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8
치유자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열림을 전제로
자연의 힘을 사용합니다.
인문학과 철학은 긴 항해를 인도하는 지도
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는 것...
타인을 치유하는 것...
이 모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해도 치유의 힘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깨지는 진동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데 하물며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독...
일상을 깨지는 진동으로 시작해서 깨지는 진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세포 차원의 균열과 깨짐이 전달되고 있고 몸 전체로
균열이 전달 됩니다...
이것을 가르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철학과 이념의 문제입니다...
선동가들은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이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아합니다.
이념은 내 머리속 심어 놓은 감정 버튼으로 필요에 따라서
외부에서 혐오와 분노를 일으키게 자극만 주게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작용을 하는데 심신의 피해가 실로 막대
합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 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본질적 물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진동으로 다르지만 같은 색깔의 옷으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
니다.
자연의 도는 이념을 들이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랜 세월을 허비한 것 같습니다.
세포 차원의 깨짐이 있고서 몸은 온전할 수 없고 타인에게
치유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공상에 가깝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그것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속에 감정 버튼을 삽입하고 살아가면 몸은 외부에 의한
호르몬 분출기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머리를 열어 버튼을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념입
니다.
혼란한 세상에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