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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8.16 똑똑한 몸과 심장마비
  2. 2017.08.09 입좀 닫아 주세요
  3. 2017.08.08 입추(立秋) ... 가을섬
  4. 2017.08.07 내장기억의 유전자 각인

똑똑한 몸과 심장마비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16. 06:4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16

 

 

 

 

 

 

 

남 녀 노 소 누구나 좋아하는 "돈"(물질)의 

 

증가와 만족에 관한 것...

 

 

가끔은 이런 상상을 해봅니다.

 

돈을 벌어 들이는 액수가 많을수록 느끼는

 

행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 어떨까...?

 

 

 

결론은 심장 마비로 사망하는 지점과 일치

 

되는 돈의 총량과 만날 것이다...

 

 

죽음을 피하기 위해 자신의 부가 통제불능

 

으로 늘어나는 일부 부자들은 죽음의 공포

 

에 다크써클이 드리울 것이다.

 

 

 

한번 주식이 폭등하면 집단 사망이 속출할

 

것이다...

 

 

여기 저기에 곡소리에 고객이 늘어난 상조

 

업체 회장님도 오늘 아침 급격한 자산증가

 

로 심장마비 사망... 

 

 

부동산 투기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

 

증가...  대책이 필요 ...

 

 

물질적 만족과 관련하여 조금 엉뚱한 상상

 

이지만 영리하게도 우리 몸은 만족 체감이란

 

장치로 이런 일에 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물질 소비를 늘릴수록 행복하고 더 큰 희망을

 

그릴 수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어떤까요...?

 

한류가 활발한 국가에서는 한국을 잘사는 나라

 

로 부러워하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의 만족과 돈의 증가를 연구한 결과를 보더

 

라도 50억이 넘어선 재산은 더이상 만족감으로

 

 

 

느껴지지 않는다는 인간의 감각적 현실에 주목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돈의 증가로 행복이 지속적으로 늘어간다면

 

일정 시점의 부의 단계와 심장 마비로 사망하는 

 

 

 

시점이 일치되어야 할텐데 우리 몸은 영리하게

 

감각을 무디게 만들어서 스스로 죽음에 이르는 

 

비극을 차단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는 만족과 국민소득 증가율을 분석

 

하면 물질 소비를 늘릴수록 만족감이 동반하여

 

상승하는 꼭지점이 발견됩니다.

 

 

 

소득이 늘어나고 소비가 고급화 되었지만 만족

 

이 정체되는 시기가 선진국의 사례를 볼때 3만불

 

시기로 보입니다.

 

 

한국은 현재 물질적 만족의 한계점인 3만불의 시기

 

에 도달하였습니다.

 

 

빈부 격차를 줄이는 경제정책은 지속되어야 하지만

 

미래의 행복이 3만불 보다 클때 가능할 것이란 기대

 

를 접어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차원은 다르게 볼 수 있지만 3만불 시대에

 

대중적 차원에서 물질소비를 늘려서 만족감이 예전

 

처럼 늘어 나기를 바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뻔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익숙해지면 그저 그렇다는 말입니다.

 

 

일상이 지겨워 해외 여행도 몇번 다녀오면 집이 편하고

 

고급 식당에서 요리를 먹어도 결국 집밥이 편하고...

 

 

좋은 옷을 입어 보지만 몇번 세탁기에 들어갔다 나오면

 

뻔하고...

 

 

물질적 소비의 극대화를 우리보다 먼저 경험한 나라들을

 

참고해 보면 이제 부터는 정신적 만족을 추구하는 시대가

 

열린 것임을 알게 됩니다.

 

 

지금은 우리가 3만불에 도달한 시점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미래를 준비하고 현재를 살아가고 무엇을

 

실천하고 있다면 지금 올린 글이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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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입좀 닫아 주세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9. 07:0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숨 소리 좀 줄여주세요...! 

 

 

쩝쩝대지 말아주세요...!

 

 

침 넘기지 말아주세요...!

 

 

이곳이 어디냐구요...

 

 

대학교 도서관 입니다.

 

 

 

 

요즘 대학교 도서관은 취업난으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현실을 보다 풍족하게 살아가려는

 

동기로 연봉이 높고 안정적인 직장을

 

찾기 위한 노력입니다.

 

 

 

그런데 또 한편으로 좋은 대학을 나와도

 

삶이 그다지 개선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욜로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시대마다 어려움이 있었고 그것을 극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기본에 충실하였다는

 

점 입니다.  

 

 

 

yolo란 you only live once의 줄임말 입니다.

 

그 뜻은 한번뿐인 내인생 즐기고 가자는 것

 

 

 

노래가 삶의 철학이 된 것으로 2011년 래퍼

 

드레이크가 발표한 "더 모토"란 노래 가사에

 

서 유래한 것입니다.

 

 

 

잘못 오해하면 멋있어 보이기도 한

 

" 한번 뿐인 내인생 즐기고 가자...! " 

 

 

 

한국도 비슷한 사례가 있습니다.

 

제가 임의로 붙여본 이름은 "노차족"

 

 

1954년 전쟁이 끝나고 폐허가 된 절망

 

상태에서 "노래가락 차차차"가 발표됩

 

니다.

 

 

" 노새 노새 젊어서 노새

 

늙어지면 못노나니 얼씨구 절씨구 차차차..."

 

 

더 흥미로운 사실은 원래 가사에도 없는

 

내용이 첨가되어 있는데...

 

 

"공자님도 맹자님도 아니노지는 못하리라

 

 차차차"

 

 

원래 가사에도 없는 내용이 진화해서 너희가

 

공자를 욕보이려 하느냐 식으로  놀지 않는

 

사람들에게 압박을 줍니다.

 

 

 

유행은 잠시간 위안은 되겠지만 흘러가는

 

잠시간 흐름일 뿐입니다.

 

 

 

이때 놀았던 분들을  훗날 후회가 많았을

 

것입니다.

 

 

 

어려움이 있을때는 가장 기본으로 돌아가

 

그것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여러 사례를 듣고 내린 결론으로

 

가장 기본은 호흡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앞에 이야기도 결국 호흡이 매우 짧아진 세

 

대의 어려움이 아닐까요.

 

 

 

거친 호흡과 짧은 호흡은 동일한 의미

 

인데 이때 호흡 소리 또한 외부로 크게

 

소음으로 들립니다. 

 

 

 

저산소 세대...!

 

 

산소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산소를

 

 

 

활용하는 방법을 잃어버린 세대...!

 

 

그래서 호흡이 짧아진 싹뚝이 세대...!

 

 

 

 

아직은 지구에 산소가 풍부하지만 유독

 

저산소 상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면 누구겠습니까...?

 

 

 

생각보다 저산소 상태의 위험은 매우 크지만

 

인식이 안되는 것과 충분한 정보가 부족하다

 

는 점이 문제로 보입니다.  

 

 

 

저산소 상태는 만성피로와 의욕상실 몸에

 

노폐물 증가와 관련됩니다.

 

 

 

자동차의 엔진이 망가지는 원인은 불완전

 

연소인데 이것도 저산소 상태가 원인으로

 

 

우리의 심장도 같은 원인으로 정지할 수

 

있습니다.

 

 

장기간 부동 자세로 취업 공부를 해야하는

 

사람들은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할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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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입추(立秋) ... 가을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8. 07:1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08

 

 

 

 

 

 

나무가 시들어 메마르고 잎이 떨어질때는

 

어떻합니까?’

 


운문이 답했다.


가을 바람에 나무의 본체가 드러나지



樹凋葉落時如何. 雲門云, 體露金風.
수조엽락시여하, 운문운, 체로금풍

 

 

 

윗 글은 가을 절기에 자주 인용되는

 

이야기 입니다.

 

 

 

절기상 기다리던 立秋가 되었습니다.

 

가을을 가을 답게 만드는 것이 여름이

 

 

 

어서 그런지 올해는 가을이 더 기다려

 

집니다.

 

 

 

과거에 사람들은 수확을 기다리느라

 

가을을 원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더위에 지칠만 하면 가

 

을을 기다리는 것 같습니다.

 

 

 

 

여름 잎사귀의 무성함이 나무를 가리고

 

나무인지 넝쿨인지 모르고 살다가....

 

 

 

가을 바람이 불어 오면 아름답던 꽃과

 

잎은 떨어지고 가지만 남았습니다. 

 

 

 

꽃과 잎은 화려한 시절에 한때의 즐거운

 

추억 일 수 있지만 때가 되면 떨어지고

 

가지만 남게 됩니다...

 

 

 

 

 

 

 

가만히 관찰하면 절기의 변화는 소리의

 

모습을 닮았습니다.

 

 

 

꽃이 움트려는 속삭임은 봄을 닯았고...

 

화려한 듯  소란은 여름을 닯았고...

 

결실을 머금은 침묵은 가을을 닯았고...

 

차가운 적막은 겨울을 닯았습니다.

 

 

 

가을이 수련하기 좋은 것은 침묵하기

 

좋기 때문입니다.

 

 

마음속에 가을을 부르는 것은 있다면

 

무엇일까요...?

 

 

침묵입니다...!

 

 

 

가을이 되면 번다함이 사라지듯 침묵은

 

불 안정한 생각이나 잡념을 바람 처럼

 

날려줍니다.

 

 

 

가을 수련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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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내장기억의 유전자 각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7. 07:3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07

 

 

 

 

 

 

 

 

 

평소에 나쁜 습관이 기억화 되어

 

내장(內腸)으로 축적되며 이것은

 

다음 세대에 유전으로 이어진다...

 

 

 

 

어머니의 내장 상태가 기억으로

 

태아에게 이어지고 이렇게 태어난

 

아이는 엄마의 내장 기억을 가지고

 

살아간다...

 

 

 

 

 

일본의 의학자 이토 히로시는 우리의

 

장기에는 장기의 수명을 결정하는 기억

 

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기억에 의해서

 

 

 

 

내장의 수명도 기억에 따라서 달라지고

 

있다는 이론을 정리 하였습니다.

 

 

 

젊었을 때 지나치게 다이어트를 한 여성의

 

내장 기억은 다음 세대 아이에게 기억으로

 

대물림 된다...

 

 

 

기억을 대물림 받은 아이의 장기의 시간

 

은 빠르게 노화 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조기 사망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건강한 삶은 내부 장기

 

가 역할을 해 주어야 가능 하기 때문에 만일

 

 

내장의 기억 흐름이 정상보다 빠르다면

 

기억을 본래 대로 회복시켜야 한다.

 

 

 

그렇다면 선천적으로 빠르게 흐르도록

 

기억이 설정된 장기의 시간을 늦추는 방법

 

은 없을까...?

 

 

 

 

 

 

히로시가 제시한 내장 시간의 빠름을 개선

 

하는 방법은  감동의 확산입니다.

 

 

 

노화를 촉진하는 기억 수정은 공간과 장기

 

에 흐르는 시간 사이에 또 다른 차원의 비밀

 

을 해체하는 일이라면 포즈윈 수련에서 삶의

 

 

 

경이 Wonder 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생

 

각이 들었습니다.

 

 

어떤 새로운 이론의 발견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공유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검토해 보면 포즈윈 이론과

 

너무 닮은 분야를 발견합니다. 

 

 

나라와 언어는 다르지만 같은 길을 간다는

 

동료 같은 친근감이 느껴져서 좋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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