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2018.11.05 예측과 우연
  2. 2018.11.01 친절한 뇌씨
  3. 2018.10.26 소소한 발견
  4. 2018.10.25 긍정의 비밀

예측과 우연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1. 5. 06:4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105

 

 

 

 

언어의 관점으로  현상을  바라면 예측이 되고...

 

의미의 관점으로 현상을 느끼면  우연이 된다.

 

 

우연과 예측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디에 무게를 주고 있는가에 따라서 예측이

 

되거나 우연이 되고 있다...

 

 

대포가 포신을 통해서 불과 포탄을 토하 듯이 인간의

 

분노는  정의라는  포신을  필요로 한다.

 

 

 

 

과연 정의란 무엇인가...?

 

분노란 집착된 정의라고 할 수 있을까...?

 

폭넓은 정의를 사랑이라고 해야 하는가...?

 

 

정의란  예측된 밑 그림에 부합되지 않았을때

 

일어나는 격정의 방아쇠 일지도 모른다...

 

 

예측으로 바라본 불꽃 놀이가 놀이에 한정 된다면

 

의미로 바라본 불꽃 놀이는 전쟁이 되거나 되돌려

 

놀이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가 발견해야 할 것

 

이 무궁하다...

 

성취는 예측의 방정식이고 행복은 의미라는 해답

 

이다...

 

기계가 인간을 대체할 것이란 우울한 기사들이 놓치고

 

있는 부분은 예측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몸과 정신을 조화롭게 하는 우리 분야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요즘의 흐름을 보면 예측의  효용을  강조하는 부분으로

치우치고 있다는 개인적인 걱정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예측이라 할 수 있겠지만 우연을 의도 하기에

이런 저런 흐름을 소개하는 차원으로 글을 남기게 됩니다. 

 

예정된 스포츠 경기가 동력을 얻지 못하듯... 예정된 삶의

성적표는 때에 따라서 의욕과 희망을 꺾기도 합니다...

 

일부 재벌 3세들의 일탈의 원인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일상을 새롭게 할 수 만 있다면...?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 텐데...

 

어제 수련을 마치고 제자들과  작은 파티를 하면서 이것은

우연에 대한 파티란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예측으로 고민 되었던 일들이 우연으로 풀려 나가는 것...

기묘한 세상의 원리가 숨겨져 있었습니다.

참 재미 있는 세상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해와 통합  (0) 2018.11.09
인상과 표정  (0) 2018.11.06
친절한 뇌씨  (0) 2018.11.01
소소한 발견  (0) 2018.10.26
긍정의 비밀  (0) 2018.10.25
Posted by 일찬
,

친절한 뇌씨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1. 1. 06:5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101

 

 

 

 

 

뇌과학이 발달 할수록  인간이 그동안 깨닫지 못했던

취약한 부분이 발견된다...

 

무엇을 판단하거나 이해할때 안으로 대화를 하는데

이것을 자기대화라고 부른다.

 

 

 

 

인간의 행동이 잘못되는 전 단계는 자기대화가  오류에

빠지는 것... 여기에는 뇌라는 도구가 역할을 하고...

 

말해진 사실 보다 말해진 언어에 의해서 감정적 지배를

많이 받고 있다...?

 

같은 사과를 말하더라도 사과를 표현하는 감정적인 언어가

사과의 성질을 결정 한다는 부분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대화란 결국 타인과 관계속에서 형성되는 무의식으로

자기 것이 아니란 점에 두 번째로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글을 달아서 글 꼬리 숫자로 여론이 조작되는 것도

결국은 이런 뇌의 오류를 보여 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그래서 친절한 뇌씨라고 이름을 붙여 주고 싶은데 그런 친절은

별로 반갑지는 않습니다.

 

여기에서 정말 문제가 되는 것은 대화의 이런 오류를 극복하지

못한다면 현실을 감정적 구성에 의해서 바라보게 되는데 놀랍게도

 

친절한 뇌씨는 그것을 실제처럼 보여주기 때문에 의심을 할 수 없는

객관적인 진실로 포장 된다는 점입니다.

 

사람은 타인과 대화를 통해서 배우고, 새롭게 태어나고 지혜를 갖추게

되지만 스스로 붙여준 꼬리표에 의해서 그런 기회를 자기만의 격정적

감정을 대치해 버립니다.

 

어떤 스님과 대화를 하게 되는데 한 사람은  열린 감정으로 그것을 듣고

통합 하지만... 이미 내적인 자기 대화가 오염된 사람은 스님= 땡 * 이란

 

공식이 있고 그의 친절한 뇌씨는 부정적 기억의 쓰레기 통을 뒤져서 지금의

현실을 자기만의 대화를 확인하려는 더러움을 오염시켜 버립니다.

 

고맙습니다...  한 시간 대화를 마치니 한결 가벼워 졌고 놓치고 있었던 자신을

바라 보았습니다.

 

자기 대화가 오염된 사람의 경험은 전혀 다릅니다.

역시 그대로 였어...  땡 * 이네...  현실적으로 하나도 써먹을 이야기가 없더군...

당장 눈앞에 보이는 이익을 말해보라구... 난 현실적이고 똑똑 하거든...

 

같은 시간을 보내고 한 사람은 내면에 통합 작용이 일어났고, 또 한 사람은 자기

내면의 쓰레통을 휘저어 악취를 일으키고 그 탓을 다른 곳에 두고 있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들은 설마 저건 나는 아니야...

나는 당연히 스탠다드하고 열린 첫번째 사람이라고 확신 하는데 이것도 친절한

뇌씨가 보여주는 착각 일 수 있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상과 표정  (0) 2018.11.06
예측과 우연  (0) 2018.11.05
소소한 발견  (0) 2018.10.26
긍정의 비밀  (0) 2018.10.25
슬픔이 기쁨보다 쉬운 이유  (0) 2018.10.15
Posted by 일찬
,

소소한 발견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0. 26. 07:4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026

 

 

 

 

가을을 맞아  서울 근교로  가족 나들이를  갔는데  계절이

 

 좋았던지 어머니는  길에 떨어진 도토리를 줍는다...

 

 

다람쥐 겨울양식 주우면 안되는데요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허리 운동도 하고, 걷고... 또 온전한 모양의 도토리를 발견

 

했을때 기쁨도 있어 보입니다.

 

 

 산이 아닌  길 가로수 주변에  도토리라 다람쥐 먹이는

 

아닌 것 같았고... 무엇보다 노년기에 운동이 필요한데

 

보기가 좋습니다. 

 

 

잘 찾아보면 소소하게 느낄 행복꺼리가 주변에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 수련이  잘 될 것 같은 예감이 듭

 

니다...

 

 

오후 시간이 되어 가벼운 마음으로 수련준비를 했습니다.

 

저녁수련은 참여자들이 시간을 정확하게 지켜 냅니다.

 

그래서 가르치는 사람도 시간이 되면 긴장하게 됩니다.

 

 

바람직한 현상으로 상호작용 함으로 발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긍정을 일으키면 열사람의 모르스 부호가 긍정

 

으로 변화하고 어느날 그림도 그렇게 그려집니다.

 

 

스치는 생각에  전통적으로 사찰들은 만일 공통체에 들어

 

오려는 사람이  무의식적 모르스 부호가 부정성을 띤다면

 

어떻게 대처해 왔을까...?

 

 

그래서 사미계란 단계에서 한번 걸러준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드러나지 않은 부정적 모르스 부호가 일정시간이 지나고

 

풀려 나오면 수행단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무의식까지 깨뜻하게 정화된 상태로 수계식을 받는 것은

 

과학적입니다.

 

 

세상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서 당연함 속에 많은 비밀이

 

들어 있는데  스스로 놀라게 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측과 우연  (0) 2018.11.05
친절한 뇌씨  (0) 2018.11.01
긍정의 비밀  (0) 2018.10.25
슬픔이 기쁨보다 쉬운 이유  (0) 2018.10.15
인어공주와 잠든현실  (0) 2018.10.08
Posted by 일찬
,

긍정의 비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0. 25. 07:5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025

 

 

 

 

 

어제 오후 시간은 여러가지 긍정적 일들이 많았습니다.

 

긍정적 일들이 널리 퍼졌고, 가벼운 기분으로 친구와

 

좋은 곳에서 홍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화와 피드벡은 당연하여 알 수 없던 일들에 차이를

 

발생 시켜서 인식을 새로이 일깨워 줍니다. 

 

 

그래서 현명한  사람들과  교류해야  지금보다 개선된

 

미래를 맞이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주변이 긍정적 사람들이 많고 성공한 사람들이 많을수록

 

긍정적이고 성공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이미 증명

 

된 사실...

 

 

주변에서 빚 독촉이 심한데 긍정적이라고 말하라는 행동이

 

긍정이라고 알고 있었다면 긍정의 오해... 

 

 

이러한 이로움이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한다고

 

갑자기 긍정적이 된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는 말...

 

 

긍정의 요인을 증가시켜 결과로 긍정을 맞는 것이지 단일한

 

사건을 억지로 해석해서 긍정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긍정과 부정에 관한 비슷한 사례가 될지는 모르지만 참 재미

 

있는 실화가 있습니다.

 

 

주변에 12년 스토커가 있는데 처음부터 범죄적 소질이 크더니

 

명판은 기획사를 차려놓고  안되니 어느덧 흥신 * 가  되어서

 

남을 엿보며  그것이 대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권력욕을  대리로 

 

느끼면서 어느덧 그것을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맥주 반 컵 조차 나눈 적 없는 사람이지만  어느날 친하게 지내자

 

다가온다면 모두 싫다고 할 것은 당연한 일...  

 

 

정신의학자들이 규정하기를 반사회적  고도 갈등자,  한번 꽂히면

 

자신의 인격, 성격, 행동의 결과로 드러난 실패와  무능력등 자기의 

 

모든 실패 원인을 꽂힌 대상의 탓으로 삼는 일명 소시오패스라고

 

합니다...

 

 

왜 그때 같이 놀아주지 않았니... 그때 심심해서 도박에 손을 댓고

 

그래서 도박 중독이 되었잖아...   내가 도박 중독이 된 것은 전적으로

 

당신 때문이다... 이건 교과서로 나타난 이런 사람들의 의식입니다.

 

 

시간이 부정성에 멈추어 버려서 같은 그림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는

 

것인데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누구나 조금씩  가지고 있는 성향입

 

니다. 

 

조화와 협력이 주는 행복보다 타인을 손아귀에 넣고 지배와 통제를

 

통해서 쾌락 구하는 경우입니다.

 

 

긍정은 언어적 표현대로 상황을 낙관하는 상태가 아니란  점인데

 

긍정을 그렇게 알고 있으니 긍정에 관한 오해가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긍정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보이는데 결국 가장 큰

 

긍정은 기대를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라 봅니다.

 

 

기대는 자신감에서 나오고 있으니  스스로 믿는 힘에 의지해서 기대를

 

하는 것입니다.

 

자신감을 상실하면 기대가 없고 그 결과로 부정적 인식이 사고를 지배

 

하게 됩니다.

 

오늘 하루도 뭔가 기대를 가지고 산다는 것...

 

그래서 긍정의 시작은 기대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친절한 뇌씨  (0) 2018.11.01
소소한 발견  (0) 2018.10.26
슬픔이 기쁨보다 쉬운 이유  (0) 2018.10.15
인어공주와 잠든현실  (0) 2018.10.08
케미의 위기  (0) 2018.10.05
Posted by 일찬
,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33 다음

태그목록

  • 에너지힐링
  • 시스템명상
  • 코어명상포즈윈
  • 중력치유
  • 불면증
  • 무용치료
  • 명상치유
  • 자아초월숨
  • 필라테스
  • 자세안정
  • 코어명상
  • 스트레스감소
  • 에너지명상
  • 활력회복
  • 요가
  • 사운드힐링
  • 휠덴크라이스
  • 한남동명상
  • 마음챙김명상
  • 명상
  • 소리명상
  • 포즈윈명상
  • 사운드명상
  • 알렉산더테크닉
  • 중력수련
  • 중력명상
  • 무의식정화
  • 포즈윈
  • posewin
  • 소마틱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