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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785건

  1. 2018.09.04 설정된 자기타파
  2. 2018.09.03 와블파괴 현상... 깨질 유리창의 법칙
  3. 2018.08.31 여유와 정신적 소모

설정된 자기타파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4. 07:35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04

 

 

 

 

인간중심 심리학의 거장 칼 로저스는 인간이 사고와 행동방식을

결정하는 요인으로 유아기부터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하여 형성된

자기개념에 주목 하였습니다.

 

자기개념이 설정되면 인간은 자기개념에 일치된 생활을 하려하고

이것을 '고정화'라고 합니다. 

 

마치 새가 알에서 깨어나 처음 보는 대상을 엄마로 알 듯 자기개념은

스스로 가두는 습성입니다.

 

로저스는 사람들을 괴로움으로 끌어들이는 부적응과 신경증등

심신 문제의 배후에 실존감과 자기개념의 불일치가 있음을 발견

하였습니다.

 

자기개념이란 자기가 받아들이고 생각하고 있는 것에 관하여

만들어진 지속적인 자기에 대한 쳬계화된 인식의 틀입니다.

 

말년에 칼 로저스가 노자 도덕경을 가까이 하고 있었음을 보면

그의 철학형성은 노자 도덕경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생각됩

니다.

 

그가 말한 인본주의란 기술적인 적용에서 벗어나 자연철학에

근거를 둔 자발적 균형으로 보이는데 핵심은 자연입니다.

 

고정화된 자기개념을 타파하지 못하면, 또한 그 방향이 자연

이 아니라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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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와블파괴 현상... 깨질 유리창의 법칙

일상을 새롭게/의식을 새롭게 2018. 9. 3. 07: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903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깨진 유리창의 법칙과 다르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미국인이 발견했다면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한국인이 발견했다.

 

 

깨진 유리창의 법칙은 미국의 범죄학자가 골목길에 방치된

자동차가 우연히  유리창이 깨지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서

 

폐허가 되어 가는 목격담에 기초하여  당사자가 실제 경험한

것에서 착안된 이론...

즉 방치된 무질는 더 큰 혼란과 파괴를 끌어 온다는 발견...!

 

 

깨질 유리창의 법칙은 태풍 솔릭을 대비하려 재난 실험이

 발표 되었는데  바람은 유리창을 직접 깨뜨리지 못하고

 

취약한 중심을 흔들어서 망치로도 깨지지 않는 2중 창문이

스스로 와장창 깨지는 모습을 관찰하며 착안한 이론입니다.

 

 

즉 깨질 유리창이란 비방향성과 힘이 만나면 와블 파괴가

일어 나는 물리현상...

 

에너지를 만나면 미래에  깨질 것이 예정된 ' 깨질 유리창

입니다.

 

와블 wobble 현상은 중심이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에너지가

유입되면 유리창이 흔들리 듯 스스로 파괴 되는 현상입니다.

 

와블링 wobbling이란 와블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중심 없는

상태에서 에너지를 만나 비정형적으로 마구 흔들리는 현상...

 

 

그렇다면 어디에 첫 번째로 적용해야 할까요...?

 

가난에 찌들리다가 어느날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이 돈이란

큰 에너지를 만나면  와블 파괴가  일어 나는  확률이 높았고 

더 불행한 미래를 살아간다는 사례는 상식으로 굳어진 사실... 

 

와블 파괴란 중심이 흔들려 스스로 파괴되는 현상을 말하고

있습니다.

 

중심이란 당연히 우리가 소홀히 다루었던  정신적 가치를

말하려 합니다.

 

정신적 가치를 확립하지 않고 살아갈 때 어느날 갑자기 도래한

물질적 성공이 와블링에 의해서 파괴될 수 있지만 그동안 전혀

예측하거나 생각 조차 않았던 숨겨진 리스크 입니다.

 

인간의 욕망은 어떤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서 움직입니다.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은 그런 에너지를 실제로 손에 넣었을때

일어날 수 있는 자기 파괴라는 와블링을 예상하지 못합니다.

 

평소에 정신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고 독서를 실천하는 것...

 

이제 계절에서 선선한 가을이 느껴지고 있습니다.

평소에 공부하고 독서하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구든 몇번은 만나게 될 성공 에너지와 그에 따르는 와블링을

 두고 한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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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여유와 정신적 소모

일상을 새롭게/몸을 새롭게 2018. 8. 31. 07: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80831

 

 

 

 

오늘 이야기는 모두에게 해당되는 사회과학의 중요한

발견에 해당 됩니다.

 

여유와 정신적 소모에 관한 이야기인데 여기에 해당

되지 않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모르고 지내고 있었던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정신적 혹 같은것...

 

다이어트를 실패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이어트를

제어하는 정신적인 제어력 무너질때 일어 납니다...  

 

그렇다면 왜 정신적 제어력이 크게 감소 했는지인데

음식 생각으로 정신을 소모했기 때문으로 알려집니다.

 

역설적으로 음식을 거부하고 살을 빼려는 굳은 결심이

실행되고 나면 음식을 생각하는데 같은 정신 시스템을

 

허비하고  결국 한꺼번에 와르르 무너지는 절망감속에

자책을 하게 되는 것...

 

취업 문제로 고민하던 사람에게 마음을 편하게 하시오...!

당사자의 입장에서 뭔가  피부에  착~ 감기는 공감력이

없어 보이는 말이었는데...

 

그런데 여유와 정신적 소모에 관한 이론을 공부하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취업에 대한 걱정이 취업에 도움이 안된다는 역설적

상황을 받아들일 때... 제한된 정신적 자원인 온전한

유지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닫게 된다는 점이죠.

 

정신자원의 온전한 유지는 결국 인지능력과 실행제어

능력이 손상 받지 않고 일관성을 가지게 된다는 것...

 

인지능력이란 사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기능입니다.

실행제어 능력은 자제력으로 그것을 취해야 하는지

 

아니면 취하지 말아야 말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 뇌

인데 인생사 모든 길흉화복이 이 갈래길에서 발생하

고 있습니다. 

 

100만원을 사채로 빌리고 이자를 연 1000 퍼센트를

준다는 계약서에 도장을 찍고 파산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상적인 인지기능을 가진 사람들은 이해을 못하거나

비난을 하게 됩니다. 

 

다이어트를 시도하고 음식 생각으로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

하는 것과 100만원 빌리고 이자를 1000퍼센트 지불하는 것

은 같은 상태입니다.  

 

인지능력의 온전함과  자제능력의 정상적인 작용이 없다면

삶은 시도와 함께 위기를 부를 것인데 이 사이클의 중심에

극히 흘려 버리기 쉬운 ' 여유'가 있었습니다.

 

그냥 여유가 아닌 우리 내장 안에서  공기층과 같은 장기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할 결정적 요인이었지만 무시되거나 알

수 없었던 비밀 같은 것입니다...

 

무(無), 허(虛), 비움, 내려놓음... 정신적 가치가 실행으로

여유를 만들고 있음을 볼때 세상은 신비롭고 무엇을 알고

있다고 단정하기 부끄러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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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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