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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2019.01.29 급격한 변화
  2. 2019.01.18 예측의 힘
  3. 2019.01.11 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4. 2019.01.08 의지와 투지

급격한 변화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29. 07: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29

 

 

 

 

 

 

 

 

 

 

 

 

작은 것은 극명화되고 큰 것은 더 커지고 그 격차가 매우 빨라

 

 

그동안의 상식으로 가늠하기 어려운 시대로 접근...

 

 

 

 

요즘의 문화적 흐름과 사회적 변화를  관찰하면서 현재보다 더  

 

 

급격한 변화의 목전에와 있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어제 만난 친구와 대화에서 세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착한 사람은 더 착한 사람들과 모이고... 또 모이고 

 

 

 

 

악한 사람은 더 악한  사람과 모여서 크게 드러나는 시대가  될

 

 

것이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작은 것도 매우  빠르게  커지고 큰 것도 더 커지는  것이므로

 

 

둘의 간격은 은하가 멀어지듯 더욱 크게 멀어지고 있다...

 

 

 

 

글을 마무리 하려는데  연구소 포즈윈 프로그램 관련하여 중요한

 

 

미팅이 생겼습니다... 오후가 되어서 다시 글을 쓰게 됩니다... 

 

 

 

 

 

 

 

 

 

 

 

 

갑작스러운 친구의 비장한 충고... 이어서 조심스럽게 사회관련

 

 

정보의 보따리를 풀어내고...

 

 

 

 

어느 정도 예상을 하고 있었던 일들에 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결과적으로  도구에 의해서 인간성이 드러나는 것인데 석기시대는

 

 

석기에 의해 의식이 형성되었고...

 

 

 

 

청동시 시대는 청동기에 의해 의식이 형성되었으며 철기와   정보시대가 

 

 

혼재된  지금은  그것에  의해서 의식이 형성되고 있는 과정...

 

 

 

 

자세한 이야기는 할 수 없어서 조금 시시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겠지만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는 충고... : )

 

 

오늘은 오전에 중요한 일이 있어서 글을 이것으로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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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예측의 힘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18. 07:1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8

 

 

 

 

 

 

 

 

 

 

 

 

예상은 기차와 같이 느린 걸음으로 기억이고...

 

 

예측은 번개와 같이 빠른 직관이다.

 

 

 

 

예상은 생각이 그린 그림이고 예측은  직관의 발현...

 

 

두려움이란 피하고 멀어지고 싶은 부정적 예상...

 

 

 

 

 

 

 

 

 

 

 

어떤 사람이 산을 바라볼때  불현듯 부정적 감정이 있어났다면...

 

 

예상의 관점으로 그것은 산에 대한 기억 즉 멧돼지에게  위협을

 

 

당했던 기억이 떠오른것으로  지금의 산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수련후 반응들을 예측의 관점으로 바라볼 것을 강조한 것은

 

 

예상의 관점으로 보면 즐거움과  두려움이 반복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예상은 특정한 시간에 발판을 두고 기억과  감정이 이끌어 가는

 

 

대로 수동적으로 반응하는 것입니다.

 

 

 

 

예측은 지금이란 시간에 발판을 두고  기억과 감정의 영향력을

 

 

최소화하여 현실을 직시하는 힘 입니다. 

 

 

 

 

모든사람은 예측력이 갖추어져 있지만  사기꾼들은 상대로하여

 

 

예상을 유도하여 안에 기억에 이끌려 감정이 사고를 지배하도록

 

 

유도합니다.

 

 

 

 

작년 그 피해액수가 3000억이  넘어선  보이스피싱이  근절되지

 

 

않는 이유는 미스테리로 남습니다.

 

 

 

 

이럴때 아마도란 말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른사람보다 두려움이란 화약이 많이 축적된 사람들이

 

 

있는데...

 

 

 

 

예상의 삶을 반복한 사람들은 고압으로 축적된 감정을 예상하도록

 

 

유도하면 스스로 발화하여 멘붕이 일어나고 이때 회피반응이 일어

 

 

 

 

나는데 이때 범죄자들이 깔아놓은 안전지대로 들어가는 것 입니다.

 

 

안전지대란 냉장고 안, 지하철 사물함, 공원 의자아래 등입니다...

 

 

 

 

조금은 극단적 사례이지만 패턴화된 생활속에 안주하고 적응하면

 

 

환경에 따라서 비슷한  오류들이 반복될 것입니다.

 

 

 

 

자신의 사고와 행동방식을 천천히 살펴보면 어떤 강한 감정적인

 

 

동기들이 실제 행동을 좌우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감정에 따라서 옳은 것도 싫게 되고 싫은 것도 옳게 되는 선택을

 

 

하고 남겨진 것은 오도가도 못하는 몸이 남습니다.

 

 

 

수련후 인터뷰를 해보면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적 괴로움이 

 

요즘의 일로 드러났지만 실제로는 과거 그것도 아주 먼 과거에서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예상이 중심이 될때 지금 느끼는 변화들에 쉽게 환호하거나 쉽게

 

 

두려움속에 빠져들게 됩니다.

 

 

 

단순하고 담백한 원리지만 반복해서 나의 것으로 만들기를 권하는

 

 

이유입니다.

 

 

어제수련에서도 좋은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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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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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기심을 떨쳐낼 것인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11. 07:2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11

 

 

 

 

 

 

 

 

 

 

극장안에서 즐기는 남의 비극은 나의 쾌락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어 행복하다는 이기심일 수

 

 

있고...

 

 

 

 

또다른 측면에서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 대리만족일

 

 

수도 있다.

 

 

 

 

이것을 사람들이 비교함으로 행복을 느낀다고 하여 비교행복론

 

 

이라고 부른다.

 

 

 

 

때에 따라서는 모르고 가는 것이 훨씬 편하고 좋을 수도 있지만

 

 

진심을  불빛삼아 간다는 의미는  머리로 해석하며 간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경험이고...

 

 

 

 

심장을 쪼아먹는 독수리에게 진심은 먹을꺼리에 불과하듯...

 

 

진심을 팔아서  혀를 만족시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염려

 

 

되는 현상...

 

 

 

 

우리의 이기심 지수가 비교행복론으로 급상승 했다면  크게 비용을

 

 

들이지 않고 비교할 수 있는 생태환경 소셜미디어의 발달이 원인은

 

 

아닐까...

 

 

 

 

 

 

 

 

 

 

 

어느 한때 일이 잘풀리면 경계하라고 한 말은  그뒤에

 

 

반드시 에고의 팽창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누군가 묻기를 선생님 전 태어나서 한번도 일이 잘 풀린

 

 

경험이 없는데 에고가 없는건가요...?

 

 

 

이보다 큰 이기심과 에고는 없지만  딴 소리를 하고 있습

 

 

니다... 그것도 아주 당연한 듯 말이죠...

 

 

 

 

실제로 다른 사람이 하는 이야기가 들려서 들은 것인데

 

 

참 재미가 있습니다.

 

 

 

 

가전제품을 가족으로 생각하는 사랑의 마음까지는 좋았는데....

 

 

아~ 이번에 냉장고 바꿨어... 얼마나 골골대던지 8년이면

 

 

사람으로 치면 8순 노인 아니니...!

 

 

 

 

꽤비싼 메이커를 들먹이며  전에 사용했던 냉장고를 노인

 

 

취급합니다... 그냥 일상의 대화가 이기심 보따리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그동안 잘 썼다 냉장고야...!

 

 

함께하고 싶지만  용량과 전기료란 현실을 무시할 순 없구나

 

 

하면  얼마나 좋을까...?  

 

 

 

 

주변에 친구는 어려울때 몰았던 차를 보내면서 눈물을 비치며

 

 

며칠은 마음이 뒤숭숭했다니 다 큰 어른이 걱정된다고 할 것인가?..

 

 

얼마나 인간적이라고 할 것인가...?   당연히 후자쪽이라 보이고

 

 

 

 

정들었던 차야 철로 다시 태어나 다리가 되고 집이 되거라하며

 

 

긍정으로 돌리면 더 좋을 일...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에 천냥 얻는다는 말은 천냥을 빼았긴

 

 

사람이 기꺼이 그것을 감수한다는 말인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이기심을 가지고 살아가는게 스스로 얼마나 불리한 삶을 펼치고

 

 

있는지 깨닫기는 하는 것일까...? 

 

 

 

 

어느새 세파를 경계하느라 얼어버린 가슴을 깨닫는것...

 

 

이기심을 평정함으로 되돌리는 첫 걸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은 이기심을 타파하고 누구나 잠든가슴을 깨웠으면 좋겠습니다.

 

 

수고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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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의지와 투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 8. 07:2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108

 

 

 

 

 

 

 

 

 

 

 

의지는 언제나 잔잔히 흐르고 있는 물과 같고...

 

 

투지는 갑자기 일어나 사라지는 회오리와 같다...

 

 

 

 

의지는 뜻을 유지함으로 이루는 힘이고...

 

 

투지는 억지로 그것을 이기려는 힘이다...

 

 

 

 

의지는 항상 그곳에서  빛나는 별과 같이 내삶의

 

 

방향을 주지만...

 

 

 

투지는  화려하게 타고나면 없어져 재만 남는다...

 

 

 

 

 

 

 

 

 

 

 

그제 수련은 들숨과 날숨의 빠른 교차를 필요로 했습니다.

 

 

풀무호흡과  조금 다른 것으로  정확한  메뉴얼을  숙지하고

 

 

 

실행되어야 하지만 이해보다는 터득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의지를 유지하고 몸이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는 실천 메뉴얼...

 

 

 

 

 

 

 

 

 

 

투지로써 도전하면 긴장을 불러와  철인 3종 경기가 됩니다.

 

 

" 회원님은 방금 철인 3종 경기를 무사히 마치셨습니다..."

 

 

열심히 과업을 마친 분들이 늘 같은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수련후에 허리가 뻐근한데요...!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길게 설명해야 할지 아니면 두고 보아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차피 사라질텐데 당장은 그렇지 않을 것이고... 많이 많이 고민...

 

 

 

 

동양의 관점에 사물의 흐름을 陰 陽 中이란 관점으로 정리했는데

 

 

그냥 들으면 그게 나와 무슨상관이야라고 속단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천천히 살펴보면 과연 그렇군하고 자신의 무릎을 탁하고  

 

 

치게 됩니다.

 

 

 

빠른 호흡중에 편향의 문제가 발생한 것인데 허리의 뻐근함은

 

 

대부분 날숨편향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투지는 편향을 부르고 의지는 균형을 만드는데 부분으로 들어가

 

무엇을 하려가기 보다는  허용적 실행을 유지하므로 자연스럽게

 

실행되는 것입니다.

 

 

 

 

설계된 한가지 수련에 상상을 넘는 많은 이론과 생리학이 포함된

 

 

사실에 놀라는 분들도 많습니다.

 

 

 

 

예술가들이 자기 분야에 매력을 느끼는 것은 넘기 어려운 넘사벽

 

 

이 존재하기 때문은 아닐까요...!

 

 

 

그래서 우리 분야는 한없이 쉬워보이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로는

 

 

끝없는 미궁속을 헤매는것이 아닐까 합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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