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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2.15 목표
  2. 2017.12.14 겨울수련
  3. 2017.12.13 화요수련 공감

목표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2. 15.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15 

 

 

 

 

 

 

 

 

수련 상담을 하다 보면 의외로 목표에 관한

 

 

질문과 방황이 많이 발견됩니다.

 

 

 

선생님 목표가 뭔지 모르겠어요...

 

 

결혼이 목표라고 볼 수 있나요...

 

 

목표가 없으니 무기력 합니다...

 

 

 

 

목표란 도달해야 할 먼거리 별처럼 우리의

 

 

시선을 끌어 들여 지금을 대신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목표한 미래를 향한 마음이 크게 일어

 

 

날 때 목표 부재에 관한 불안과 무기력이 강화

 

 

되기도 합니다.

 

 

 

 

이런 불안을 경험 하면서 외부에서 보상의 관점으로

 

 

목표를  찾으려 할 수록  별빛을 쫒는 것처럼 현실은

 

 

흐려지기도 합니다.

 

 

 

 

목표를 아는 것은 원하는 욕망의 대상을 아는 것과는

 

 

다르지만 당장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의 과정속에서 터득해야 할 적절한 의미를 해독

 

 

하지 못 한다면 자신이 목표로 알았던 것들은 어느새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공허감을 발견합니다.

 

 

 

 

 

 

 

 

미디어의 발달로 타인의 이미지화 된 성공을 지켜보고

 

 

저것이 성공이로군 하는 허위적 사실이 진실인 듯 기억

 

 

으로 남습니다.

 

 

 

 

남자들은 20대 후반에 실장님이고 고급 외제차에 회장님

 

 

아들이며 멋진 여주인공과 신데렐라 관계를 통해서 태생적

 

 

의미를 확인하는 스토리들... 

 

 

 

 

실장님 아닌 우리들은 모두가 무엇인가...?

 

 

실장님을 목표로 살아야 할까요...!

 

 

아버지가 회장님 이지만 그 회장님은 아니고...?

 

 

 

 

예전에 시골 버스를 타고 가는데 누가 시집을 잘 갔다는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들으려 듣지 않았는데 군청 다니는 남자와 농협 다니는 손녀

 

 

의 환상적 결합을 으쓱대며 이야기하고 주눅이 든 할머니는

 

 

연신 찬탄하고 또 찬탄합니다.

 

 

 

 

내릴 때 보니 두분 모두가 더 없이 행복해 보입니다.

 

 

자기가 행복한 이유를 격없이 이야기 했을때 시기와 질투 없이

 

 

진심으로 축하하며 마음을 다하는 사귐입니다.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은 사람이고 그런 사람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일정한 조건이 목표라면 실천할 수 있는 현재

 

 

의 일이 되는 것입니다.

 

 

 

처음 연구소를 열었을때 주변에서 우려의 목소리들이 한 마디씩

 

 

들려 왔습니다.

 

 

 

눈에 잡히는 것을 택해라...그런 것은 목표가 될 수 없다...

 

 

정신 못차리고 순진한 생각으로 살고 있어서 걱정이다...

 

 

 

오랜 세월이 흘렀고 지금에 와서 누가 행복할까요...

 

 

누구인지는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이것은 과정을 이겨낸 힘이며 그 속에서 의미를 찾은 것

 

입니다.

 

 

 

연구소에 공부하러 오는 사람들은 세련되고 매력 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른 것을 누려도 충분 할 사람들이 공부에 고민하고 수련에 보람을

 

 

느끼고 진리를 궁구 하고 있으니 이보다 멋진 일이 있겠습니까?

 

 

 

 

자기 삶의 목표를 설정 하면서 그 중심에 사람에 대한 애정을 배제하면

 

 

모든 것은 신기루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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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겨울수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2. 14. 07: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14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따라서 사용되는

 

 

신경계가 다르게 설정 될 수 있다는 생물학적 발견...

 

 

 

 

긴장과 스트레스 염증을 만드는 신경회로 대신에

 

 

안정 회로를 택할 수 만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마음 대로 선택 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화요일 미리 예고 했듯이 겨울 수련은 인문학적 내용과

 

 

함께 우리 내부 신경의 실제 변화에 관한 이론을 집중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생각 보다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며 그만큼 가치가

 

 

있는 시도가 되리라 봅니다.

 

 

 

사람들은 생각 이상 세련된 이론과 수련을 원하고 있지만

 

 

걷 넘은 생각을 불식시켜 줄 강력한 프로그램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그냥 앉아 있다가 마칠 때가 되면 눈동자가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실망이 많아서 마음을 닫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불 나방은 불이란 현상을 쫒으며 스스로 파괴 됩니다.

 

잡 지식과 정보가 넘쳐 나는 시대에 일어 나는 현상을

 

쫒으며 살아 가기에 아까운 시간들 입니다.

 

 

겨울을 맞아 함께 공부하고 고민할 수 있다면 의미가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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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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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수련 공감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12. 13. 05: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13

 

 

 

 

 

 

 

 

인간이 야생의 환경과 투쟁 하면서 생존을 위해 발달시킨

 

 

 

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인류의 과거 삶은 들짐승의 공격, 위험에 노출된 취약한 주거,

 

 

 

자신을 보호해  줄  사회적 치안이  없던 시대에  적응을 위한

 

 

 

신경계는 무의식적이며 보수적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뇌 변연계를 활성화 함으로써 전두엽 사용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현대인 들에게  매우 불리한 신경계 이지만  여전히 이것을 사용

 

 

 

하고 긴장 상태의 몸으로 적응 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 입니다. 

 

 

 

 

 

어제 공부한 내용은 신경계 사용을 바꾸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의 사용을 안정된 신경계로 이전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 사유하는 방식이 인간의 생물학적 신경사용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이 발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사유 방식은 공감하는 능력이고 공감하는 능력에 따라서 신경계 사용이

 

 

달라질 수 있다니... 엄청난 사실 입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공감은 친절이며 그것은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내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충족해 줄 가장 영리한 선택입니다.

 

 

 

 

어제 이론은 여기까지 했는데 벌써 밤 10시 10분 입니다.

 

 

올 겨울 최강의 한파라고 했지만 꽉찬 분위기 속에서 정말 모두가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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