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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20 드러내기와 치유
  2. 2019.11.15 지능과 지성
  3. 2019.11.13 뇌속임 명상

드러내기와 치유

일상을 새롭게/숨을 새롭게 2019. 11. 20. 08:0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20

 

 

 

 

 

 

 

 

 

숨은 상처와 연결되어있다...!

 

 

숨을 알아차림하므로 상처와

 

 

만나게된다...!

 

 

 

만난다는 것은 그것이 상처임을

 

 

비로소 깨닫게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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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지능과 지성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1. 15. 07: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15

 

 

 

 

 

 

 

 

 

 

내가 해야 할 움직임이나 과정의

 

 

경험을 어떤 누군가 대신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편리가 바보를 부르는 짓이다.

 

 

 

인간의 머리를 기계가 대신 한다는

 

 

인공지능사회... 꿈꾸지도 바라지도 않지만

 

 

 

산업적인 요구에 의해서 급속도로 진전되고

 

 

있지만 사람들의 기대는 막연한 분홍빛이다.

 

 

 

막연한 분홍빛이란 검은색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인데 여기에 기대까지 더하니 우리 모두는

 

 

너무 착한것 아닌가...?

 

 

 

총의 발명이 그 폭발력 만큼이나 독재적 권력이

 

 

형성되도록 만들었다면 인공지능의 역할도

 

 

총의 발명과 다르지 않은 결과를 가져올 것.

 

 

 

인공지능에 의한 개인들의 화폐소비를

 

 

분석하고 식량과 에너지를 통제한다면

 

 

사회변혁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렇다고 인공지능을 개발하지 않을수도

 

 

없는일... 어디까지가 지능이고 지성인지

 

 

 

그것의 한계와 선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환호와 박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수련을 하다보면 머리의 조건은 완벽한데

 

 

결과에 이르러 울림이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한사람의 말없는 생각이나

 

 

불안이 영향을 준 것입니다.

 

 

 

조금씩 더 알아갈수록 세계가 다르마적인

 

 

생, 노, 병, 사란 구조적 한계속의 반복임을

 

 

지능이 아닌 지성으로  그 앎이 깊어집니다.

 

 

 

아주 오래된 시절에 있었던 이야기중에

 

 

" 옆집에 고기구워요...! "

 

 

 

이시절 상대적 박탈감란 옆집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신호를 감지하던것이 전부였던 시절인데...

 

 

놀랍기도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나가야 할 방향은 돈을 벌어서 고기를 사서

 

 

가족과 함께 구워 먹는일...

 

 

 

목표가 단순할수록 얻는 행복도 쉬웠을 것입니다.

 

 

 

 

요즘 포즈윈에 찾아오는 사람들을 상담하면서

 

 

느끼고 있는 사실은 충분히 채워져 있는데

 

 

 

불만족과 불안에 시달리고...

 

 

뭔가에 막연히 쫒기고 있습니다. 

 

 

 

지능으로는 충분히 누리고 있음을 알면서도 

 

 

지성의 영역에서 고립된 상태를 스스로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고민으로 우리를 찾아올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즐겁고 희망적인 사실은 수련이 반복될수록 

 

 

지능은 뒤로 물러나고 지성이 확장되는

 

 

결과를 얻을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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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뇌속임 명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1. 13. 07:3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13

 

 

 

 

 

 

 

 

 

 

가장 기초개념에서 어긋난다면 이후의

 

 

노력은 헛된 결과를 부른다...

 

 

 

죽은 씨앗은 아무리 비옥한 옥토에 파종해도

 

 

열매를 거두기 어려운 것처럼... 

 

 

 

 

 

 

 

 

 

 

새로운 도구를 접목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분야에 기초개념이 정확하게

 

 

서있지 않으면 전혀 다른 결과를 부를 것입니다.

 

 

 

 

어제 학교수업을 마치고 나오는데 로비에

 

 

떡하니 가상현실과 명상을 접목하기 위한

 

 

컨텐츠 공모 포스터가 붙어있습니다.

 

 

 

 

메디테이션의 가상현실로 접목은 일시적인

 

 

상업적 흥행은 어떨지 몰라도 뇌과학적으로

 

 

상당한 피해가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그냥 생각으로 상품이 될 것 같으니 무작정

 

 

선점하려는 욕심만이 느껴졌습니다.

 

 

 

 

3차원 안경을 쓰고 가상현실속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심신을 평안히 한다는 생각은

 

 

뭔가 될 것 같은 착각을 불러옵니다.

 

 

 

 

3차원 텔레비젼속에서 이상적인 연인과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낸다는 것...

 

 

 

 

3차원 게임속에서 큰 나라의 왕이 되어 많은

 

 

 병사를 거느리고 상대의 성을 공격하다가

 

 

점심때가 되니 배가 출출하다...

 

 

 

 

게임화면 하단에 버튼을 누르니

 

 

얼마 안되어 왕에게 반말하는 무례한 

 

 

침입자가  있다...!

 

 

 " 짜장면 왔어요...! "  

 

 

 

그렇게 확~ 깨이는 인정하기 싫은 현실...

 

 

이어지는 사이버공간으로 도피...

 

 

마약중독과 너무 닮은꼴이다...!

 

 

 

힘들면 스위치켜고 꽃과 나비가 춤추는

 

 

무릉도원으로 현실도피라니...

 

 

 

뇌과학을 조금만 공부해도 직접 현실을

 

 

인식하는 신경경로와 3D가 만들어주는

 

 

 

뇌속임은 완전히 다른 정신적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은 상식이다.

 

 

 

 

 

 

 

 

어떤 사람이 아이디어를 내어서

 

 

런닝머신에 3차원 가상현실을 만드는

 

 

 

안경을 끼고 숲을 뛰는 장면을 접목해서

 

 

프로그램화 한다면...

 

 

 

 

이미 많은 사람들은 런닝머신의 개념을 알고

 

 

있어서 이것은 써브메뉴는 가능해도

 

 

 

큰 흐름에 변화는 이루지 못한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낄 것입니다.

 

 

 

기본개념이 없으니 가상의 현실에서

 

 

무릉도원을 만들어놓고 심신의 피로를

 

 

덜어낸다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공모... 

 

 

 

 

치유와 유희는 완전히 다른 분야입니다.

 

 

유희는 일시적으로 즐거움을 주게되나

 

 

결국은 고통이 뒤따르게 됩니다.

 

 

 

머지않아 뇌속임 명상이 대대적으로 홍보될

 

 

 것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모든분야에 기초개념이 확립되지 않으면

 

 

정말 어렵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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