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에 해당되는 글 131건

  1. 2019.03.20 언어의 질
  2. 2019.03.13 말하기와 듣기
  3. 2019.03.12 옳고 그름
  4. 2019.03.08 비젼

언어의 질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3. 20. 06:5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20

 

 

 

 

 

 

 

 

 

 

 

 

늘 사용하기 때문에 그 성질과 내삶에서 중요성을  알 수

 

 

없는 신비한 물건... 언어

 

 

 

 

내면을 성찰하고  형성된 언어를 가지고 사는 사람들과

 

 

어릴때 생존을 위해  의사표현의 도구로 한정된 수단의

 

 

언어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어쩌면 우리의 성장을 위해 가장 필요한 성찰의 결과로

 

 

얻어질  언어를 얻는데 있어서 가장 큰 방해물은 감정적

 

 

동요...

 

 

 

 

 

 

 

 

 

 

 

 

우리를 행복하게도 불행하게도 만드는 것은 관계의 탑 ...

 

 

사회적 역할을 하면서 언어와 감정으로 쌓아올린 공든탑

 

 

입니다.

 

 

 

 

탑을 잘 관리하고 안정되게 만들 수 있는 빼놓기 어려운

 

 

재료... 언어

 

 

 

 

사회학의 연구는 오랜기간과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한

 

 

비용과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작업입니다.

 

 

 

 

평균10년 길게는 40년 넘게 관찰을하고 전생애를 연구 

 

 

해야하니 그 표본으로  외국의 사례가 사용될 수 밖에

 

 

없습니다.

 

 

 

 

빈곤층의 언어를 연구한 미국의 펜실베니아 사회학자

 

 

들의 결론은 언어와 빈곤의 상관관계를 말해주고 있습

 

 

니다.

 

 

 

 

그들이 주목한 점은 같은 언어의 양적인 반복이 아니라

 

 

언어의 질적 깊이였습니다.

 

 

 

 

부정적 감정에 쉽게 반응할수록 언어는 단조로워지고

 

 

사막처럼 메말라갑니다.

 

 

 

 

개인에게 언어가 있듯이 사회에도 사회언어가 있는데

 

 

공산권의 언어는 매우 단조롭고 정서적  깊이가  없어

 

 

 

 

보이는데  대중선동이 쉽고 단조로워야 하는 태생적

 

 

한계가  고착된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의 미래를 위해서 감정적으로 이끌리고 선동된

 

 

언어가 아닌  자기성찰의 언어를 가꾸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의식과 언어에 관련한 귀중한 정보들을 접했고 모두를

 

 

위해서 자주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립과 확장  (0) 2019.04.01
몸빼와 비행접시  (0) 2019.03.26
말하기와 듣기  (0) 2019.03.13
옳고 그름  (0) 2019.03.12
비젼  (0) 2019.03.08
Posted by 일찬
,

말하기와 듣기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3. 13. 06:5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13

 

 

 

 

 

 

 

 

 

 

 

 

 

 

말하기와 듣기는 소통의 방식이다...

 

 

말하려는자 들을 수 없고  많이 듣는자 말하지 않아도

 

 

통한다...

 

 

 

 

나로부터 나가는 모든것에 겸손하고  너로부터 들어

 

 

오는  모든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최선의 소통이다.

 

 

 

 

 

 

 

 

 

 

 

 

어제 코어수련은  기본정의로부터 출발하였습니다. 

 

 

 

센터링과 코어를 혼용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대하여

 

 

 

 

철학의 중심에서  코어와 센터링은 다른 영역의 것

 

 

 

입니다.

 

 

 

 

 

 

 

 

 

 

 

 

포즈윈 코어이론을 설명하려 고민하다가 말하는 자와

 

 

듣는자의 차이에서 이해를 위한 작은 힌트를 얻었는데

 

 

 

 

자기중심적인 말하기가 센터링 중심이라면 자기중심적

 

 

이지는 않지만  나와 대상간에 확고한 중심이 되어주는

 

 

 

 

듣는자의  중심이 우리가 말하려는 코어라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이 이해되고 나면 여기서 파생되는 어떤

 

 

힘이 발생한다고 했습니다.

 

 

 

 

충실하게 공부하고 나눈다면  좋은 결과들이 나올 것

 

 

입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빼와 비행접시  (0) 2019.03.26
언어의 질  (0) 2019.03.20
옳고 그름  (0) 2019.03.12
비젼  (0) 2019.03.08
돌맹이와 돌  (0) 2019.02.15
Posted by 일찬
,

옳고 그름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3. 12. 07: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12

 

 

 

 

 

 

 

 

 

 

 

 

 

싫고 좋음을 떠나야 옳고 그름을 알 수 있다.

 

 

 

처음부터 옳고 그름을 선택하려는 인간의 시도는

 

 

 

대부분 실패하고 만다...

 

 

 

 

우리는 감정에 의해서  옳다고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싫다고 옳은 것도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 취약함이 있고

 

 

 

개인에게 재난에 가까운 결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정의는 분노와 같은 형제인데 감정이 취약한 사람에게

 

 

 

둘의 분별은 무의미하다는 점이 위기이다.

 

 

 

 

 

 

 

 

 

 

 

싫어함과 좋아함을 극복해야 옳음과 그름을 알 수 있는데

 

 

하나를 버리고 하나를 취하는 방식이 아닌 또 다른 세계의

 

 

열림을 경험하는것...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어의 질  (0) 2019.03.20
말하기와 듣기  (0) 2019.03.13
비젼  (0) 2019.03.08
돌맹이와 돌  (0) 2019.02.15
나는 생각이 아니다  (0) 2019.02.14
Posted by 일찬
,

비젼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3. 8. 07:1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08

 

 

 

 

 

 

 

 

 

 

 

 

비젼과 실무라는 것이 있는데 둘은 적절하게 균형되어야

 

 

한다. 그러나 비젼란  빛을 잃은 실무는  노역이  되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성찰하면서 비젼을 키워야만

 

 

한다...

 

 

 

비젼이 만들어지지 않는 반복된 실무는  안으로 지지가

 

 

없기 때문에  달성하고도 행복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상상력은 비젼과 다르지만 비젼은 상상력을 필요로 합니다.

 

 

 

사고에는   머리 중심의  사고와  몸 중심의  사고가  있으며

 

 

 

 

수련의 경험으로 본다면 몸 중심 사고가 비젼으로 이어지는

 

 

 

것같습니다.

 

 

 

 

어제 수련에서 비슷한 사례로   어떤 정당의 전당대회에서

 

 

 

유명한 수학강사 출신의 사람이 지지연설을 하는데 그 몸

 

 

 

 

놀림이 너무 우스꽝스러워서 정당의  이미지도  큰 타격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떤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향해서 간다는 것은 공상이 아닌

 

 

 

몸이 가는 것인데 몸은 안가고 공상만이 앞서 버려서 기괴한

 

 

 

부들부들 연설이 된 것이죠...!

 

 

 

 

수학을 잘하는 사람

 

 

수학을 잘 가르치는 사람

 

 

수학을 잘푸는 사람

 

 

 

 

비젼의 에너지는 첫번째이고, 실무의 에너지는 두번째이고

 

 

노역의 에너지는 세번째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는 나와 대상과의 관계중심이고 세번째는

 

 

혼자만의 에너지 같습니다.

 

 

 

나와 대상과의 관계중심은 몸이고 나혼자의 에너지는 머리

 

 

생각 중심입니다.

 

 

 

부들부들 연설의 주인공은 세번째 에너지가 아닐까 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하기와 듣기  (0) 2019.03.13
옳고 그름  (0) 2019.03.12
돌맹이와 돌  (0) 2019.02.15
나는 생각이 아니다  (0) 2019.02.14
침묵의 충전  (0) 2019.02.11
Posted by 일찬
,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3 다음

태그목록

  • 코어명상
  • 중력명상
  • 소마틱
  • 자세안정
  • 명상
  • 알렉산더테크닉
  • 스트레스감소
  • 소리명상
  • 무용치료
  • 포즈윈명상
  • 휠덴크라이스
  • 한남동명상
  • 시스템명상
  • 마음챙김명상
  • 코어명상포즈윈
  • 자아초월숨
  • 에너지명상
  • 포즈윈
  • 활력회복
  • 사운드명상
  • 중력치유
  • 명상치유
  • posewin
  • 중력수련
  • 무의식정화
  • 사운드힐링
  • 요가
  • 불면증
  • 에너지힐링
  • 필라테스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