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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477건

  1. 2020.01.31 난파선과 now Here
  2. 2020.01.28 안을 바라보는 힘
  3. 2020.01.21 오래된 무지
  4. 2019.12.31 한해를 보내며

난파선과 now Here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20. 1. 31. 07:5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131

 

 

 

 

 

 

 

 

 

17세기 유럽에서 대양을 향했던 배의

 

 

3척중 1척은 고향으로 되돌아오지

 

 

못하고 바다에서 실종되었다.

 

 

 

 

이당시 항해술 도구중에는 성능좋은

 

 

 나침반이 있었다...!

 

 

 

 

나침반이 있었는데 많은 배들이 길을

 

 

잃어버린 이유가 무엇일까...?

 

 

 

이유는 나침반만으로 움직이는 배의

 

 

현재위치를 알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영국의 존 해리슨은 30년간 연구끝에 

 

 

항해하는 배가 자신의 위치를 알 수 있는

 

 

크로노미터란 도구를 발명한다.

 

 

 

배의 현재위치를 알게된 유럽의 배들은

 

 

더이상 길을 잃어서 난파되는 불행을

 

 

피하게 된 것이다.

 

 

 

 

 

 

 

 

 

우리 또한 항구를 떠난  배처럼

 

 

항해를 하고 있다.

 

 

 

삶이란 항해중에 마주하는 크고 작은

 

 

도전들이 있다.

 

 

 

만나고, 선택하고, 어떻게 반응하고...

 

 

거의 모든 행동들의 이면에는

 

 

 무의식이란 큰 배가 있다.

 

 

 

 그냥 열심히 노를 젖는다고 안전한

 

 

목적지에 도착되는 것이 아님도 이제야

 

 

알게되었다.

 

 

 

삶이란 항해가 결국은 What의

 

 

문제가 아니라 How의 문제임을

 

 

깨닫게 된 것이다.

 

 

 

 

어제 저녁 수련중 질문이 있었습니다.

 

 

오늘 수련은 어떤 효과가 있나요...?

 

 

 

무의식에 now here:지금여기란 시간을

 

 

설정하기 위한 수련입니다. 

 

 

 

 

오랜기간 연구와 실습을 하고 있지만

 

 

명상치유분야처럼 과학적이고

 

 

실제적 효과를 일으키는

 

 

분야도 얼마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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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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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을 바라보는 힘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20. 1. 28. 06:2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128

 

 

 

 

 

 

 

 

 

 

보이는 세계와 보여지는 세계의

 

차이가 있다면 그 힘의 차이가

 

1: 100만 이상...?

 

 

 

물리학에서 발견한 사물이치의 본래

 

모습이니 참으로 놀라운 발견이다

 

 

 

이런 힘들이 드러날때 우리는 기적을

 

체험한다고 할지도 모를일이다.

 

 

 

 

 

 

 

 

 

 

 

격변하는 세계의 모습을 보면

 

 

보이는 세계와 보여지는 세계로

 

 

나누어진다.

 

 

 

 

보이는 세계란 드러난 세계로 양에너지의

 

세계라 하고...

 

 

보여지는 세계를 드러나지 않은 음에너지의

 

세계라 한다.

 

 

 

 

음에너지를 연구한 물리학자들은

 

 

머지않은 미래에 공간축소와 확대의 힘으로

 

 

인간이 항성간 우주비행을 할 것으로 내다본다.

 

 

 

 

현재까지 발명한 인류의 가장 강력한 로켓엔진은

 

 

우주공간에서 시간당 20만키로미터 정도의

 

 

 출력을 낸다.

 

 

 

우리가 자동차를 타고 시간당 100키로미터로

 

 

달리는 것을 보면 그것의 2000배 속도로 

 

 

달리는 것이니 현존하는 로켓의

 

 

최고 성능을 실감한다.

 

 

 

그런데 이렇게 어마무시한 속도로 달려도

 

 

화성까지 다녀오는데 3년이 걸린다.

 

 

 

지금의 로켓으로 지구에서 항성간 여행은

 

 

 수만년이상 필요하며  여기까지

 

 

 보이는 세계의 물리이다.

 

 

 

과학이 발견한 우회로는 우리의 상식을

 

 

완전히 뒤집는 음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중력버블을 일으켜 공간이동을 한다는

 

 

것이며 그 힘은 로켓의 수백만배에

 

 

달할 것으로 계산된다. 

 

 

 

 

 

 

 

 

 

 

신비한 음 에너지의 발견과

 

 

알쿠비에레 공식의 완성...

 

 

 

그동안의 양적 움직임에 기대었던

 

 

보이는 세계의 패러다임이

 

 

 

보여지는 세계의 힘을 깨닫는 시대로

 

 

 이동하고 있다.

 

 

 

 

수련중 한 학생이 질문을 한다.

 

 

" 음 에너지의 현실적 응용사례가 있나요...? "

 

 

 

잠시 생각을 하다가 이렇게 대답해 주었다.

 

 

이것은 앞으로 연구하고 밝혀야 할 새로운

 

 

미개척지입니다.

 

 

 

다만 우리곁에 늘 존재하고 있지만 깨닫지 못한

 

 

 부분임을 전제로 이야기한다면

 

 

 

드러나지 않은 양보와 배려 또한 음 에너지의

 

 

힘이다.

 

 

 

그것이 감사로 나타나거나 좋은 마음으로

 

 

나타나거나...!

 

 

 

 

우리는 음에너지가 안을 바라보는 힘과

 

 

연결되어 있다고 보며 내면의 깊은

 

 

곳에 도달한 정려된 인식과

 

 

코어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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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무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20. 1. 21. 07:3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200121

 

 

 

 

 

 

 

 

 

최근 밝혀지고 있는 흥미로운 사실이

 

 

있는데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것들의 역습...

 

 

 

거부하고 쓸모없다고 밀쳐두었던 것들에서

 

 

기적의 치유제가 발견되고 있음은

 

 

흔한 사실이다.

 

 

 

인류역사상 가장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대장 찌꺼기( ? )가 가장 값비싼 치유제로

 

 

수입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21세기 새로운 유전자 혁명은 실험실에서

 

 

원심분리후 버렸던 정크 DNA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생각이 관습에 젖어들면 뇌는 좀비가 되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다.

 

 

 

 

 

 

( 취리히 융연구소 2019 )

 

 

 

 

이글의 아이디어는 2019년 여름 들렸던

 

 

융연구소에서 잠시 명상을 했을때 일어났던

 

 

통찰이다.

 

 

 

 

오래전부터 동양의 선사상에서는 수련중 떠오른

 

 

 신비체험을  신경쓰지 말아야 할  "마경" 으로

 

 

 

버려두었을때  스위스 출신의 정신분석가는

 

 

같은 것에서 무의식을 발견한 것이다.

 

 

 

 

이성을 뚫고 드러난 몸의 진실한 소리에 

 

 

 마경이란 굴레를 씌워서 버려두었을때  

 

 

스위스의  융은 무의식이란 인간이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던 것이다.

 

 

 

 

안타까운 현실은 아직도 이런 무식함이

 

 

현재 진행형으로 반복되고 있다는 것...

 

 

 

 

제대로 체험조차 못했으면서 관습적 배움으로

 

 

치유의 핵심적인 자원을  눈앞에서

 

 

달을 가리듯 외면하는 행동을

 

 

반복한다면...?

 

 

 

 

수련에서 일어나는 내면으로부터 무의식의

 

 

표출은 가장 순수한 형태의 수정과 같다.

 

 

 

왜곡된 내면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보물중  보물이다. 

 

 

 

내면의 또다른 내가 이성을 우회한 언어로

 

 

아픔을 표현하고 있다.

 

 

 

그 언어의 형식이 낮설다는 이유로 자기아픔의

 

 

순수한 결정체를 외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무지와 외면이 오래되면 결국 몸에서는 

 

 

 일종의 반란이 일어나게 되는데

 

 

그것의 형태는 만가지 증상으로

 

 

몸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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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한해를 보내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2. 31. 08: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01231

 

 

 

 

 

 

 

 

 

 

조용히 생각할 것이 많아 며칠전 들렸던

 

 

집근처 삼청각 內 카페...

 

 

 

2019년 올해는 포즈윈센터의 이전과

 

 

개인적인 큰 변화들이 많았던 시간...

 

 

 

무엇을 기대한다는 것은 지금 어떤 생각을

 

 

하는 것과 일치하고 있었습니다.

 

 

 

 

 

 

 

 

 

 

6명이 단출하게 시작했던 인문학공부가

 

 

한명의 낙오도 없이 지난 일요일 마지막

 

 

章을 마무리 했습니다.

 

 

 

즐겁게 함께 공부했던 우리모두 값진

 

 

성과가 있었으니 작은 파티와 함께 자축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오늘은 많은 안부연락을 받았는데

 

 

모두가 고맙다는 인사를하고 있습니다.

 

 

 

세상형편이 좋을때와 나쁠때가 함께 오고가고

 

 

있으며 둘은 차례로 오는것이 아니라 함께

 

 

 

와있음을 알아차리게 된다면 기쁨과 어려움을

 

 

올바로 바라볼 힘을 얻는다고 이야기 했었던

 

 

기억들...

 

 

 

 

가르침이라기 보다는 그저 일러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연락온 사람들은 추억들을 들추며 삶에 큰 지혜로

 

 

도움을 받고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해옵니다.

 

 

 

 

 

 

 

 

 

앞으로의 세기가 4차산업혁명의 시대로 불리는데

 

 

기계의 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앞지른다는 뜻으로

 

 

 

반대로 말하면 인간의 지혜가 기계의 지능이 나갈

 

 

방향을 정한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세돌이란 바둑기사가 인공지능과 대결을 포기하고

 

 

은퇴를 결심한 사실... 결국 당분간의 이익을 포기한

 

 

결단속에는 지혜... 한번 생각해 볼 질문이죠...!

 

 

 

 

꾸준한 수련과 함께 과거의 되비춤이 미래였음을

 

 

안다면 인문학공부의 중요성이 앞으로 생존의

 

 

판가름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시대가 된것입니다.

 

 

 

2019년 함께 수련하고 공부한 모든분들에게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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