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07

여름 특강수련

'새로운 것을 배울때는 어려움과 힘든 일 모두를 제쳐두고

 배웠고 자긍심과 행복도 높았다...

어느 정도 안다고 했을때 교만이 있었고, 열정이 사라지는

자리에서 정체된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과 상태에서 고민하고 있는거

아닐까 싶지만...

한단계 도약과 변화는 나에게 열정을 지펴줄 지식과 정보가

어디에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때라고 봅니다... 

요즘은 지식이 퍼지면 쫙~  풀린다는 표현이 무색할 정도로

뿌려지는데 깊이에 따른 자존감 향상은 없고 들뜬 맛만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어야 할 배움 조차도 상업화가

되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행복하면 배우는 사람은 더 행복하다고

했는데 결국은 자존감의 문제로 모아집니다.

왠지모를 불안감이 안정감과 자긍심으로 변화될 수만 있어도

삶의 만족감이 클 것이지만 그 왠지 모를 것이 무엇인지 모르

겠고...

어떤 해결책들이 있을까요...?

드러난 것을 쪽집게로 집어서 없애는 방법...

다른 무엇에 몰두해서 잠시 잊어주는 방법... 

세계관을 확장해서 완전히 이해하는  방법... 

직접 집어서 없애는 방법은 백사장에서 모래

고르기...

다른 무엇에 몰두하기는 지금도 해왔던 무지

했던 시절 나의 이야기...

그렇다면 남은 것은 하나입니다.

의식을 키워서 완전히 이해하는 방법입니다.

세계관을 키운다는 것은 확장된 의식과 몸을

만드는 수련입니다.

이것은 포즈윈 프로그램의 핵심이기도 합니다.

연구하는 장소라 상업적인 공개를 자제해 왔고

대학교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나 연구소 특강수련

에서만 일부 함께 할 수 있었던  20년이상 이어온 

연결된 프로그램이 포즈윈 중력수련입니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06 

< 열공삼매...  2017  시즌캠프 가을 ' 여주체험 '  >

어제 일요수련 시간에서 밝혔던 성공하는 뇌 회로

중간 전두엽  발달에 관련된  흥미 진지한  발견과

실제 삶에서 적용...

행복한 삶이란 행복한 관계를 수반합니다.

존중받고...

공감하고...

소통하고...

과학자들은 성공적인 인간관계와 뇌의 통합적

발달이 성공하는 뇌 회로를 만든다는 것을 발견

하였습니다.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들고 삶을 조율하는데

생물학적 기초는 중간 전두엽입니다.

중간 전두엽 기능이 급격히 퇴조하면 일반적인 품행

이 급격히 변하고, 성격이 갑자기 파탄 상태가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전두엽 조율 기능이 저하 되면서 멈추고 나가야 할때를

모르고,  웃어야 할 때와 울어야 할 때를 구분하지 못하여

사람과 관계는 단절로  치닫게 되고 삶은 엉망이 되는데

과학적인 규명은 미국의 철도 노동자 게이지의 뇌 연구에서

시작된 앞쪽 뇌,  전두엽...

게이지의 뇌에서 전두엽이 발견 되고  100년이 지난 지금

추가된 새로운 발견은 생활속 공감력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거부하려는  환경적인  요인들이  우리를 게이지 뇌 상태로

만들어 간다는 것...

다이너마이트 폭발로 전두엽의  기능적  장애가 생긴

게이지의 품행 파탄이 관계 단절을 편리하게 생각하고

그런 환경에 익숙해지면 발생할 수 있다는 발견입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발견으로 나라는  신체화된

부분과  관계적 측면이  모두 동일하게  발달되고

형성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체된 '나'는 중간 전두엽의 발달이 정지된 것을

말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나타내는 공감력이

중간 전두엽 회로 활성화와 관련 됩니다.

자기의 확장된 변신이 중간 전두엽을 발달시키고

다시 발달된 중간 전두엽은  원활한  관계 확장을

만들고 있다는 것...  

스스로 고립 되기를  선택하고,  의기 소침하고...

단절감을 편리감으로 생각하는 것이 전두엽 기능

과 밀접하다는 뇌 생리학적 발견...

'공감한다는 것은' 중간 전두엽이 활성회 될 때 강화

 되고 있습니다.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03

누군가 묻습니다...

명상을 하면 뭐가 좋아집니까...?

그럼 하지 않는 편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약간 눈이 휘둥그래지면 놀랍니다.

이런 분들은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며 동기가

불 분명한 경우 입니다...

마치 값비싼 자동차를 사려하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차를 사면 행복하겠습니까...?

딜러가 즉시 말합니다...

암요, 암요, 사는 즉시 행복만땅입니다요...

딜러의 말이 떨어지면 행복도 끝...

어제는 어떤 수련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변 사람들과 심각한 갈등인데 더이상 회복이 불가

할 정도로 얽혀 들어가기 1초전... 위기 위기... 무섭당

이제 한땀만 시도한다면 풀기 어려운 전설의 얽힘

고르디우스의 매듭이 되어버릴 위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알렉산드로 대왕이 풀기 어렵기 때문에

칼로 잘라버렸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 해결방식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얽힌 대상이 그 가족이라면  고르디우스의 해결법은

무식한 방법일 수 있다는 점이죠...

또한 이것은 철저히 풀기와 자르기란 2가지 해결책을

제시한 전형적인 이분법 철학에 근거를 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세계는 가능성이 지배하는

양자물리학의 새로운 발견에 주목해야 합니다.

선택한 방법은 양자이론에 근거를 둔 관점의 재해석

입니다.

상담자는 2개의 길을 가져와 원포인트 아니면 죽을

것이란 결심을 했습니다... 매우 심각해서 등에 땀남

이야기를 하면서 관점의 재해석이란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고 2가지 길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무수한 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된 것입니다.

늦은밤 열두시까지 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다행히도 

빠르게 길을 찾았고 마음의 큰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문제를 두고 화가 극도로 치미는 경우는

방법론으로 2가지 선택지에 몰두한 상태...

만일 여기에 세번째 선택지가 보인다면 화는 미소로

변화될 수 있는 것...

철학공부라면 그거 나와는 상관없고 그냥 나쁜거 아닌지

알고 그런데  왠지  부담스럽고... 대부분  사람들의 착각

이죠...

살짝 비유하면 구글은 베이스 프로그램으로 안드로이드를

사용하고 애플은 그들만의   베이스 프로그램을 사용하는데

우리가 사용하는 베이스 프로그램이 철학입니다.

어떤 무식쟁이가 이렇게 말한다면 어떻습니까...!

' 난 안드로이드, 애플 필요없거든...

  앱만 필요하거든' 이라고...

마치 자신의 영혼을 향하여 '내삶에 업그레이드 필요

없거든' 이라고...!

알렉산드로 대왕이 풀었다는 고르디우스 매듭은 앱을 화면에

서 지워버린 것...

우리가 사용한 방법은  베이스 프로그램을  재설정하여 앱을

살린것... 

어제는 매듭을 푼 알렉산드로 대왕이 된 듯 가벼운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