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17
지난 몇년간 너무 바쁘게 시간을 보낸탓인가...
요즘에 살짝 느껴지는 여유가 부담스럽다.
4년에 거쳐서 만들어왔던 시스템이 어느정도
완결된 것 같은데 이만하면 되었어라는
마음의 큐 사인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확실한 프로그램없이 쉽게 들어와서
이상한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이
이분야의 쉬움이 아닌가...?
과학적인 이론과 확실한 도구의 쓰임이
필요한 것이다.
총이란 도구가 있어서 그것의 용도를
알때 사냥꾼... 선수... 군인답게 되는 것...
도구의 정확한 쓰임을 모르면 그 무엇도
아닌것이다.
명상수련이 나에 관한 이야기가 중심에
선다면 에고를 강화하는 자만으로
돌변할수 있다.
오늘은 잠시 숨한번 돌리고 가을의 여유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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