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9.10.17 여유로움
  2. 2019.10.16 사람이란
  3. 2019.10.10 기억이란 괴물

여유로움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0. 17. 07:51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17

 

 

 

 

 

 

 

 

 

 

지난 몇년간 너무 바쁘게 시간을 보낸탓인가...

 

 

요즘에 살짝 느껴지는 여유가 부담스럽다.

 

 

 

 

4년에 거쳐서 만들어왔던 시스템이 어느정도

 

 

완결된 것 같은데 이만하면 되었어라는

 

 

마음의 큐 사인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확실한 프로그램없이 쉽게 들어와서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분야의 쉬움이 아닌가...?

 

 

 

과학적인 이론과 확실한 도구의 쓰임이

 

 

필요한 것이다.

 

 

 

총이란 도구가 있어서 그것의 용도를

 

 

알때 사냥꾼... 선수... 군인답게 되는 것...

 

 

 

도구의 정확한 쓰임을 모르면 그 무엇도

 

 

아닌것이다.

 

 

 

명상수련이 나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에

 

 

선다면 에고를 강화하는 자만으로

 

 

돌변할수 있다.

 

 

 

오늘은 잠시 숨한번 돌리고 가을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정의 저수지  (0) 2019.12.02
인생역전과 두개의 시간  (0) 2019.11.27
기억이란 괴물  (0) 2019.10.10
코어의식과 중력체험  (0) 2019.09.11
낮은 차원의 연결  (0) 2019.09.06
Posted by 일찬
,

사람이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9. 10. 16. 08:0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 20191016

 

 

 

 

 

 

 

 

 

그제 수련은 의학과 의술에관한

 

 

인문학적 이야기를 나누었고 결론적으로

 

 

의학은 있으나 의술은 없다는 것...!

 

 

 

 

의학은 축적된 지식이고 의술은 사람인데

 

 

의학이 곧 의술이 아니란 것이다...!

 

 

 

 

어떤 발견이 있다면 그 발견의 내용은

 

 

자연이고 그것을 세계라는 무대로 드러낸

 

 

것은 결국은 사람이다.

 

 

 

 

 

 

 

 

 

인간의 정신사용은 신비하다.

 

 

모르는 어떤 사물에 관한 접근을 하는데 있어서

 

 

의혹과 질문은 같다고 할 수 있다.

 

 

 

질문은 사람을 키우지만 의혹은 사람을

 

 

쪼그라들게하고 스스로 기회를 막는다.

 

 

 

질문은 알고싶은 마음이고 의혹은 자기가

 

 

원하는 감정의 증명이다.

 

 

 

한번 의식이 오염되면 의혹과 질문의 경계가

 

 

없어진다.

 

 

 

깨끗한 물조차도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용하는가에 따라서 독이 되거나 정수가 될 수 있을 것...

 

 

독과 정수가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결국 사람이다.

 

 

 

요즘 기본을 모르고 괴상한 생각으로 수련을

 

 

하는 사람들이 눈에 띈다.

 

 

 

알고보면 명상도 요가도 필라테스도 아닌

 

 

괴상한 짓을 포장하고 있다.

 

 

 

기본원리를 모르니 어쩔 수 없다해도 최소한

 

 

시간이라도 배움에 투자를 하고 무엇을

 

 

해야할 것인데 양심의 문제로 보인다.

 

 

 

 

주변에 어떤 사람을 두고 만난다는 것...

 

 

다시금 가슴속을 울리는 말이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책봉지  (0) 2019.10.23
예술과 확산에너지  (0) 2019.10.21
씨앗을 뿌리고  (0) 2019.10.08
보이지 않는 영역  (0) 2019.10.02
관계결핍의 시대  (0) 2019.09.27
Posted by 일찬
,

기억이란 괴물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9. 10. 10. 08: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10

 

 

 

 

 

 

 

 

인간의 기억이 서랍속에 간직해둔

 

 

물건처럼 고정불변하게 놓여있을 것이란

 

 

기대는 실패를 만드는 가장 큰 착각...

 

 

 

인간이 기억한다는 것은 불변의 기억인출이

 

 

아니다.

 

 

 

기억이란 필요에 따라서 서랍을 바꾸어가며

 

 

기록을 꺼낸다는 치명적인 오류가 발견된다.

 

 

 

 

 

 

 

 

해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도

 

 

한편으로는 반대의 기억이 함께 기억되고

 

 

있다는 믿기 어려운 사실...

 

 

 

 

 인간이 무엇을 왜곡하려 할때 내안에 어떤

 

 

서랍을 뒤져서 불변의 기억을 꺼낸다고 생각한다.

 

 

 

 

놀라운점은 뇌라는 서랍속 기억은 불변이 아니라

 

 

그 안에서 자신도 모르는 기억의 파편들이 이것저것

 

 

 붙고 떨어져 변형되는 것이 기억의 정체이다.

 

 

 

 

지식은 응용면에서 사물에 대한 올바른 방향을

 

 

알려준다.

 

 

 

최근 공소시효에 관한 급격한 폐지가 이루어

 

 

졌는데 인간기억에 관한 지식이 부족해서

 

 

이루어진 어리석은 선택으로 보인다.

 

 

 

법에서 공소시효를 둔것은 우리보다 오랜시간

 

 

법운영 경험이 있던 국가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인간

 

 

 

기억이 왜곡되고 무고한 사람에게 누명을 씌울 확률이

 

 

높았던 결과를 오랜동안 고민한 결과였다.

 

 

 

인간기억의 취약함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진범보다

 

 

무고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할 가능성이 커졌던

 

 

법운영 노하우가 담겨진 공소시효제도...

 

 

 

기분에 따라서 감정에 따라서 그냥 바꾸면 문제가

 

 

커지는 것이라고 보는데 기억에 관한 뇌과학을

 

 

이해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

 

 

 

법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 예측가능성으로

 

 

보이는데 동창회 회칙변경처럼 기분에 따라서

 

 

수정되고 있는 것...?

 

 

 

생물학과 뇌과학이 정치와 사회제도에 적절하게

 

 

적용되면 얼마나 좋을까...? 

 

 

 

 

 

 

 

 

 

 

추억이란 기억은 큰 정원에서 보고 싶은 꽃만을

 

 

모아서 한 모퉁이에 모아놓은 것...?

 

 

 

편견역시 추억처럼 큰 정원에서 풀만 뽑아

 

 

모퉁이에 모아놓은 것은 아닐까...?

 

 

 

 

사물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때 기억을 가져온다지만

 

 

실제로는 감정을 불러와서 여기에 맞춤으로 필요한

 

 

 

기억을 꺼내와 감정이란 화로에 장작으로 넣고있는

 

 

것이다.

 

 

 

삶에 균형을 잡는다는 것은 어떤 노력이 요구되는데

 

 

기억으로부터 자유...

 

 

 

자기확신이 클수록 미궁으로 빠져든다는 말이

 

 

뇌과학으로 증명되었으니 참 멋진 세상을

 

 

살고 있다는 흐믓함...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다시 고치고 발전하고

 

 

말없는 실천이 필요한 때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역전과 두개의 시간  (0) 2019.11.27
여유로움  (0) 2019.10.17
코어의식과 중력체험  (0) 2019.09.11
낮은 차원의 연결  (0) 2019.09.06
혼자가 고독이 된다면  (0) 2019.08.29
Posted by 일찬
,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262 다음

태그목록

  • 시스템명상
  • 에너지힐링
  • 중력명상
  • 자아초월숨
  • 알렉산더테크닉
  • 요가
  • 중력치유
  • 활력회복
  • 명상치유
  • 명상
  • 사운드명상
  • posewin
  • 포즈윈명상
  • 불면증
  • 에너지명상
  • 휠덴크라이스
  • 무의식정화
  • 코어명상포즈윈
  • 사운드힐링
  • 코어명상
  • 소리명상
  • 소마틱
  • 마음챙김명상
  • 자세안정
  • 한남동명상
  • 필라테스
  • 중력수련
  • 스트레스감소
  • 포즈윈
  • 무용치료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