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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2019.01.07 싫은것과 좋은것
  2. 2018.12.31 다가서야 할 현재 2019년
  3. 2018.12.20 길을 간다는 것
  4. 2018.12.17 여가를 보내는 법

싫은것과 좋은것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7. 07:0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6

 

 

 

 

 

 

 

 

 

 

일요일 인문학 공부의 주제는 싫은것과 좋은것...

 

 

 

싫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싫어하는 것이다...

 

 

 

좋은것을 만난것이 아니라 만난것을 좋아하는 것이다....

 

 

 

배회하는 감각이란  감각이 배회함이 아니라  그것을

 

 

 

해석하는 의식이 배회함이다...

 

 

 

평화로운 상태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평화롭고자

 

 

하는 마음이다... 그것을 이루기 위해 실천해야 할 것...

 

 

좋아함과 싫어함을 동등하게 여기는 틈의 자유이다...

 

 

 

 

 

 

 

 

 

요즘 수련은 피드백이 많아서 좋습니다.

 

 

피드백은 소통이라고도 하는데 수련후에  반응은  언제나

 

 

비슷한 것 같습니다...

 

 

 

 

한번은 가볍고 한번은 뻐근하고... 가벼울 때는 말없는 미소가

 

 

번지고 뻐근할 때는  빨리 벗어나고 싶은 회피가 있습니다.

 

 

 

 

둘은 한바구니 안에 있는 것이지만 에고는 그것을 다른 것이라

 

 

확신합니다. 

 

 

 

 

몸은 자기방식대로 사용되고 그것에 적응되었는데 몸뿐만 아니라

 

 

정신의 요소도 함께 적응된 것입니다.

 

 

 

 

적응된 무의식은 자신이 고수했던 상태의 변화를 위협으로 간주합

 

 

니다... 그것을  막연한 두려움의 형태나 통증으로 드러내고 있을 뿐...

 

 

 

 

 

 

 

 

 

 

 

새로운 수련의 적용은 몸이 그것을 받아들이고 적응할

 

 

여유가 필요합니다.

 

 

 

 

같은 수련을 했는데 어떤 사람은  매우 회복력이  크고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습니다... 

 

 

 

 

몸은 자신이 편하게 생각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것을 반복

 

 

하려합니다... 한치의 양보도 없이 저항합니다.

 

 

 

 

어제 또 하나의  수련법이  소개되었는데  균형과  조화라는

 

 

관점으로  부분에 관한 것을 전체로 바라봐야 합니다...

 

 

 

 

이때는 반드시 허용이란 특수한 정신상태가 필요하며 생각이

 

 

전체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본래 그것을 보게되는 것입니다.

 

 

 

 

 

바가바드기타에 물이 바다로 들어가 채우나  바다는 흔들리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질리지 않는 묘미가 들어있습니다.

 

 

웃는 얼굴이 좋다고 누구에게나 액면대로 웃으면 결국 의도치 않은

 

 

불안과 의심을 부르듯...

 

 

 

 

항상한 미소... 잔잔하고  여유있는... 예측이 가능한 미소처럼...

 

 

우리가 몸을 통해서 배우는 것은 당장의 이익을 취하려는 것도 아니고

 

 

어떤 기술도 아닙니다.

 

 

 

주어지는 것이 과분하다 해서 뛸듯 기뻐할 일도 아니고 주어지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도 아닙니다.

 

 

 

저 산너머에 무엇이 있다고 발견하는 것이 아닌 내 자신이 부족함을 느끼고

 

 

평정함으로 실천하는 것입니다.

 

 

 

 

2019년 1월의 첫 일요일...!

 

 

사람이 귀중하고  시절은 아름답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함께한 분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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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다가서야 할 현재 2019년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2. 31. 07:2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31

 

 

 

 

 

 

 

 

 

 

 

 

우리삶을 실제로 지배하고 있는 미래이해력이란 현상...

 

 

어쩌면 시간이란 마음의 오해에서 일어나는 현상...

 

 

 

 

실제로 존재한다기 보다는 어떻게 존재하기를 바라는 마음...

 

 

 

때로는 자유롭고 한편으로 자기속박의 뿌리로 작용하는 것...

 

 

 

 

다가서려는 마음으로 맞이하면 내가 주인으로 살지만...

 

 

 

다가오기를 바라는  기대만 있다면 노예가 되기도 하는것...

 

 

 

그래서 시간이해는 주인과 노예의 갈림길이다.

 

 

 

 

 

 

 

 

 

 

 

2018년 마지막 휴일에 들렸던 시간박물관...

 

 

그냥 지나치려다 Time이란 말에 묘하게 끌림이 있었습니다.

 

 

 

 

물리학자들과 인문학자들은 인간이 시간을 이해는 방식에 따라서

 

 

삶의 형태가 완전히 달라지는 결과를 발견했습니다.

 

 

이보다 묘하고 신비한 현상이 있을지...

 

 

 

 

시간...?

 

 

먼저 다가서면 자유가 주어지고 ...

 

 

다가오기를 기다리면 결정된 미래를 받게되고... 나는 배제되는 것...

 

 

 

 

오늘 12월 31일 사람들은 재야의 종소리를 들으면서 2가지 방식의

 

 

시간경험을 할 것입니다.

 

 

 

 

미래로 다가서는 2019년과 ,  어떤 미래 2019년이 나에게로 다가오길

 

 

기다리는 시간이 있습니다.

 

 

 

 

미래로 다가서는 방식의 시간은 현재중심의 삶으로 이끌어 가지만

 

 

어떤 미래로 다가오는 시간은 현재를 삭제하므로 시간혼선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집니다.  

 

 

 

 

 

 

 

 

 

 

 

현재를 삭제한 삶이란 과거와 미래만으로 경험을 구성하면서

 

 

살게 되는데 미로속에 갇힌 삶입니다... 예언과 주술에 갇힌 삶

 

 

 

 

2019년을 향해서 나가는것...

 

 

2019년을 수동적으로 맞이하는것...

 

 

무엇이 진실을 담고 있을까요...?

 

 

 

 

다가선 2019년과 다가온 2019년이란 단순한 시간형식이 아닌

 

 

경험과 삶을 구성하는 강력한 동기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나로부터 시간이 나가는 것은 스스로 삶을 개척하는 무의식을

 

 

만들고... 나는 어떤 미래로 떠나 있고 그곳으로 시간이 다가오는

 

 

 

설정은 혹세무민의 시간인식... 운명론이나 초자연적 존재를 향해

 

 

손짓하는 근본적 이유가 우리 내부에 작동하는 시간인식력 때문...

 

 

 

 

 

 

 

 

 

 

박물관을 나와 막 떠오른 생각을 노트에 기록하면서 들렸던

 

 

까페입니다... 지금 기록한 내용은 여기서 정리한 글입니다.

 

 

 

 

30일 토요일 오전수련은 공식적인 2018년 마무리 수련이었고

 

 

긴 여름을 보내고 추수를 하려는 농부의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

 

 

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앞으로 다가서서 만나야 할 시간 2019년...

 

 

과거와 미래만으로 조합된 시간의 오해가 현실의 오판들을 불렀

 

 

습니다.

 

 

 

하나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면 모든 문제가 풀릴 수 있습니다.

 

 

2019년 새해에는 모든분들 건강하시고... 현재가 중심이된 삶을

 

 

열어가기를 기원합니다....

 

 

 

뛰어난 글은 아니지만 일년간 포즈윈 글을 사랑하고 함께 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9년 모두 행복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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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길을 간다는 것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2. 20. 07:2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20

 

 

 

 

 

전문성의 힘은 단기간에 따라잡기 어려운 힘...

 

고도화된 전문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큰 자본을

 

무기로 접근하는 사람들과 경쟁에서 위기가 발생한다.

 

 

 

.

 

주변에 공부하는 학생이 자기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고 결실도 맺었습니다.

 

 

어느정도 인정도 받았고 최근에 매우 좋은 조건의 제의가 있었지만

 

고민끝에 거절을 했다고 말합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평소에 그만큼 공부를 내실있게 하지 않았다면 내리기 어려운 결론...

 

 

실력은 없고 외피만 그럴싸한 사람은 실제로 잃을 것이 없기 때문에

 

상황을 도리어 있는듯 가장하며 역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아직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전문성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론에서 그저 일반적인 내용들을 재탕 삼탕하여 보여준 탓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그냥 좋은 마음만 가지고 앉아 있으면 된다는 오해인데 캐릭터명상이라

 

부릅니다...   

 

 

" 우리는 자신이 대부분의 행동을 통제한다는 주관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지만, 의식적으로 행동을 선택하는 우리의 능력은 잠을 자는 것처럼

 

정신적, 육체적 과정의 일부에 불과하다..."

 

 

명상이론을 공부하고 실제 수련으로 개발하는 과정은 때로는 심신의

 

평화를 위한 무엇을 위해서 심신의 피로를 감수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요리사는 요리를 만드는 것이 일시적 고통인 경우와 같습니다.

 

충실한 요리사는 주방에서 자신이 만든 요리를 맛보며 보상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손을 한번 올려도 완전히 다른 세계를 만들고 있는 것인데 외피로는 손을

 

들어 올리는 것으로 보일뿐이죠...

 

 

강력한 효과 뒤에는 강력한 이론이 있고 강력한 이론 뒤에는 남모를 노력이

 

있는 것입니다.

 

 

고민을 상담한 학생에게  피카소를  복제하기 어렵듯 자기 믿음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묵묵히 걸어가라 말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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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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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를 보내는 법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12. 17. 07:3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1217 

 

 

 

 

 

어떻게 얼마나 많이 일을 했는지 보다도 일과 일 사이에

 

여유를 어떻게 보내고 있는가...?

 

 

성공적인 삶이 일하는 시간량보다 여가를 보내는 시간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면...

 

 

인간기억의 놀라운 사실은 1달간 자신이 일했던 스토리는

 

정확하게 챙기면서 일과 일 사이는 완전히 망각의 영역에

 

방치하고 있다...

 

 

 

 

미래의 질적 향상은 어떻게 일했는가의 결과에 못지 않게

 

어떻게 일과 일 사이를 보냈는지가 결정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일하는 자체보다 여가 시간을 보내는 방법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쉬는 것과 다른 여가를 보내는 방법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사람의 성공적인 삶은 일에서 발생한 경우보다 여유

 

시간을 어떻게 보내는 방식이 결정합니다.

 

 

미래 발전을 위해 여가를 사용하기는 일보다 어려운데

 

일은 외부의 힘에 의해서  강제로  실행되지만   여가를

 

 

보내는 것은  무제한  주어지는 많은 유혹들과 그속에서

 

개인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회사에서 관리자급으로 올라가면 시간이 많습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자리만 지키고 올라오는 결제서류만을

 

 

검토하는식으로  그 사이 시간의 여가가 많지만 게임이나

 

온라인 도박의  고수가 되는 경우를 많이봅니다.

 

 

아까운 시간들이죠...

 

미래발전을 위해서 독서를 하거나 합당한 시간을 사용한다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라니...

 

 

한쪽은  지치도록 여유가 없거나 한쪽은 그 반대이거나...

 

문제는 입장이 바뀌어도 같은 선택을 반복하게 되리라는 점...

 

 

일과 여가에 관한 확실한 정의를 세워두지 않는다면  어느날

 

자신에게 주어진 미래시간이란 귀중한 자원을 다르게 허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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