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9.10.31 습성으로 물든 삶
  2. 2019.10.29 2019 가을 시즌캠프2
  3. 2019.10.28 2019 가을 시즌캠프 1

습성으로 물든 삶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0. 31. 12:58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31

 

 

 

 

 

 

 

 

 

 

남을 속이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우 똑똑하고

 

 

자신만이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속에 산다.

 

 

 

 

셋업 범죄라는 것이 있는데  범죄를 기획하므로

 

 

선량한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하는 악당의

 

 

행동이다.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가방을 두고 사라진다.

 

 

 

무심코 있었는데 경찰이 다가와 가방속 마약을 확인하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악행...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일.

 

 

 

 

공항 화장실 앞에서 여행용 가방 비번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마약류 운반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란것은

 

 

상식이 되었다.

 

 

 

 

어떤자는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다시 여자 일당이

 

 

피해자로 신고해서 주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흉한 짓을

 

 

 

셋업의 천재라고 자찬하며 더러움을 뽐낸적도 있다...

 

 

가히 염라대왕의 간식꺼리로 낙점된 것...?

 

 

 

 

착함이란...  정도를 지켜내는 힘이지만

 

 

무식함이란... 모르고 당하는 것이고...

 

 

무지란 당한 줄도 모르고 몸이 고생하는 것...!  

 

 

 

주변에서 관찰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라

 

 

글을 읽는 분들이라도 경각심을 주었다면

 

 

행복한 삶을 지키는데 유용한

 

 

 지혜가 아닐까...  : )

 

 

 

 

 

 

 

 

 

 

잠시 인간아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니

 

 

탑의 기운으로 잠시 눈을 정화하고 시작합니다.

 

 

 

써클수련후 몸살을 앓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살이란 면역계가 리셋되는 것이고 동시에

 

 

신경계가 조정되는 과정입니다.

 

 

 

 

어항바닥을 청소하면 일시적으로 물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현상과 닮았습니다.

 

 

 

 

1~2주 정도 관리를 잘하면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캠프중에 또다른 이벤트는 40대

 

 

공무원인데 뜨거운 불덩어리가 외부로

 

 

배출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본인말로는 "화"같은 불덩어리가 발사되듯

 

 

나갔고 이후 평화로움을 경험한 케이스...

 

 

 

 

서울에 돌아와 몸살을 앓았다는데 정형화된

 

 

반응을 충실히 경험한 사례로 보이고...

 

 

 

 

그 정도의 불덩어리가 심장이나 머리로 갔다면

 

 

끔찍한 재난이 되었을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외에도 흥미롭고 놀라운 결과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더이상 자화자찬은 교만이 싹틀 수 있음을

 

 

경계하며 마무리 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의 잔상  (0) 2019.11.12
편리와 편안  (0) 2019.11.07
자연스러움  (0) 2019.10.25
책봉지  (0) 2019.10.23
예술과 확산에너지  (0) 2019.10.21
Posted by 일찬
,

2019 가을 시즌캠프2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9. 08:2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9

 

 

 

 

 

 

 

 

 

 

 

숙소에 도착후 1시간정도 휴식을 취하고

 

 

티타임과 실내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워킹수련을 위해서 야외로 나오니 주변은

 

 

벌써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걷기수련에서 새롭게 발견된 사실은 뇌경색

 

 

후유증으로 전정회로에 이상이 생겨 한발을 공중으로

 

 

 

 

 들어올릴때 땅을 딛고선 나머지 발이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온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을 가지고 있었던

 

 

 회원에게 찾아온 기적같은 일...

 

 

 

 

워킹수련이 마치고 실내로 들어오려던 참에 흥분된

 

 

목소리로 선생님 전혀 흔들리지 않아요...

 

 

 

 

그냥 들었을때 무슨말을 하는지 몰랐는데...

 

 

워킹메이테이션이 일반걷기보다 느리게 진행될때

 

 

한발이 공중에 떠있는 시간이 길어집니다.

 

 

 

이분은 이때 몸이 마구 흔들리는 증상으로 평소에도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포즈윈 수련을 6개월 정도

 

 

 

했고 지금 그것이 말끔하게 사라진것을 발견하고

 

 

자기도 너무 놀라서 말하고 있는 것...

 

 

 

 

 

 

 

 

 

 

참 멋진 가을하늘...

 

 

포즈윈 중력수련과 함께하니 이보다 멋지고

 

 

행복할 수 있을까...?

 

 

 

 

 

 

 

 

 

 

 

 도착후 1차 수련을 마치니 시간이 훌쩍흘러

 

 

저녁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써클수련이 대기중이라

 

 

무거운 음식은 피하고  육식은 배제하여 질좋은

 

 

식단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오늘 써클수련에서 어떤 반응과 트라우마가

 

 

방출될까...?

 

 

 

약간의 긴장과 기대가 교차되는 순간입니다.

 

 

 

 

 

 

 

 

 

 

일년에 두번 주어지는 써클수련은 무의식적

 

 

찌꺼기를 방출하는 강력한 시스템입니다.

 

 

 

 

비유하면 오염된 공기를 공기정화기가 강력하게

 

 

빨아들이는 원리처럼 트라우마성 내적 트러블은

 

 

 

써클을 통한 진공 효과로 몸 외부로 강력하게

 

 

방출되는 것인데 빨아들이느냐 방출하느냐

 

 

그 동력은 진공상태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우리 써클수련은 10년이 넘게 진행된 프로그램으로

 

 

횟수가 반복될수록  큰 묘미를

 

 

느끼는 수련입니다. 

 

 

 

 

 

 

 

 

 

 

 

12시를 넘어서면서 사람들은 자신을 괴롭히는

 

 

자아에 직면하게 됩니다.

 

 

 

또한 예기치 않았던 반응들이 일어나고

 

 

그 과정속에서 홀로 이것을 체험하고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최초로 자신을 객관화하고

 

 

그것을 인식하기 시작하게되면  어떤 진공상태의

 

 

적막함이 주변을 감싸는 느낌을 받습니다.

 

 

 

" 월하청강 (月下淸江) " ... !

 

 

 

 

 

 

 

 

 

달빛은 고요한데 이것에 더하여 맑은 강만

 

 

유유히 흐르고 있는 의식상태...!

 

 

 

우리의 본래의 것은 이처럼 고요하고

 

 

맑았다니...!

 

 

 

여기에서 본래의 내가 아닌 에고의 찌꺼기로 

 

 

어떤 대상들이 드러나 보이는데 이것을 한 번

 

 

 인식하면 몸에서 분리되어  빠져나가기

 

 

 시작한다...!  

 

 

 

 

써클수련후에 참여자 각자의 경험을 

 

 

인터뷰 형식으로 소개하는 것으로

 

 

수련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내일을 위해

 

 

잠을 청해야 할 시간... 

 

 

 

 

 

 

 

 

 

 

숙소정리를 끝내고 서울로 출발하는

 

 

중간에 커피가 정말 맛있다고 소문난 곳이

 

 

있어서 무작정 들렸습니다.

 

 

 

넓은 정원에서 따뜻한 가을햇빛을 받으며

 

 

어린아이처럼 맑게 웃으며

 

 

잠시 노닥거리는 것...

 

 

 

 

거창한 행복보다 마음이 맞는

 

 

사람들과 여유를 취해보니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2020년 봄 시즌캠프를 기다리며 아쉬움을

 

 

뒤로하고  각자의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

 

 

차에 올랐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함께 이어지다 > 시즌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가을 리트릿  (0) 2020.11.02
2020 포즈윈 리트릿  (0) 2020.05.25
2019 가을 시즌캠프 1  (0) 2019.10.28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0) 2019.02.13
story 老子 마음작용  (0) 2019.01.30
Posted by 일찬
,

2019 가을 시즌캠프 1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9. 10. 28. 07:1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28

 

 

 

 

 

 

 

 

 

다가오는 가을 끝머리...

 

 

올해 하반기 포즈윈 시즌캠프를

 

 

아쉬움과 함께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시즌캠프를 함께하다보면

 

 

개인적인 여행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특별한 정서적 체험이 있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적 강점은 외국에 나가서

 

 

만나기 어려운 문화적인 꺼리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고...

 

 

 

 

 어떤 목적지를 향해서 잠시 스치듯

 

 

지나치면서 머리가 아닌 감각으로 경험해야

 

 

알 수 있는 세계...

 

 

 

 

 

 

 

 

 

 

우리가 예약한 인원만 30명이 넘으니 사장님은

 

 

선뜻 오픈시간을 평소보다 일찍 잡아주셨고

 

 

 

덕분에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젖어들며

 

 

깊은 커피향과 함께  여유를 느낄수 있었습니다.

 

 

 

 

 

 

 

 

 

 

 

어디를 가는지와 누구와 가는지... 그리고

 

 

무엇때문에 가는지까지 일치되면 여행의

 

 

즐거움은 상상이상 배가됩니다.

 

 

 

 

 

 

 

 

 

두번째 들린 악기박물관이란 곳인데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기업인이 설립한 박물관입니다.

 

 

 

 

관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고전적인 악기의 변천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어떤 물리학자가 음악을 연구하면서 우주의

 

 

창조적인 법칙과 연계하여 그 기원을 밝히고 있는데

 

 

 

 

평범하게 알고 있던 악기란 천문학자의 망원경과 같이

 

 

우주의 비밀을 캐내는 마법의 도구였습니다.

 

 

 

 

 

 

 

 

 

점심은 가볍게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었습니다.

 

 

무거운 음식은 수련에 지장을 주기 때문에

 

 

점심과 저녁메뉴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점심식사후 본격적인 수련을 앞두고 잠시 여유를

 

 

두고 쉬었던 곳...

 

 

 

수련이 시작되면 그 정점인 써클을 향하여 갈것이고

 

 

우리는 그곳에서 크고작은 기적들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함께 이어지다 > 시즌캠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포즈윈 리트릿  (0) 2020.05.25
2019 가을 시즌캠프2  (0) 2019.10.29
story 老子 포기와 과용  (0) 2019.02.13
story 老子 마음작용  (0) 2019.01.30
story 老子 몸을 뒤로 둠(身後)  (0) 2019.01.23
Posted by 일찬
,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262 다음

태그목록

  • 중력수련
  • 요가
  • 소리명상
  • 에너지힐링
  • 코어명상
  • 활력회복
  • 필라테스
  • 소마틱
  • 포즈윈명상
  • 중력명상
  • 중력치유
  • 휠덴크라이스
  • 사운드명상
  • 자아초월숨
  • 한남동명상
  • posewin
  • 마음챙김명상
  • 명상치유
  • 명상
  • 에너지명상
  • 사운드힐링
  • 무용치료
  • 코어명상포즈윈
  • 알렉산더테크닉
  • 무의식정화
  • 시스템명상
  • 포즈윈
  • 자세안정
  • 불면증
  • 스트레스감소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