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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7.08.04 일상을 온전히 담는 것
  2. 2017.08.01 짐승남의 비밀
  3. 2017.07.31 순간의 도래
  4. 2017.07.28 무소유와 비소유

일상을 온전히 담는 것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4. 06:2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04

 

 

 

 

 

마이트리는 친애하는 정신이고

 

카루나는 연민하는 마음입니다.

 

 

 

산스크리트 원어로 m a i t r i 와

 

karuna ...

 

 

한자로 자와 비(慈 悲)인데 뜻이

 

약간 다르게 사랑과 슬픔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마이트리와 카루나는 항상 붙어

 

다니는데...

 

 

고통을 없애주고 기쁨을 함께

 

한다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비"가 바로

 

고통을 없애주고 기쁨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비를 베푼다는 것은 특별

 

한 뜻이 아니라 나를 포함해서 다른

 

 

 

사람들의 고통을 없애 주고 기쁨을

 

함께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나와 다른 사람

 

의 고통을 없애주고 기쁨을 함께 하면

 

자비입니다.

 

 

 

일상을 있는 그대로 온전히 담을 수

 

있을때 고통을 제거하고 기쁨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고통의 제거란 그것으로 부터 회피가

 

아니며 함께 기뻐한다는 것은 일상의

 

 

 

상태에서 不二의 마음을 전제로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삶의 정점에 도달한 사람들을

 

자주 봅니다.

 

 

 

 

재산을 모으고, 명예를 얻고, 원하는 것을

 

얻었지만 여전히 고통은 제거 되지 않아서

 

 

 

심신이 괴롭고 함께 기뻐할 겨를도 없기

 

때문에 막연히 불안하고 안절부절 못합

 

니다.

 

 

 

 

우리가 어제 누렸던 반중력 수련 후에

 

포만감과 행복 증진은 특별히 물질을

 

 

더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우리의 행복을 위한 엄청난 발견입니다.

 

 

 

수련 전 상담을 평가해 보면  어느 정도

 

안정되고 삶속에 물질적 고난이 최소화

 

 

 

되어 있지만 고통은 새로운 옷으로 갈아

 

입고 여전히 내앞에 놓여 있다는 점이죠...

 

 

 

일상을 온전히 담는다는 마음으로 오늘 아침

 

선선한 가을 바람이 느껴졌고...

 

 

 

마이트리와 카루나의 뜻을 다시금 마음으로

 

새겨 보았습니다...

 

 

 

설레임과 희열의 딱 반 반...  생각을 넘어선

 

설레임 같은 것... 

 

 

 

오전 부터 기분이 안정되고 모든게 잘 될 것

 

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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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짐승남의 비밀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1. 07:4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01

 

 

 

 

 

짐승남의 정의를 해보면...

 

짐승인 남자...?

 

남자인 짐승...?

 

 

약간 아리송한 부분이 있지만 야성을 지니고

 

있는 남자에 가까우니 짐승인 남자가 정의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시대가 변하여 장작을 팰 어깨보다 보일러를

 

켤 섬세함이 요구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호르몬이 들어간 닭고기 마저 주저하지  않는

 

용기를 창조적 목표를 위해 사용한다면 원하

 

는 바를 이룰 것입니다.

 

 

의학은 몸에서 근육이 적당량을 넘어설 때 신장병

 

(콩팥) 발병이 증가함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자칭 짐승남이 되려고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짐승이 되려고 하는 어떤 상태...!

 

 

 

그런데 과하면 부족함 보다 못하다는 말이 있는데

 

근육을 만든다고 미국에서 호르몬제가 들어 있는

 

닭고기를 주문해서 팝콘처럼 먹습니다.

 

 

왜 저토록 근육질에 집착을 하는 것일까...?

 

연구소 여성 회원들에게 가끔 묻는데 생각과 다르게

 

근육질 남성에 관한 여성들의 호감은 기대 이하입니다.

 

 

 

사람들이 의심 없는 상식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근육은 많을수록 좋다는 추정은 사실과 다릅니다.

 

 

 

몸에 필요 이상 근육이 늘어나면 신장의 사구체

 

여과율을 높이고 걸러야 할 단백질이 늘어납니다.

 

 

 

신장의 용량은 정해져 있는데 걸러내야 할 단백질

 

양이 늘어서 많은 무리가 따릅니다.

 

 

 

서울대병원의 박민선 교수는 43000명 환자를 대상

 

으로 실험을 하였고 과도한 근육이 신장에 무리를

 

 

주며 콩팥병의 발병으로 사망률을 높인다는 결과에

 

를 발표했습니다.

 

 

 

돌아올 마님(이성)도 없고 장작을 패줄 일 또한

 

없다면 적정한 수준에서 몸 근육을 단련 함이

 

건강을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어보면 누구에게 하고 싶은 말인지

 

당사자는 알것입니다.

 

 

애정 어린 충고로 받아들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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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순간의 도래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31. 07:24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31

 

 

 

 

 

 

 

 

 

   순간의 도래...?

 

 

" 우리 삶의 모든 것을  송두리채 뒤바꿀

 

  찰나간의 시간이 존재하고 있다."

 

 

" 이것은 추정이 아니라 오랜기간 관찰한

 

  과학의 성과이다."  

 

 

 

출렁이는 큰 물결은 에너지는 있으나 정보는

 

없고...!

 

 

순간 순간 일렁이는 잔물결은 에너지는 작지만

 

그속에 정보는 무한하다...! 

 

 

 

사람들이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을 이해할 때

 

순간 순간 일어나는 작은 물결에 비밀이 있음

 

 

을 알지 못하고 어떤 큰 파도가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생각합니다.

 

 

 

인간 의식과 시간 그리고 삶의 변화를 연구한

 

결과는 우리 삶의 모든  것을 바꾸어 줄 큰 파도

 

는 없음을 말해줍니다.

 

 

 

삶의 거대한 변화를 몰고올 큰 변화는 순간의

 

출렁임 속에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평범한 물결로 보고 있다는 점입니다.

 

 

파도라는 큰 물결파는 에너지가는 많지만 이것들이

 

가능성의 영역으로 들어 오면 양자 정보는 미약합니다.

 

 

 

삶의 변화의 도약은 작은 물결 속에 숨겨져 있습니다. 

 

전혀 인식하지 못했거나 무시했던 물결의 작은 일렁임이

 

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일상속에 스치는 찰나간 정보 속에 수많은 기회와 위기가

 

나타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순간의 도래에 관한 사례는 많습니다.

 

모든 것을 소개할 수 없지만 오늘은 우선 몇가지만 소개하려

 

합니다.

 

 

 

당신이 동물원에 갔는데 큰 호랑이가 우리속에서 포효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출렁이는 파도입니다.

 

 

 

삶속에 파고드는 변화의 파도를 호랑이로 대비하면 눈앞에

 

극명화된 호랑이는 변화력이 미미합니다.

 

 

 

또 다시 누군가 대뜸 당신은 호랑이에게 물려갈 팔자라고 주장

 

할 경우 눈앞에 호랑이도 없고 극명화 되지도 않았습니다.

 

이것은 일렁이는 잔물결 입니다.

 

 

 

인간에게 원인을 특정하면 현상은 그것에 꿰 맞추어 가려는 마음

 

의 장난이 있습니다.

 

 

때 마침 기르던 고양이가 얼굴을 할퀴면 헛소리라 묻어 두었던 호랑

 

이가 즉시 효과를 발생시킵니다.

 

 

 

찰나간에 들어오는 부정적 정보와 생존의 본능이 결합되면 이성을

 

주관하는 전두엽은 정지됩니다.

 

 

 

찰나간 알아치림이 사라지면 없는 호랑이가 나를 물어 죽일 수도

 

있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본다는 것은 파도의 관점으로 잔물결을 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어쩌면 저런 인간들이 있을까...?

 

정말 이해가 안된다고 화를 내면서 도저히 이해가 불가하다고 합니다.

 

 

 

어떤 순간이 도래하고 그것이 어떤 것인지 모르면 잔물결 효과에 의해

 

우리도 또 다른 누군가의 이해 불가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매순간 스치듯 지나간 미미한 잔물결 속에 삶을 근본으로 변화시켜줄

 

무한 정보가 있습니다.

 

 

우리가 파도만 보려하면 잔물결은 나타나지 않으며 인식조차 되지 않

 

을 것입니다.

 

 

파도만 보려한다는 것은 현상을 결정론으로 바라보고 판단하고 개념

 

으로 침전시키는 습관과 관련이 있습니다.

 

 

사물을 바라보고 이해하는 일상의 습관에 의해서 큰 변화의 기회가

 

포착 되기도 하고 전혀 인식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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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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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와 비소유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8. 06:57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8

 

 

 

 

 

몇 일전 인사동을 걸으며 길에서 두 사람이

 

스치듯 지나갔습니다.

 

 

 

 

한 분은 남루한 차림의 수행자로 보였고

 

또 한분은 걸인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하나의 공통성과 완전히 다른

 

이질성을 가졌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행자의 무소유...

 

걸인의 비소유... 같은 듯 다른 무엇...?

 

 

 

무소유는 모든 것을 소유할 가능성의

 

큰 주머니...

 

 

 

비소유는 무언가  잡동사니로 가득찬

 

에고의 주머니...

 

 

 

소유하지 않는 것과 소유할 수 없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구나... 

 

 

사람들은 자기들 고정관념으로 세상을

 

해석하고 바라봅니다.

 

 

양자이론에 따르면 정보가 크면 에너지도

 

무한으로 커진다고 합니다.

 

 

무소유 상태는 정보가 큰 상태입니다.

 

비소유 상태는 관념이 큰 상태입니다.

 

 

둘은 근본적으로 다르지만 외형적으로

 

같아 보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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