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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18.02.09 청바지와 골드러쉬
  2. 2018.02.08 치유자의 길
  3. 2018.02.07 개구리를 바라 보는 시선
  4. 2018.02.06 말을 잘하고 싶어요

청바지와 골드러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9. 07: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9

 

 

 

 

 

 

 

 

오늘은 통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란 도시는 골드러쉬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만든 도시입니다.

 

 

 

금을 찾아서 부를 찾았던 사람들이 새로운 도시를

 

 

만들었지만 훗날 이 지역에서 산출된 금의 총량을

 

 

 

골드러시 참여자를 추정하여 나누면 고작 15만원

 

 

남짓으로 알려집니다.  

 

 

 

어제 수련시간에 청바지와 골드러쉬를 이야기하며

 

 

이성이 알 수 없는 가능성의  세계를 말해 주었습

 

 

니다.

 

 

 

골드 러쉬가 가져온 결과는 금을 캐낸 총량 보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부가 창출 되었습니다.

 

 

 

저는 그 두가지를 도시와 청바지로 나누었고 그 중

 

 

청바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지구상 모든 금을 합

 

 

친 것 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청바지가 탄생한 것은 금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돌에

 

 

앉아서 작업을 할때 일반 바지는 뚫어지고 찢어지는

 

 

 

 

일이 너무 흔해서 고민 끝에 돌을 담는 부직포 자루

 

 

를 잘라서 옷을 만들었는데 아주 질기고 패션에서도

 

 

 

 

괜찮은 분위기가 만들어진 광산 노동자의 트랜디 한

 

 

작업복 입니다.

 

 

 

세상이 가치 창조는 예상 외에 동기들이 너무 많아서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과연 자기의 기준을 가지고 세상은 이렇게 되어야 하

 

 

며 그런 모양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

 

 

 

 

다면 골드 러쉬와 청바지에서 다양성의 세계를 통찰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가능성의 바다이며 망망 대해에서 운좋게 멸치

 

 

한마리 잡은 것을 무용담이라고 떠든다면 바다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웃음 꺼리가 될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세계관의 문제는 결국 우리가 얼마나 행복

 

 

할 수 있을까와 직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재를 바라보는 넗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무엇하나 이렇다

 

 

할 단정 할 요인은 한 가지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겸손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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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치유자의 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8. 07:3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8

 

 

 

 

 

 

 

 

 

치유자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열림을 전제로

 

자연의 힘을 사용합니다.

 

 

인문학과 철학은 긴 항해를 인도하는 지도

 

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는 것...

 

 

타인을 치유하는 것...

 

 

이 모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해도 치유의 힘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깨지는 진동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데 하물며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독...

 

 

 

일상을 깨지는 진동으로 시작해서 깨지는 진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세포 차원의 균열과 깨짐이 전달되고 있고 몸 전체로

 

 

균열이 전달 됩니다...

 

 

 

이것을 가르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철학과 이념의 문제입니다...

 

 

 

선동가들은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이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아합니다.

 

 

 

이념은 내 머리속 심어 놓은 감정 버튼으로 필요에 따라서

 

외부에서 혐오와 분노를 일으키게 자극만 주게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작용을 하는데 심신의 피해가 실로 막대

 

합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 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본질적 물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진동으로 다르지만 같은 색깔의 옷으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

 

니다.

 

 

 

 

자연의 도는 이념을 들이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랜 세월을 허비한 것 같습니다.

 

 

 

세포 차원의 깨짐이 있고서 몸은 온전할 수 없고 타인에게

 

 

치유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공상에 가깝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그것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속에 감정 버튼을 삽입하고 살아가면 몸은 외부에 의한

 

호르몬 분출기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머리를 열어 버튼을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념입

 

니다.

 

 

혼란한 세상에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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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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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바라 보는 시선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2. 7. 07:0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6

 

 

 

 

 

 

 

 

 

봄에 입구에 들어선 입춘이라고 하지만 먼 나라

 

 

이야기처럼 추위가 심합니다.

 

 

 

아마도 이번 추위가 마지막 추위가 되기를 바라

 

 

지만 알 수 없는 일이죠...

 

 

 

어제는 상담을 했습니다.

 

 

상담을 마치고 몸을 유형화 함으로써 몸이 우리를

 

 

가두어 버리는 결과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해된 언어로 적는다면 이렇습니다.

 

 

 

" 선생님 소마를 다루는 사람들에게 큰 변화가 일어

 

  난지 좀 되었는데 뭔가 정적인 것을 찾고 있어요..."

 

 

" 고급 프로그램으로 올라 갈수록 더 정적인 상태를 

 

  강조 하는데 수련을 이끌어 가는 역량이 받쳐주지

 

  않으면 수업 자체가 어렵 잖아요... "

 

 

 

 

그동안 수련을 오래 해왔던 사람들 중에 가르치는 선생님,

 

 

취미로 배우는 일반인 모두가 같은 문제로 고민이 많습니다.

 

 

 

과거에 같은 현상을 먼저 경험했던 이유로 포즈윈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이 이 부분을 충분히 반영한 것인데 이제 일반적으로

 

 

현상이 폭넓게 드러 나고 있다고 봅니다.

 

 

 

 

개인 레슨이 많았던 시절 주로 활동했던 지역이 압구정, 논현동,

 

 

학동 이었고 수련에 대한  열정이 컸던  시기라 다양한 기법이나

 

 

화려한 것을 찾아  내어 회원들에게 소개 하는 기쁨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딱 2년 정도가 한계점이라고 생각되고 이후는

 

 

전체적인 메너리즘에  빠져서 지냈는데 지금 그런 현상들이

 

 

요가, 필라테스, 소마 관련을 하는 분들에게 나타나고 있다

 

 

고 봅니다.

 

 

 

실행되는 포즈윈 프로그램은 과거의 경험을 충분히 반성하고

 

 

시행 착오를 반복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인간이 하고 있는 거의 모든 경험의 뒤에는 뇌가 있고

 

뇌의 경험 처리 방식에 따라서 좋고 싫음이 결정됩니다.

 

 

과학자들은 뇌에서 직렬적 경험 처리, 병렬적 경험 처리를

 

발견하였습니다.

 

 

 

그런데 직렬적 뇌 경험은 이성적이고 병렬 뇌 경험은 감성적

 

 

인데 둘은 내부에서 작용을 하고 직렬적 경험의 연결은 병렬

 

 

 

 

적 경험이 만들지만 크게 보면 둘의 작용역시 기존에 있는것

 

 

을 반복할 수 있어도 새로운  영역과 창조적  결합은 만들어

 

 

낼 수 없다는 것이 과학 연구의 결론입니다.

 

 

 

 

바구니 안에 색종이를 가지고 이리 붙이고 저리 붙이면서

 

 

작업이 반복되어 가면서 색종이에 점점 흥미를 잃어 스스로

 

 

지쳐 버리는 것...

 

 

 

일차원적 직렬 연결은 이념화된 뇌로 최악의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이념화 된 뇌는 감성 영역으로 병렬 뇌의 도움을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근본적인 불만족과 초긴장 상태를 무의식이

 

 

즐기고 있는 상황을 스스로 만들며 살게 됩니다.

 

 

 

평화로움과 아무일 없음을 무기력으로 느끼고 견디지 못하는

 

 

스포츠 하듯이 갈등과 대립을 필요로 하는 싸움 뇌의 발현...

 

 

 

개구리가 보입니다.

 

개구리는 당당함을 뽐내고 있지만 연못이라는 폐쇄적 구조를

 

벗어나 생존이 불가합니다.

 

 

 

 

연못은 숲을 필요로 합니다.

 

숲에 혜택이 연못으로 유입되지 않는다면 연못은 오래 안가서

 

말라버립니다.

 

 

 

여기서 또 다시 인식론을 강조하게 됩니다.

 

숲에서 연못으로 숲의 혜택이 유입되는 버튼은 전적으로 인식론

 

에 달려있습니다.

 

 

 

개구리가 숲과 연못의 관계를 파악하지 못하고 잡으려는 파리가

 

달아난 숲을 원망하고 있다면...

 

 

 

 

 

 

 

개구리의 편협한 인식으로 연못은 서서히 말라 버리게 될 것입니다.

 

이어서 곧 개구리도 소멸되어야 하지만 개구리만 그것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개구리는 이성이고 연못은 감성이고 숲은 영성입니다.

 

깊게 생각하면 많은 것을 얻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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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잘하고 싶어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6. 07:2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6

 

 

 

 

 

 

 

 

 

오늘은 언어와  말과 대화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둔 것인데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싶어요가 입을  잘 놀리고 싶어요란

 

속어적 의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글을 읽어주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관찰되는 재미 있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

 

 

 

공통성이 있는데 상대방과 소통이 잘 된다는 것...

 

 

 

 

그 사람 다시 오지 말라고 해...

 

 

자기 말 만하고 대화가 전혀 안되서 피곤해...

 

 

 

이 한 마디로 인간 관계는 단절이 됩니다.

 

 

정보, 기회, 사귐, 돈 모든게 날아가는 순간... 

 

 

 

 

 

 

 

 

예를 들어서 따발 총을 쏘는 것과 과녁에 적중

 

 

하는 것은 다른 것 입니다.

 

 

 

말 잘함이 따발 총을 쏘는 것이라면 대화를 잘

 

 

하는 것은 과녁에 적중하는 것입니다.

 

 

 

만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또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뭘 이야기하고 대화 수준에서 무엇

 

 

 

이 오고 갔는지 전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대화가 없고 말만 있었다는 증거...

 

 

 

오래 사귀고 관계의 메너리즘이 심화될 때 말과

 

 

대화의 문제가 크게 부각 되기도 합니다.

 

 

 

한쪽은 대화를 원하지만 다른 한쪽은 어제 지겹도록

 

했잖아 라고... 이럴 때 말과 대화의 명확한 정의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말은 대화라는 보다 큰 범주를 위해서 조율되

 

어야 합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대화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바라 보고 말을 하는 것과

 

 

그냥 말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말하기 위해서 말하기 보다는 돌아오는 피드백을

 

 

위해서 말이란 버튼을 눌렀다고 여길때 대화가 됩

 

 

니다.

 

 

 

들음의 수단으로 말을 한다는 전제가 대화의 질

 

 

을 결정합니다.

 

 

 

와~ 다~다~다~

 

속사포를 쏘듯 단어의 총알을 쏘아 대는 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두개의 말이 공감이란 목표를 향해서 어우러지는

 

것이 대화의 본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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