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21
굿모닝 입니다... : )
굿모닝이라 굿모닝이 아니라 굿모닝 했기
때문에 굿모닝이 되는 새로운 이치...
입으로 내뱉는 순간 그렇게 되어 가는 이치가
새롭게 발견된 자연의 비밀인데 생산자와 상속자
가 나누어 지지 않은 한 명...
고립된 방식의 삶에서 고립된 결과만 나 올 뿐이다.
이 말은 마음 상태를 두고 한 말입니다.
스스로 그렇다고 여기는 순간 그렇게 되어감의 법칙...!
누군가 묻습니다.
내년 계획은 어떤가요...?
조금 달라져 야죠... 불만족
확 달라져 야죠... 좌절용기
기대하지 않아요... 포기
이런 경우 확실한 정답은 없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첫 번째 사람은 욕심이 많은 사람
두 번째 사람은 에너지가 많은 사람
세 번째 사람은 내년에도 같은 소리를 할 사람
감정과 불만족은 지금 느끼는 생생한 현실이지만 그것을
끌어올린 동기는 습으로 굳어진 몸이 뿌리입니다.
20세기 들어와 인간이 대상을 인지하는 경험의 성질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가 진행되어 수십년간 결과가 나왔는데 놀랍게
감정과 느낌의 반응은 이미 구조화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감정적 특질이 이미 몸으로 구조화 되어 있어서 돌맹이를 맛
있는 것으로 구조화 되면 스프를 넣고 돌 스프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예전에 태국 사람이 형광 등을 아삭 아삭
맛있다고 먹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한 것도 같은 맥락 입니다.
[ 26년간 형광등을 맛있게 먹는 태국 아저씨 ]
형광 등을 날계란 깨듯 퍽퍽 깨뜨리고 흰 가루는 버리고 유리를
국에 말아서 아삭 아삭 먹으며 맛있다고 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이것은 맛 있음이 형광등으로 몸화 되어 있어서 가능한 일 입니다.
2006년 당시에 새로운 인식론이 보편되 되지 않았을때 그저 기인
정도로 알고 있었습니다.
"나"라고 여기는 지금 생각을 너무 믿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은 몸화된 프로그램일 수 있습니다.
그것이 극단적으로 형광등은 아닐지라도 무의식에서 일어 나는
행위의 반복은 한 순간 만이라도 그것을 의식의 영역에서 알아차
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형광등을 먹는 사람은 도리어 형광등을 먹느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자기 습관에 충실할 따름입니다.
습관화 되고 쾌락과 불쾌락이 바뀌어 있으며 인식이 안되며 늘 행동을
지배했던 정체 모를 상대가 있습니다.
포즈윈은 차이를 드러내 한 순간에 개입함으로 이것을 깨뜨립니다.
우리는 이것을 구름을 걷어 낸다고 표현합니다.
우리는 관계와 변화를 통하여 이러한 무지를 타파하고 있습니다.
고착된 감각에 대비되는 관계성...!
이것은 의식을 가리고 있는 먹구름을 제거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시작이지만 반대편의 사람들은 이것을 도리어 막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딘가 빠져 있다는 것...!
관계성의 단절됨을 의미합니다.
사이비 종교 집단은 개인이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성을 맺지 못하도록
함으로 의식속에 먹구름을 가득 채우려 시도합니다.
미리 몸에 심어 놓은 불안, 두려움, 신비 등의 망상을 일으키는데 있어서
자신들과 다른 이질적 관계성 회복은 그 사람을 잠에서 깨어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도 여기서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S N S로 연결된 사람들이 비슷한 재미로 연결된 상태가 대부분인데 변화를
방해하는 구름 역할을 합니다.
집단 무지가 실시간성을 확보하면서 더욱 깊은 무지로 빠져드는 환경이 지금
입니다.
구름 걷어 내기에 있어 우리가 발견한 가감이 없는 진실은 몸의 실존적 감각
회복입니다.
오늘도 역시 글로 표현 하기에 어려움이 느껴집니다.
제가 전하려는 뜻을 반복해서 본다면 진심이 통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의 변화를 기다리거나 탓하지 말고 스스로 변화를 위한 행동을 취
해야 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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