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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11 그라운딩 체험
  2. 2019.07.10 체험과 테크놀로지
  3. 2019.07.09 두개의 분노

그라운딩 체험

행복의 일곱날개/내관 2019. 7. 11. 09: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11

 

 

 

 

 

 

 

 

 

 

 

오늘은 원데이 수련이 때문인지 1.2 번호흡이 깊게 연결되면서

 

 

앞으로 몸이 꺽여지고 왼손에 통증이 있었습니다...

 

 

 

 

2 번 호흡을할때 목뒤가 확 열리면서 뭔가 뽑아져나온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중력수련에서 꼬리뼈에서 진동이 느껴졌고 또 통증도 있었습니다...

 

 

 평소에 늘 자주 아프던 곳입니다.

 

 

 

 

센터호흡에도 몸의 긴장이 풀리고 편안해졌습니다...

 

 

좌선에서는 마음이 편안하고 엄청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엄청짧게 느껴젔지만 많은 일이 있었어요...

 

 

 

 

꼬리뼈가 밑으로 쭉 뻣어서 내려가더니 나사를 돌리듯 땅으로

 

 

 뿌리가  박히고 또 두손이 올라가더니 쭉하늘로 뻣혀졌고

 

 

마치 꼬치처럼 척추를 관통하며 아래위로 잡아당겨졌습니다...

 

 

 

 

그러면서 꼬리뼈에서 진동과 열감이 느껴졌습니다... 

 

 

 어떤 강한 힘이었습니다...     -  포즈윈 수련생의 피드백  -

 

 

 

 

 

 

 

 

 

 

어제는 오랜만에 창가에 비가 때리는 풍경과 함께

 

 

중력수련을 했습니다.

 

 

 

오전에 어제수련에 대한 회원의 피드백이 와 있는데

 

 

표현이 재미있고 상세하여  소개합니다.

 

 

 

꼬리뼈가 나사처럼 땅 깊숙히 박히는 경험이란

 

 

그라운딩 체험입니다.

 

 

 

생각보다 깊은 그라운딩을 체험하면서 좌선중

 

 

깊은 안정감과 위로를 받았다는 것은

 

 

그라운딩의 효과입니다.

 

 

 

그라운딩은 지금의 상태에 뿌리가 되는 정신과

 

 

신체적 현상입니다.

 

 

 

 

이것이 없고서 좌선의 효과적인 안착은 기대하기

 

 

어려운데 좌선의 깊은 맛을 본 것은

 

 

그라운딩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수련지도의 축적된 힘은 수련에 필수불가결한

 

 

요인을 빠르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어제수련에서 적용된 다양한 프로그램이 효과를

 

 

발휘하여 여러사람들에게 평화로운 상태를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발전한다면 초보수련생에게도 시간을 단축하여

 

 

 

 

깊은 좌선의 맛을 체험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고

 

 

수련과 관련된 잡하고 불필요한 부분을 한번에

 

 

사리지게 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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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체험과 테크놀로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7. 10. 07:0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10

 

 

 

 

 

 

 

 

 

 

 

명상을 신비주의  관점이나 기이한 행동과

 

 

연결해서 이해한 부분이 있었다.

 

 

 

 

명상은 매우 라이트하고 일상적이면서

 

 

평범함속에 존재하는 어떤 기술이다. 

 

 

 

 

개인들이 경험하는 명상체험은 신비이고

 

 

다체롭고 창조적이며 활력과 에너지이지만

 

 

명상자체는 테크놀로지이다.

 

 

 

 

일부 사람들은 명상체험과 명상테크놀로지를

 

 

구분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체험이 테크놀로지가 아니고 반대로 테크놀로지

 

 

역시 체험은 아닌 것이다.

 

 

 

 

 

 

 

 

 

 

 

명상센터는 체험을 파는곳이 되어서는 안된다.

 

 

이것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체험은 개인이 하는 것이며 그것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곳이어야 합니다.

 

 

 

 

명상센터는 관념이나 환상을 파는 곳이어서도

 

 

안되는데 이것 역시 개인의 영역이기

 

 

때문입니다.

 

 

 

 

앉아서 자신의 체험을 늘어놓거나  꿈꾸었던

 

 

이야기를 환타지하게 이야기하는  식으로

 

 

사람들을 현혹한 덕분에 많은 오해들이

 

 

만들어졌고 요즘 상담중에 많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어제는 어떤 부녀가 방문했는데 온갖 의심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뭔가 자신들 나름의 머리속 이미지가 강했던지

 

 

예의에 어긋난 행동을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

 

 

 

 

명상센터는 돈내고 써비스 받는 개념과 다른데

 

 

그것을 망각한 것이죠...

 

 

 

 

 

결국은 정중히 가시라고  했지만 과연 이런 사람들의

 

 

고정관념이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

 

 

 

 

앞에서 말했던 체험과 테크놀로지를 구분 못하는데

 

 

 원인이 있는것은 아닌가 추정합니다.

 

 

 

 

명상의 테크놀로지는 대충대충 넘어가는 분야가

 

 

아니며 고도의 테크놀로지 영역입니다.

 

 

 

 

시중에 관련 책들을 보면 너무 평이해서

 

 

이게 다야 할 정도로 단순하지만... 

 

 

 

 

평면적으로 본다면 명상의 테크놀로지가

 

 

앉아...!  일어나...!  깨어나...!

 

 

3 마디만 한다면  유인원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오해하는데 실제로는 외과수술보다

 

 

전문적이며 세밀한 분야입니다.

 

 

 

상당히 고민되고 어떻게하면 초보자들이 쉽게

 

 

효과를 볼 수 있을까란 고민으로 수없는 밤을

 

 

세워야 할 만큼 많은 공부가 필요한 것이죠...

 

 

 

 

아는것을 느끼는 것이라 확신하는 사람들은

 

 

눈앞에 안개를 만들면서  잘 보인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괴롭고 관계가 파탄나고 무의식적으로

 

 

스스로를 어지럽히는 정신적 증상에 시달리는

 

 

중심에는 극단적 자의식 에고가 있습니다.

 

 

 

 

명상은 개인의 에고를 평정하는 길이며 그러한

 

 

과정에 불꽃이 튀는 현상이 신비체험이고

 

 

안착된 모습이 평화로운 마음상태입니다.

 

 

 

 

어제는 돈좀 있어 보이는 두모녀의 기분나쁜

 

 

행동에 언짠은 감정이 있었지만 다시보니

 

 

측은지심이 들었습니다.

 

 

 

 

훨씬 활력이 있고 중력체험으로

 

 

경험하지 못했던 긍정과 활력을 얻었을 것은 자명한

 

 

일이었습니다.

 

 

 

 

결국 사람의 복은 그돈의 양이 아니라

 

 

그것으로 무엇을 살 수 있는지... 교환매개에 대한

 

 

의식과 안목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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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두개의 분노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7. 9. 07: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709

 

 

 

 

 

 

 

 

 

 

 

 

사회적 감정은 개인의 뇌 사용의 편향을

 

 

부른다.

 

 

 

 

분노와 감정을 일으키는 사회감정의  지속은

 

 

 뇌의 통합적인 사고를 방해한다.

 

 

 

 

편도가 자극되고 분노와 감정이 자극되면

 

 

합리적 사고력 보다는 반응적인 대응으로 화를

 

 

자초하고 뇌의 신경전달 물질도 그렇게 재편된다.

 

 

 

 

그래서 대중적 분노를 자극하는 사회적 환경은

 

 

개인의 전두엽 발전을 치명적으로 손상시킨다.

 

 

 

 

 

 

 

 

 

 

 

 

유태인들이 아우슈비츠의 비극을 두고서

 

 

후손들에게 가르친 말은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말자...

 

 

 

 

아랍권에서 종교적 대립을 두고 벌어지는 복수의

 

 

다짐은 사회적 분노로 천년을 이어지고 있다...

 

 

 

 

사회적 분노는 작은 공동체내의 불만을 무마하고

 

 

시야를 가리지만 결국은 외부와 고립을 시키고

 

 

개인의 영적발전을 퇴보시킨다.

 

 

 

 

한쪽은 영리한 결정이었는지 후손들이 세계로 뻗어가고

 

 

성숙한 삶을 살아가는데 치명적인 약점인 편도가

 

 

전두엽의 활동을 대체하는 덫을 제거하였다.

 

 

 

 

 

다른 한쪽은 매년 쇠사슬과 쇠 꼬챙이로 자기몸을

 

 

찌르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복수를 울부짖는데 그것을 시민들이 지켜본다.

 

 

 

 

요즘같은 개방된 사회에서 자신의 전두엽이 어떻게

 

 

퇴보되고 충동과 감정 중심의 편도체 중심의

 

 

 

감정적 인간으로 길들여지고 있는지 한번쯤

 

 

되물어야 할 시기인것 같다...

 

 

 

문제에 반응하는 것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이다.

 

 

 

 

분노의 착각이란 것이 있는데  분노가 치밀었을때

 

 

일시적 우월감에 휩싸여 상황을 모르고  용기있게 주변을

 

 

신경쓰지 않고 할짓을 다한다.

 

 

 

 

한번 발작한 개를 바라본 사람들은  개가 꼬리를

 

 

흔들어도 언제 물릴지 몰라서 경계하는데 암묵적 고립의

 

 

시작이다.

 

 

 

 

친하게 지내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경계하고 더이상

 

 

깊은 정보를 나누기를 거부하는 것이다.

 

 

 

 

요즘 일본의 한국 때리기를 보면서

 

 

적군과 아군을 잘 구분해야겠다는 생각이 크다.

 

 

 

분노중심의 사고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위기이다.

 

 

현재 상태로는 일본을 이길 방법이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내에서도 아군이 있고 한국 내에서도 결과적으로

 

 

적을 도와주는 감정적 격정만 토하는 편도중심의

 

 

사람들이 다수 있다.

 

 

 

중국이 조금 살만하니 미국과 대등하다고 착각을

 

 

했다가 위기를 자초했는데... 

 

 

 

우리도 그런 착각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수련을 한다는 것은 내앞에 세계를 균형있게 바라보는

 

 

힘을 기르는 것이다.

 

 

 

개인적 삶이 사회적 환경을 떠나서 안정되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위기는 감정적 반응보다는

 

 

지혜가 필요할 것 같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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