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91031
남을 속이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매우 똑똑하고
자신만이 큰 비밀을 가지고 있다는 착각속에 산다.
셋업 범죄라는 것이 있는데 범죄를 기획하므로
선량한 사람들을 곤경에 처하게하는 악당의
행동이다.
필리핀에서 있었던 일이다...
벤치에 앉아 있는데 누군가 가방을 두고 사라진다.
무심코 있었는데 경찰이 다가와 가방속 마약을 확인하고
범인으로 몰아가는 악행... 해외여행시 주의해야 할 일.
공항 화장실 앞에서 여행용 가방 비번 설정이 중요한
이유는 마약류 운반에 사용될 수 있기 때문이란것은
상식이 되었다.
어떤자는 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고 다시 여자 일당이
피해자로 신고해서 주인을 난처하게 만드는 흉한 짓을
셋업의 천재라고 자찬하며 더러움을 뽐낸적도 있다...
가히 염라대왕의 간식꺼리로 낙점된 것...?
착함이란... 정도를 지켜내는 힘이지만
무식함이란... 모르고 당하는 것이고...
무지란 당한 줄도 모르고 몸이 고생하는 것...!
주변에서 관찰되는 안타까운 사연들이라
글을 읽는 분들이라도 경각심을 주었다면
행복한 삶을 지키는데 유용한
지혜가 아닐까... : )
잠시 인간아귀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으니
탑의 기운으로 잠시 눈을 정화하고 시작합니다.
써클수련후 몸살을 앓는 경우가 있습니다.
몸살이란 면역계가 리셋되는 것이고 동시에
신경계가 조정되는 과정입니다.
어항바닥을 청소하면 일시적으로 물속에
부유물질이 떠다니는 현상과 닮았습니다.
1~2주 정도 관리를 잘하면 예전과 확연히
달라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즌캠프중에 또다른 이벤트는 40대
공무원인데 뜨거운 불덩어리가 외부로
배출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본인말로는 "화"같은 불덩어리가 발사되듯
나갔고 이후 평화로움을 경험한 케이스...
서울에 돌아와 몸살을 앓았다는데 정형화된
반응을 충실히 경험한 사례로 보이고...
그 정도의 불덩어리가 심장이나 머리로 갔다면
끔찍한 재난이 되었을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외에도 흥미롭고 놀라운 결과들이 들려오고
있지만 더이상 자화자찬은 교만이 싹틀 수 있음을
경계하며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