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0326
즉흥성이란 그 자리에서 일어나는 "흥"이다.
흥이란 갑자기 일어난 어떤 상태인데 예정된 것이 아닌
알 수 없는 곳으로 부터 도달한 에너지...
코어란 규정된 것을 꺼내오는 것이 아니라 즉흥성에
가까운 어떤 상태로 보입니다.
사람마다 사물을 바라보는 이해의 폭을 달리하는데
코어란 용어도 여기에 해당는데...
고도의 문명이 만든 비행체를 단순하게 날아 다니는
접시 "비행접시라" 하듯이...
코어가 드러나는 조건 즉흥성에 관련된 연구가 아직은
미진하다는 생각이 큽니다.
해부학과 철학적 용어에 깊게 뿌리를 둔 코어의 결합은
양복과 몸빼처럼 언밸런스 합니다.
누군가 안드로메다 어떤 별에서는 양복 윗도리와 몸빼는
상류층의 최신유행이라 본듯이 말했다면
그리고
음식을 담아먹는 접시와 알려지지 않은 고도의 문명권에
비행체가 결합되어 탄생한 비행접시...
과연 접시를 말하는지 고도문명의 비행체를 말하는 것인지
다만 우리 뇌리에는 접시만 남아서 더 많은 가능성을
차단하고 있는 상태가 반복되고 있지는 않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