장을 배제한 이완의 추구는 모든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

 

결국 이완을 찾을 수 없는 길이다...

 

 

먹어야 독인줄 아는 매력적인 음식이 있다면, 먹어야 하는가

 

먹지 말아야 하는가?

 

 

매력 있는 음식은 취하는 것이고, 독이든  현실은 누구나 원하지

 

않는 현실입니다... 

 

 

매력 있는 음식만 먹고, 독이 든 부분은 떨구어 낼 수 없을까...?

 

어제 우리가 접근한 디렉션의 이해 였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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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화요수련 STANDING TRAINING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10. 4. 07: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004

 

 

 

사람들은 이구동성  가을이 좋다고 한다...

대륙으로부터 불어오는 먼지에 시달린 탓도  있고

 

우리가 기억하는 가을의 본래 모습이  요즘 이어서

더욱 그럴 것이다.

 

계절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요즘 화요수련은 만족도가

어느때 보다 높고 감동이 많은 시간으로 채워지고 있다...

 

 

 

 

오늘은 서기수련입니다...

이것은 신체수련에서 아는 것과 느끼는 것에 관한 것...

서기 수련은 앎과 느낌 사이를  터득하는 수련입니다.

 

 

 

 

 

가을밤 바람은 선선히 불어오고 있습니다.

수련 장소에 별도의  전력공급이 안되어  파워스테이션

 

스위치를 올리고 명절 연휴 모두가 기다렸던 야외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SITTING을 명상의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은

 

 

알렉산더테크닉의  스탠딩과 별개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러므로 초기에 알렉산더테크닉을 적용하고

 

 

명상의 단계에 이르면 포즈윈 SITTING을 실행한다. 

 

 

신체 중심에 대한 인식의 비밀은 중심이라는 지점을

 

 

특정하는 방법으론 의미가 없다...

 

 

이것은 공허한 말잔치가 아닌 치열한 수련이 필요한

 

현실이다.

 

 

 

 

 

 

 

의식주가 풍부한 시대에 자기 자신의 의식적 노력에

대한 과도한 확신과 통제감을 강화 하는 삶의 방식은...

필연적으로 몸의 소외를 가져왔습니다.

 

경험을 언어화하여 생각 중독에 빠져버린 우리들에게

행복의 대상과  그것을 구하려는  방법이 선별 되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구하여도 본래 원하던 것이 아닌 경우가 많았고...

게으른자들 보다 부지런 했지만 불만족이 커져 있다면 ...

꺼진 감각을 살필 것을 권합니다.

 

추석 연휴를 지내고 모두가 기다렸던지 서로가 크게 반가움

으로 시작한 수련이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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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가을 인문학 바가바드기타 준비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9. 21. 07:3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새로운 인문학을 공부하기 위해 마하트마 간디가

해설한 바가바드기타를 꺼냈습니다.

 

여러가지 번역본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에는 17년전

구입한 간디 해설본을 우선적으로 보려 합니다.

 

예전에도 연구소에서 기타 강의 했지만 그때 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간디  해석본은 손에 들었다가 내려 놓기를

반복 했는데 뚜렸한 이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꼭 간디 해설본을 참고를  해야 갰다는

오기 같은 것이 일어 납니다.

 

서문에서  간디는 자신이  산스트리트어  실력이 부족해서

영국인 에드윈 아놀드가 영역으로 편찬한 기타를 저본으로

 

공부 했다고  밝히면서 약간의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것같

았습니다.

 

노자  도덕경도 그렇고 기타도 그렇고 문구 그대로의 읽게

되면 3가지 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게 됩니다.

 

여기서 부족함이란 경전의 부족함이 아니라 경전을 도구로

삶의 변화를 꽤하려는 배움의 입장 입니다.

 

첫째  시대적인 흐름을 관통한 의미의 전달

둘째  역사적  현실과  지금의  현실속의 차이 극복

셋째  인간을 중심으로 한 공부

 

부족함이 많았지만 고마운 분들과 인연으로 28세에 노자를

만났고 (김종영 선생님에게 감사들 드립니다) 이후 15년간 노자

도덕경을 강의 했었고 3가지 원칙을 적용하려 노력 하였습니다.

 

30세 넘어 요가수트라와 바가바드기타를 만나 오늘에 이르니 이제

조금은 함께 공부할 때가 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기타에 대한 현대적인 틈을 메워줄 방향으로 포즈윈 인문학

강의가 시작됩니다.

 

벌써 가슴속에서 알 수 없는 설레임이 올라옵니다.

기타 한구절로 마무리 하려합니다.

글로 인연이 된 모든 분들 추석 연휴 건강하게 지내기 바랍니다... : )

 

비존재는 결코 존재하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았고,

존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인식되지 않았으니,

진리를 보는 선각자들에 의하여 그 둘은 드러났다.       

             

                  - 바가바드기타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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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화요수련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8. 9. 19. 07: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19 

 

 

 

 

어제는 추석을 앞둔 화요수련이라 길이 많이 막혔습니다.

이동거리가 원거리인 수련생은 길에서 고생좀 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귀중한 시간을 내어 함께 수련하는 것이니 소홀히

해서는 안된겠다는 의무감이 듭니다...

 

20분 정도 늦춰서 기다리다가 오늘 수련 진행을 위해서

야외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실습은 호흡의 주기와 이완을  위한 내부  근막에 관한

것으로 이론 보다 실제로 느껴야 하기 때문에  2시간 가량을

할애하여 두었습니다.

 

 

 

 

우선 호흡의 리듬에 대한 알아차림을 집중시킨다.

 

산소에 대한 나의 요구는 순간마다 변하고 있음을 알고서

 

순간 순간 마다 어떤 호흡은 길고 가득 차 있고, 다른 호흡은

 

짧고 얕을 수 있음도 받아들인다...

 

 

 

호흡이론을 설계하고  실제로 적용하는 시도는 생각보다

 

정신적 에너지가 많이 필요합니다...

 

 

무형의 세계를 유형의 모양으로 드러내는 것은 매력도 크지만

 

때에 따라서 길을 잃고 방황을 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오늘 30분 짜리 호흡  설계를 위해 7일간  꼬박 밤을  세웠는데

 

실제로 적용해 보면 작은 아쉬움들이 여기 저기에 남습니다...

 

 

작은 앞선 걸음이지만 뒤를 밟는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으려

 

는 마음이 큽니다...

 

 

 

 

 

 

완전히 숨을 내쉬지 않는다면, 여러분의 몸의 자연스러운

 

 

긴장을 풀기 위한  경향을  방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호흡 일시 중지는 호기 완성입니다.

 

 

 

 

호흡수련은 아나빠나사띠란  전통적인 호흡법과  요가에서

 

사용하는 쁘라나야마... 개량된 형식의 현대화된 호흡법들이

 

많습니다. 

 

 

쇠를 변형시키려면 철의 온도를 어느 정도 가공할 수 있는

 

적정한 온도까지 올려 주어야 하는데 최소한의 실행 조건

 

입니다.

 

 

철을 적정한  온도까지  올려두지 않고  망치질을  한다면

 

망치도 철도 모두 망가질 것인데...이 부분이 가장 큰 고민

 

입니다.

 

 

서둘러 망치질 하는 것을 가르치는데 치중하는 것은 의미가

 

없어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어진 이론수업은 현대인의 자아관과 실제로 느끼는 좌절감과

 

삶속에서 고통이 거울효과처럼 상호 영향을 주고 있다는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궁극의 목적지로 삶의 방향을 정하는데 있어서

 

사회적 삶과 개인적 삶이 있습니다...

 

 

인식의 중심이 사회적 삶에 보다 가까운 사람은 별의 충돌을

 

느끼며 살 것이고...

 

 

인식의 중심이 개인적 삶에 보다 가까운 사람은 모래의 부대

 

낌을 늘 느껴야 할 것이고...

 

 

인간이 느끼는 갈등을 충돌이나 부대낌이라고 표현 한다면

 

영성에 관한 갈등은 별의 충돌...

 

 

개성이 권리화 되면서 무수히 일어나는 갈등은 모래의 부대낌...

 

 

갈등을 별의 충돌로 경험할 것인지 모래의 부대낌으로 늘 경험

 

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자신에게 달렸습니다.

 

 

갈들의 폭발시대에 손가락은 모두 외부로 향하고 있다는 점은

 

서로가 서로에게 모래의 부대낌으로 살아야 한다는 이유가 되

 

고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한발짝 만 걸어도 발바닥에 티가 느껴지는 현실에서 모든것을

 

권리화 하는  의식이  궁극에 가서는 모두를  불편하게  만들어

 

버린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결국 모두가 불편을 느끼면서 발바닥 티를 없애는 해결책을 찾고

 

있는 것이 우리의 어리석음은 아닐까....!

 

 

말미에 현상을 바라보는 눈에 따라서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실들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음을 설명하면서 춘향전을 예로 들었

 

습니다.

 

 

춘향전의 갈등 구조는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과 전혀 다른 내막을

 

담고 있습니다.

 

 

춘향의 개인적 권리 주장과  변사또의 사회적 의무 요구가 충돌한

 

구조가 춘향전입니다.

 

 

이야기의 결말에는 함정이 있는데  춘향에 대한 처벌이 없다는 것

 

입니다.

 

 

변사또는 춘향에게 사회적 의무를 강요했기 때문에 처벌된 것이 아닌

 

탐관이었기 때문입니다.

 

 

변사또가 춘향에게 요구했던 것은 당시로 사회적 의무였고 개인적인

 

권리가 될 수 없던 부분인데 춘향은 그것을 주장했던 것으로 이야기는

 

그렇게  슬쩍 넘어가 버립니다...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렇게 완전히 다르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가 무엇을 보고 확신할 수 없는 이유임을 설명하였습니다.

 

 

자아와 영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다양한 분야를 살폈습니다.

 

이제 일주일 뒤면 추석인데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것을 약속하고

 

수련을 마쳤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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