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14
세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따라서 사용되는
신경계가 다르게 설정 될 수 있다는 생물학적 발견...
긴장과 스트레스 염증을 만드는 신경회로 대신에
안정 회로를 택할 수 만 있다면 더 없이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마음 대로 선택 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화요일 미리 예고 했듯이 겨울 수련은 인문학적 내용과
함께 우리 내부 신경의 실제 변화에 관한 이론을 집중으로
공부하게 됩니다.
생각 보다 만만치 않은 도전이 될 것이며 그만큼 가치가
있는 시도가 되리라 봅니다.
사람들은 생각 이상 세련된 이론과 수련을 원하고 있지만
걷 넘은 생각을 불식시켜 줄 강력한 프로그램을 만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 그냥 앉아 있다가 마칠 때가 되면 눈동자가 반짝 반짝
빛이 납니다.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라 실망이 많아서 마음을 닫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불 나방은 불이란 현상을 쫒으며 스스로 파괴 됩니다.
잡 지식과 정보가 넘쳐 나는 시대에 일어 나는 현상을
쫒으며 살아 가기에 아까운 시간들 입니다.
겨울을 맞아 함께 공부하고 고민할 수 있다면 의미가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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