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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08 나쁜 만남 피하기
  2. 2018.05.04 말을 하고 싶어요
  3. 2018.05.03 가치중립

나쁜 만남 피하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5. 8. 07:14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08

 

 

 

 

 

 

 

 

 

매력과 유혹과 선동은 드러난 有가 성질을 결정하지

 

않고 드러나지 않은 無가 그 성질을 결정하고 있다...

 

 

이성과 감성으로 인하여 발생된 문제는 有

 

영성은 쾌와 불쾌를 넘어선 곳에 있어 無

 

 

이성의 문제를 감성으로 치유할 수 없고,

 

감성의 문제를 이성으로 치유할 수 없는 이유가 이것이다.

 

 

 

 

매력, 유혹, 선동은 같은 성질의 다른 쓰임입니다. 

 

 

모략이나 꽤를 배우고 쾌락을 느끼는 자들은 상대의

 

 

욕망을 엿보고 이것을 이용합니다.

 

 

 

지혜가(영성) 없다면 기회의 모습을 가지고 다가오는

 

선동을 구분하기 모호합니다.

 

 

 

 

사람은 주변에 나쁜 인연을 두면 반드시 그런 사건에

 

 

휘말리게 되므로 애초에 가까이 두지 않는 것이 좋지만

 

 

습성이란 것에 의해서 나쁜 허브를 유지합니다.

 

 

 

도적은 도적질에서 쾌락을 나누고...

 

 

사기꾼은 속임으로 쾌락을 나누고...

 

 

 

나쁜 습성으로 길들여진 사람들이 모이고 연결되는 곳

 

 

사람들은 대뜸 나는 저런 것과 상관이 없어라고 방심

 

 

 

하지만 마음속에 욕망이 커지면 연기가 스미듯 주변에

 

 

나쁜 사람들이 패를 흔드는 모습이 보이게 됩니다.

 

 

 

 

과연 기회인가...?

 

 

나쁜 인연인가...?

 

 

 

 

지금 나의 마음속에 욕망이 가득한 상태인가?

 

 

그렇다면 기회가 아닌 나쁜 인연입니다.

 

 

 

지금 나의 마음이 안정되고 평정한가?

 

 

그렇다면 무엇이 되었던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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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말을 하고 싶어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5. 4. 07:0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04

 

 

 

 

 

 

 

 

 

" 선생님 저는 평소에 사람들과 말을 하지 않았는데

 

 

 포즈윈 수련으로 말문이 열리고 말을 하고 싶어요..."

 

 

 

 

어제 수련후 대뜸 받은 질문입니다.

 

 

몸은 두려움속에 안으로 굳어가고 움추려 들며 외모는

 

 

실제 나이보다 20년은 더...

 

 

 

2년이 아닌 20년이 앞으로 먼저 상태...

 

 

이건 뭔가?

 

 

정작 미스테리한 사실은 이후에 일어 났는데...

 

 

 

 

수련하고 한달이 안되어 몸은 거짓말처럼 다시 실제의

 

 

나이로 20년을 되돌아 왔습니다.

 

 

 

 

솔직히 표현하면 체력적인 부분은 개인만이 알고 있을

 

 

것이고 드러난 것은 외모에서 추정되는 본래의 나이로 

 

 

 

돌아 왔는데 너무 좋아하는 모습에 성형외과 의사가 된

 

듯 합니다.

 

 

 

한달전 첫번째 수련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지만  본인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말해주었습니다.

 

 

 

 

"오늘 큰 변화가 일어 났는데 전혀 모르시네요...

 

 

 몇주 뒤면 주변에서 굉장히 놀란 눈으로 궁금해 할 것이고

 

 

 

다시 몇달 뒤면 친척 결혼식에서 친지가 1미터 앞에서 자신을

 

못알아 보고 지나칠 것입니다.

 

 

 

하지만 서운함 보다는 기쁨이  넘칠 겁니다.

 

제 이야기가 아니라 저도 들은 이야기들이죠... " 

 

 

 

포즈윈 수련이 외부로는 아무런 특징이 밋밋해서 뭐가 뭔지

 

 

알 수 없습니다... 비디오를 촬영해도 아무런 특징이 발견

 

 

되기 어려운 그냥 그저 그렇게 보일 것...

 

 

 

그런데 일단 수련이 재미있고 몸으로 효과를 누리고 싫증이

 

 

없다는 점에서 강력한 시스템의 뒷받침이 필요한데 이론적인

 

 

이해가 그것입니다.

 

 

 

실제 나이와 몸에 축적된 스트레스에 차이가 클수록 극적인

 

 

경험이 수년간 자주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럴때 눈에 본듯

 

 

자신있게 말해줄 수 있는 것이죠...

 

 

 

조금 과장법은 아닙니까 누군가 묻는다면  재미있는 경우라서

 

 

그냥 웃을 수 밖에 없죠.

 

 

 

거울을 외면했고 얼굴을 볼때마다 무너진 자존감에 절망하던

 

 

몸짓은 다시 미소와 활력으로 자신감이 서서히 묻어 나고...

 

 

 

자신감은 이제 외부를 향해서 말을 하고 싶어요라고 합니다.

 

 

차를 마시는 모습에 오랜세월 무너져 있던 여자의  자존감이

 

 

회복되어 가는 몸짓이 묻어납니다.

 

 

 

장사하는 것도 아닌데  과장보다 수련생들이 경험하고  내게

 

 

들려주는 경험의 70퍼센트 정도만 이야기 하려고 하는데 글로

 

 

읽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어떻게 느낄지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오해 보다는 진실을 알려주는 재미가 우선이라 오늘도 원하지

 

 

않는 포즈윈 자랑질로 글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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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가치중립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5. 3. 07:3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503

 

 

 

 

 

 

 

 

 

수련과 치유의 힘을 결정하는 중심에는 "가치중립"이

 

 

있다.

 

 

 

 

가치중립을 가치가 없음과 다릅니다.

 

 

어제 수련은 가치중립 상태의 힘을 경험한 시간으로

 

 

 

부단히 무엇인가 감정적 분류속에서 하루를 보내야하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힌트가 되었습니다.

 

 

 

가치중립이란 무엇을 참고 자기 견해를 보류하는 것과

 

다릅니다.

 

 

마음속에 갈등이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있어야 가치중립

 

입니다.

 

 

현상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는 힘은 가치중립이 있어야

 

합니다.

 

 

수련에서 연결장은 가치중립이 있어야 끊어지지 않으며

 

가치가 유입되면 끊어집니다.

 

 

가치중립은 내면의 상태에서 일어나는 보잘것 없어 보이는

 

조건으로 오해 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치중립 상태로 임하면 신기하게도 사람들은 그것을

 

즉시 느끼고 반응을 일으킵니다.

 

 

수련과 치유 모두가 드러난 행동에 좌우되기 보다는 가치중립

 

상태에서 새롭게 발현되고 있다는 아이디어...

 

 

심신수련이 자기 기분이나 달래고자  하려함이  아닌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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