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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25 등불과 바람
  2. 2019.04.24 햇살과 물살
  3. 2019.04.23 힐러의 길

등불과 바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4. 25. 07:0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425

 

 

 

 

 

 

 

 

 

 

 

 

바람이 없는 곳에 등불이 흔들리지 않듯

 

 

생각을 가라 앉혀라.

 

 

- 바가바드기타 -

 

 

 

 

 

일상속 수련이란 나에게 방황하는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방황하는 마음이 알 수 없는 무엇으로 포장될때

 

 

욕망은 굴절되고  등불은 마구

 

 

흔들리게 될 것이다.

 

 

 

 

 

 

 

 

 

 

 

 

어떤 사실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실을 받아들이는

 

 

틀이 사실을 만들고 있다...?

 

 

 

 

 

인간이 세상을 안다고 받아들이는 구조를 이처럼

 

 

잘 표현한 말도 없을 것입니다.

 

 

 

 

 

믿어야할 무엇이 있다기 보다는 믿고 싶은것을 

 

 

 

감정이란 접착제로 붙여서 생각의 형태를 만들고 있다면

 

 

 

보다 적당할 것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들의 사고체계가 이처럼

 

 

취약하다면  사람 사이에 모든 오해와 갈등이

 

 

만들어지는 순간이 아닐까...?

 

 

 

 

하찮은 먼지구름이 별의 시작임을 발견한 천문학의

 

 

 

성과처럼 무지의 구름이 착각과 오해의 출발점

 

 

이라는 인간우주에 관한 놀라운 발견...

 

 

 

 

자기확신이 강할수록 패망이 가까웠다는 말은 

 

 

진실일 수 밖에 없는데 우리는 매일 매일 확신하고

 

 

 

 

이것은 옳아 저것은 틀렸어라고 굳게 믿으며 살고 있으니

 

 

깨닫지 못한다면  비바람 속으로 등불을 들고 외출하는

 

 

삶이 아닐까...

 

 

 

 

지식은 내 삶에 편리를 주지만  에고를 키운다는 반작용이 

 

 

있었습니다...

 

 

 

 지혜는 내 마음에 평온을 주고서도  에고까지 덜어내니

 

 

 

지혜가 필요한 시대입니다.

 

 

 

 

지식은 밖에서 구하지만 지혜는 결국 자기안에서 구해야하니

 

 

 

명상수련은 지혜를 캐내는 광부를 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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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햇살과 물살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4. 24. 06: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424 

 

 

 

 

 

 

 

 

 

 

 

 

 

고요히 흐르기만 하던 물이 위치에너지를

 

 

만날때 거대한 에너지가 분출한다.

 

 

 

 

수련도 이와 같아서  그저 평범하게 변화가

 

 

없다가 어느날  그 힘이 작용할때 큰 에너지로

 

 

드러난다. 

 

 

 

 

그전까지는 반복하고 기다리고 반복하고 기다리고의

 

 

연속이다.

 

 

 

 

 

세상은 허위와  쾌락의 한계를 맞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그럴수록 사람들 마음속에  내면을 향한

 

 

 

강렬한 요구가  꿈틀대기 시작한다. 

 

 

 

 

 

 

 

 

 

 

 

 

 

 

다가온다는 면에서 햇살과 물살은  같습니다.

 

 

 

햇살은 비추는 것이고 물살은  보다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포즈윈의 경험은 햇살과 물살 모두를 경험하게 됩니다.

 

 

 

햇살같은 날 물살같은 날이 반복됩니다.

 

 

 

 

 

 

어제의 포즈윈은 햇살같은 경험이었습니다.

 

 

 

강렬하지는 않았어도  내면에 얽힌 실타래들이 조용히

 

 

 

풀어지는 햇살같이 은은한  힐링... 

 

 

 

 

밝은 산위에서 세상이라는 어두컴컴하고 흐릿한 광야를

 

 

바라보는 느낌이라면 표현이 적당할까...?

 

 

 

 

솔직하게 말하면 홀로와 외로이 그 사이에 서서 세계를

 

 

바라보고 있는  상태...

 

 

 

 

진수성찬이 놓여있을때 기쁨은 주변에 굶주린 사람이

 

 

 

보이지 않을때 편안한 마음이 일어나는 것처럼...

 

 

 

 

 

 

햇살같은 경험들을 마치면서 지금 시대는 적당한 물질적

 

 

 

뒷받침이 있고 우리가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갈 도구가 

 

 

 

이미 우리들손에 쥐어져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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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힐러의 길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4. 23. 06: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423

 

 

 

 

 

 

 

 

 

 

 

 

힐러의 삶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작은 기적들을

 

 

 만날때...

 

 

 

 

이론을 연구하고 사람들에게 적용하고 결과를 다시

 

 

피드백하고 그 피드백을 이론화하고...

 

 

 

 

마음의 자유로움은 그 마음을 비워야 한다는데

 

 

작은 기적들을 만날때 수련과 연구에 대한 집착이

 

 

생기는데 죽어야 낫는 병인가  싶기도하다...

 

 

 

 

 

 

 

 

 

 

 

 

어제 중력수련은 좌-우 중력문제를 강력하게 치유할

 

 

포즈윈의 힘이 적용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수련을 알리는 작은 종소리를 시작으로 포즈윈 중력

 

 

수련이 진행되었습니다.

 

 

 

 

2번 호흡이 진행될 무렵 7년동안 한번도 땀이 흐르지

 

 

않고 사막처럼 말라있었던 오른쪽 머리와 얼굴에서 땀이

 

 

줄줄 흐르고 있었습니다.

 

 

 

 

너무 놀라서 수련을 중지하고 소리를 치고 싶었다고

 

 

했었는데  어떤 의미인지 본인만큼 알 수 없는 일...

 

 

 

 

뇌에는 심각한 순환문제가 발생하였고 최선의 방법으로

 

 

운동과 등산이 권장되었는데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산을 올라도

 

 

땀 한방울 흘리지 않는 고민이 벌써 7년...

 

 

 

 

무엇보다 생존의 문제에 직면하여 중력수련을 접하고

 

 

땀의 의미를 재해석하고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하늘아래 새로운 것은  없으며 포즈윈 수련 또한

 

 

하늘아래 새롭지 않은데 유일하게 수련의 결과만이

 

 

새롭게 빛나고  있습니다.

 

 

 

 

 

어제 포즈윈은 좌우 중력문제에 큰 실마리를 제공한

 

 

시간이었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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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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