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408
이해와 오해를 보면 오해는 그 순기능으로
이해를 촉진하고 있다.
수련의 목적에도 이해와 오해가 있는데
우리가 수련을 반복하면서 기대하는 치유란
감각적 쾌락과는 거리가 멀다...
수련의 목적을 감각적 쾌락으로 오해하고
있다면 이해는 실제는 새로움의 연속이란
발견이 되어야한다.
힐링이란 목적이 있다기 보다는 어떤 문을
열어두면 힐링은 들어오게 되어 있는데
다만 우리는 그 문을 열어두고 기다리는 것이
힐링의 본질 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