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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11.12 감정의 잔상
  2. 2019.11.07 편리와 편안
  3. 2019.11.06 앉는다는 것의 신비

감정의 잔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1. 12.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12

 

 

 

 

 

 

 

 

 

선생님 연기자들은 자기역할에

 

 

충실하고 몰입하다보면 연기할때

 

 

감정이 현실과 충돌해서 힘들기도해요...!

 

 

 

 

어제 수련중에 받은 질문인데 질문의

 

 

주인공은 요즘인기 상한가를 올리고있는

 

 

여자 연예인이다. 

 

 

 

극중 인물에 충실하다보니  드라마속 인물에

 

 

성격특성이 잔상으로 오래 남아있는 현상이다.

 

 

 

 

 

 

 

 

 

 

모든 직업에는 나름의 고민이 있는데

 

 

대다수 연기자의 고민은 예상치 못한 고민...

 

 

 

극중인물에 완전히 몰입해야 사람들에게 진정성이

 

 

전달될 것이고...

 

 

 

그렇게 몰입할수록 일상생활속에서

 

 

극중 인물의 감정이 분리되지 않고 따라다닌다...?

 

 

 

감정연기와 집중력이 좋은 배우들의 동일한

 

 

고민일 것인데...

 

 

 

분리의 힘은 결국 집중에서 출발하는 것이니

 

 

 명상수련이 필요하다는 결과인데 

 

 

한마디로 정리하면 참 기분좋은 

 

 

수련동기입니다...

 

 

 

 

 

 

 

 

 

 

 

수련 종소리와 함께 중력수련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분은 수련시간 내내 집중력이 좋았고

 

 

왕에자세에서는 머리부분이 완벽한

 

 

 포즈윈상태...

 

 

 

 

왕에자세가 힘든 사람들은 평소에

 

 

중력근이 깨워지지 않은 것인데 수련으로

 

 

극복해야하는 과제입니다.

 

 

 

 

한번 중력근이 깨워지기 시작하면 삶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

 

 

 

 

몸의 피로함 대신에 여분의 에너지를

 

 

느낄 것이고  활력과 여유를 되찾게 됩니다.

 

 

 

 

주초인 월요일 수련이 잘 되었으니 이번주

 

 

기대되는 것이 많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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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편리와 편안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1. 7. 08: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07

 

 

 

 

 

 

 

 

 

편리함과 편안함은 같지 않은데...

 

 

편리할수록 불편이 증가하고 불만족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편안은 편리와 다르게 그 자체로 편안하다.

 

 

그래서 편리함이 편안한 것은 아니다.

 

 

 

사람들은 편리를 추구하면서 편안을 기대하고

 

 

시간후에 좌절과 배신감을 맛본다...

 

 

 

감자씨를 심어놓고 기대했던 토마토가 열리지

 

 

않아서 실망하는것과 무엇이 다른가...?

 

 

 

 

 

 

 

 

안락만 추구하는 수련방식은

 

 

결국 편리로인해 평정과 멀어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수련을 편리의 관점으로만 바라본다면

 

 

불편이 초래되는 이유가 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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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앉는다는 것의 신비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9. 11. 6. 07:3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106

 

 

 

 

 

 

 

 

 

어제 학교수업에서 앉기에 대하여

 

 

공부하였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앉음이란 주제는 논리를 전개할

 

 

충분한 컨텐츠와 대중적인 관심이 많은 분야가

 

 

아니란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학교강의중 2주간

 

 

 앉음에 관한 이론강의에 시간을 비워둔 이유가

 

 

있습니다.

 

 

 

가장 복잡한 전개에서 발생된 문제는 가장

 

 

단순한 시작으로 돌아가서 개선해야 합니다.

 

 

 

 

팽창과 수축의 관점으로 시팅(SITTING) 연구는

 

 

복잡한 문제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습니다. 

 

 

 

 

 

 

 

 

 

인간행동이 만드는 중력트러블은

 

 

감각적 즐거움에 의해서 무시되기 일쑤이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어떤 물건을 전달하는데도

 

 

가벼운 전달과 무거운 전달이 존재하고 있다...

 

 

 

과학이란 이성을 설득한 한정적 추론에 불과하고

 

 

우리 몸이 느끼는 범위는 이미 과학을 앞서있다...

 

 

 

 

 

 

 

 

 

 

 

 

몸에 즐거움이 떠난 자리에 소외된 에너지가

 

 

존재하고 그것은 신체적인 질환으로 드러납니다.

 

 

 

 

소외된 에너지는 일회성이 아니라 또아리를 튼

 

 

뱀처럼 아주오래 웅크리고 존재하고 있습니다. 

 

 

 

 

포즈윈의 앉음이란 분리와 융합이란 관점에서

 

 

 연구되었고 실행의 분야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했습니다.

 

 

 

 

 

 

 

 

 

부족한것은 채워준다는 물질이동의 관점은

 

 

 사회과학이 근거이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느끼게 한다는 것은

 

 

시팅(SITTING) 즉 영성의 영역입니다.

 

 

 

누군가 맛있는 스테이크를 살 돈이 없어서 늘

 

 

불만족이었고 현재의 삶은 먹지 못하고 있는

 

 

스테이크에 촛점이 모아져서 힘든 현실을

 

 

견디고 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스테이크를 살 돈이

 

 

생겨서 분위기 좋은 곳에서 스테이크를 

 

 

먹습니다...

 

 

 

그렇게 기대했던 대상이 막 눈앞에  현실이

 

 

되었는데 아무맛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렵게 스테이크를 얻었는데 만족으로

 

 

돌아오지 않다니... 

 

 

 

사람들은 극심한 배신감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처한 물적 팽창시대를 빗댄 것인데

 

 

 

소비를 해도 만족이 늘어나지 않는 공허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디부터 잘못된 것일까요...?

 

 

포즈윈의 시팅연구는 이곳에 주목하고  실행과

 

 

이론을 연구해왔습니다... 참  경이롭지 않습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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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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