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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1 모호한 상태
  2. 2018.05.10 멋과 맛
  3. 2018.05.09 빌린 기회

모호한 상태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5. 11. 06:5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11

 

 

 

 

 

 

 

 

 

벌을 받고 있는 것인지 보상을 받아 즐거워 하고 있는

 

 

것인지... 모호한 상태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상태에 따라서 결론은 제각 다릅니다.

 

 

어른이 먹기 전에 한 입 먼저 먹어 손들고 벌을 서는 것.

 

 

다르게 보면 이 만큼 큰 수박 먹을 수 있어요... 브라보.

 

 

 

 

 

어제 수련의 원리는 모호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쉽게 생각했다가 포즈윈 수련을 해보면 내면의 이해가

 

 

수련 효과를 결정하는 이유를 알게되고 놀라게 됩니다.

 

 

 

그렇다면 물을 먹는 단순함 속에도 그 이상의 효과가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인가요?  당연히 Yes 입니다.

 

 

 

그래서 보여지는 외부 복제가 어렵다...!

 

 

이론 중심이란 말을 지속적으로 하는 것 입니다.

 

 

 

거친 현상들에 의해서 작은 현상들이 무시되거나 무의식적

 

 

패스가 일어나면 실존감은 거친 감각이 지배합니다.

 

 

 

이것을 외물에 휘둘리는 상태라고 했고 수련 프로그램과

 

 

관계없이 실제와 결과는 완전히 이질적인 것으로 변합니다.

 

 

 

실존이 거친 감각 위주로 변질되면 몸은 무엇을 취하던 만족

 

 

보다는 불만족 상태로 이어집니다.

 

 

 

경험을 하는데 있어 有로써 有를 거두면 감각적 확신을 추구

 

 

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위태로운 상황으로 가고 있는 것

 

 

입니다.

 

 

 

보이는 것을 바라보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 바라보고 싶은 것을

 

 

바라보는 상태...

 

 

 

경험이 왜곡된 결과로 드러난다는 것은 일반적으로 받아들이기

 

 

쉽지 않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자기 확신이 큰데 감각이 온통 보는 것 위주로

 

 

변화된 지금은 그 폐해가 더욱 심각합니다.

 

 

 

 

몸은 기억에 반응하는 기계와 같습니다.

 

 

경험을 경험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기억으로 재생하는 구조에

 

 

빠지면 우울함과 무기력이 몸을 지배합니다.

 

 

 

유행하는 말중에 나를 찾는다는 뜻은 결국  경험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욕망...  몸을 새롭게 하므로 알 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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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멋과 맛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5. 10. 07:0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10

 

 

 

 

 

 

 

 

 

길을 가다 보니 화려하게 치장한 개가 지나갑니다.

 

 

슬쩍보니 멋부린 개가 너무 과도한데 자신은 멋을

 

 

알고 있을까하는 생각이 스칩니다.

 

 

 

멋이란 외부로 드러 내려는 유위적(有爲的) 행동이고

 

 

매력이란 일부러 드러 내려하지 않지만 향기처럼 일어

 

 

나는 것...

 

 

 

과도한 개의 멋은 초라한 개주인의 허영심일 수 있고

 

 

개에게 고통일 수도 있겠다는 염려도 있고...

 

 

 

생각 하기를 이건 좋은 거야 하고 행동을 했는데 실상은

 

 

욕심이 들어 있고 상대에게는 고통이 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맛을 알고 멋을 구하는 삶과 멋에 마추기 위해서 맛을

 

 

구하는 삶이란 무엇일까요...?

 

 

 

맛은 실존이고 멋은 생각이 만들어낸 허상인 경우가 많고

 

 

매력과 다릅니다.

 

 

 

멋 부린다는 말은 있어도 매력 부린다는 말이 없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깊은 맛을 모를때 멋을 부리는 것으로 관심이 넘어갑니다.

 

 

이것은 스스로 만족이 안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보상심리의

 

 

일종입니다.

 

 

 

화려한 멋 부림을 맛 대신으로 살아가는 삶은 불행한데 맛

 

 

보다는 멋에 길들여진 삶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지혜를 구하지만 지식으로 머물게 되는 것은 지혜를

 

 

구하려는 이유가 이득, 명예, 칭송, 즐거움으로 전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에게 치장된 멋은 결국 주인의 이득, 명예, 칭송, 즐거움을

 

 

얻기 위한 수단이지만 이것을 사랑이라고 확신하고 살아갑니다.

 

 

우리의 삶에서 개의 역할을 하는 것이 많습니다.

 

 

 

또한 주인의 역할을 하고 있는 내안에 무지의 종류를 깨닫는다면

 

 

우리의 의식은 한 단계 도약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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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빌린 기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5. 9. 07:16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20180509

 

 

 

 

 

 

 

 

내것인 줄 알고 살았는데 의식이 깨어 가면서 내것이

 

 

아님을 알게 되는 것이 점점 많아집니다.

 

 

 

나는 아기때 아빠와 엄마로부터 빌린 기회...

 

 

아빠와 엄마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서 빌린 기회...

 

 

할아버지 할머니는 또 누군가에게 빌린 기회...

 

 

 

 

내 주머니에 있다고 자기 돈인줄 알고 흥청망청 사용

 

 

 

했는데 알고 보니 결국은 빌린돈...

 

 

 

내 삶인 줄 알고 함부로 살았는데 와보니 빌린 기회...

 

 

빌렸다는 것은 언젠가 되돌려 놓아야 하는 것.

  

 

 

이것은 단순히 겸손을 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익숙하면 망각하고 망각하면 스스로 옳음에 빠져든다...

 

 

가면을 쓴 욕망들이 옳음을 다투며 서로의 꼬리를 물려고

 

 

돌고있고...

 

 

 

실타래를 풀듯이 한올 한올 헤집어 보며 익숙함 속에 빠져들지

 

 

않으려 추스리고 또 추스리지만...

 

 

 

인간의 거의 모든 문제들이 일상이 새롭지 않아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새로움이 자극으로 거둘 수 있다면 세상은 본질적으로 불평등

 

 

할 것이지만 오히려 자극을 멀리할 때 다가옵니다.

 

 

 

지루함과 새로움이 성공과 결합되었을때 살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성공은 했으나 행복하지 않아서 생기는 괴로움...

 

 

새로움을 얻었기 때문에 행복하고 그렇기 때문에 성공한 삶...

 

 

요즘 사회적 이슈들이 거의 이것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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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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