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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7.09.01 변화에 관하여
  2. 2017.08.30 집중력의 배신
  3. 2017.08.25 아는 만큼 보인다
  4. 2017.08.23 행복과 불행의 전염거리 7미터

변화에 관하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1. 07:2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01

 

 

 

 

 

 

 

지금 증명사진 찍어두는게 좋은데...

 

이제 계약을 부르는 얼굴이 되었네...

 

 

 

농담 한마디 한 것으로 격려를 대신

 

하고 여러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의 얼굴은 참 오묘합니다.

 

그래서 반대로 생각하게 되었는데

 

 

과연 성형수술로 어디까지 개선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반복되는 현상이지만 포즈윈 수련후

 

실제 얼굴과 분위기까지 급격히 변화

 

 

되는 것을 눈앞에서 보지만 믿어지기

 

어려울 정도로 급격한 상태를 봅니다.

 

 

저것의 정체는 무엇일까...

 

한참을 바라 보았고 비로소 작은 단서

 

를 추정할 수 있었습니다.

 

 

극적인 변화의 뒷 부분은 결국 어떤 의식

 

상태였습니다.

 

 

 

경험하는 대상과 능동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가...

 

 

 

경험하는 대상과 수동적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가...

 

 

 

무엇을 찾고 있을때 자신이 왜 그것을 찾고

 

있는지 알 수 없는데 결과를 재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무엇을 찾고 있는 상태에

 

빠져 있는데 이렇게 되면 인간의 뇌는 모든

 

관찰속에서 한정된 무엇만을 가져다 줍니다.

 

 

 

중독성 도박이나 술은 뇌의 일방적 요구를

 

무엇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들

 

입니다.

 

 

 

반성은 되돌아본다는 말이지만 굴욕으로

 

배워서 그런지 무의식적 반감이 큰 상태로

 

다가옵니다.

 

 

심리학에서는 뇌가 무엇을 찾는 단계에 

 

놓여진 것을  방어기제라고 합니다.

 

 

극적인 외형의 변화는 아마도 중력수련으로

 

포즈윈에 대한 신뢰가 깊어지고 나면 이론적

 

 

 

설명을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자발적으로 흡수

 

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도 지나치는 인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뇌가 무엇의 상태에 놓여지면 특정한 무엇만을

 

현실로 가져다 줍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왜 자신 앞에 독사가

 

와 있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변화가 무엇과 다른 또다른 무엇을 거두려는

 

상태로 이루어지면 비극의 반복일 뿐 입니다. 

 

 

 

지속적인 반복으로 몸으로 체화된 과정알기

 

실천이 중요합니다.

 

 

 

요즘 일어난 극적인 변화는 몸으로 체화된

 

과정 알기의 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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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집중력의 배신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30. 07:0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9

 

 

 

 

 

 

 

 

스스로 눈을 가린다면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을까...?

 

 

 

止 ...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으면 전체가

 

       드러날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한 생각도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단 말일까...?

 

 

 

 

이 말은 집중 사마타 상태를 경험한 사람은

 

무엇을 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집중이란 형식을 말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것이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집중하려 할수록 마음 깊은 곳에서 스믈스믈 올

 

라오는 결과에 대한 불만족과 비판은 괴롭습니다.

 

 

 

집중을 목적으로 하면 자기 나름의 집중력을 만들

 

게 됩니다.

 

 

아~ 이것이 집중이었어...

 

오늘은 아주 만족스러운 걸...

 

 

도대체 집중이 되지 않는군...

 

빌어먹을 내가 왜 이짓을 하고있지...

 

 

우리는 식당에서 밥을 먹을 때와 집에서

 

밥을 먹을때 인식이 다릅니다.

 

 

그냥 밋밋하게 밥을 먹는다...

 

집에서 밥을 먹는 것입니다.

 

 

뭐야 이거 왜이리 맛이 없어... 돈이 아깝군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입니다.

 

 

엄청 맛있군... 또 와야 겠는데...

 

이것도 식당에서 밥을 먹을때 입니다.

 

 

경험으로 집중수련은 집밥을 먹을때와

 

같이 밋밋할때 그 본질에 접근할 수 있었

 

습니다.

 

 

이것은 집중이다라고 메뉴를 정하고 맛을

 

상상하고 접근하는 집중은 자기만의 집중

 

을 만들게 됩니다.

 

 

이런 집중의 개념이라면 집중해서 뭐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스게 말로 내가 이럴려고 집중했나...

 

 

우리가 무엇을 배울때는 직접 관련이 있는

 

것을 주어야 합니다.

 

 

지금 배우는 집중이란 알아두면 좋다는 식...

 

용도를 모르면 옥쇄로 호두를 까먹습니다.

 

 

경험이란 좋은것 나쁜것으로 분명히 나누어

 

지지 않지만 극단화된 마음이 그것을 만들고

 

있지만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차가 달려오는데 어떤 사람은 그것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피하지만 어떤 사람은 병원에서 자기

 

가 교통사고 났음을 알기도 합니다.

 

 

가던 길을 계속 가야하는가...?

 

가던 길을 멈추어야 하는가...?

 

이것은 집중력이며 무의식 입니다.

 

 

 

눈이 빠져라 초를 바라보는 것이 집중의 전부가

 

아니란 점 입니다.

 

 

명품지갑이 없으면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하면

 

그뿐입니다.

 

 

그러나 집중에 대한 이해와 실천은 산소와 같이

 

없어서는 안되지만 집중이란 무엇인가에 대하여

 

충분한 이해가 부족했습니다.

 

 

집중의 개발은 생존에 관련되어 있다는 점을 잊

 

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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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는 만큼 보인다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25. 06:2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825

 

 

 

 

 

 

 

 

아는 만큼 보인다...

 

 

이 말은 철학자 괴테의 말입니다.

 

 

 

 

무엇을 안다는 의미를 파악하기란

 

쉽지 않지만 사람은 자신의 관점에서

 

모든 것을 안다고 판단해 버립니다. 

 

 

 

 

경험된 모든 것은 앎이 아니지만 경험을

 

안다고 하는 것으로 단정 하므로 필요한

 

것을 놓치게 됩니다.

 

 

 

 

어제 수련에서는 의식을 사용하여 습관적

 

행동을 개선된 방향으로 전환시키는  4번

 

수련을 시작하였습니다.

 

 

 

 

우리는 수련중 마음 깊은 곳에 잠자고 있는

 

오래된 악습들과 마주하게 됩니다.

 

 

 

 

영화의 대사처럼...

 

내가 아직도 친구로 보이니...!

 

 

 

 

위세 당당한 악습들이 하고 있는 말처럼

 

강렬한 저항이 시작 되지만 중력을 이끌어

 

 

 

대응 시킴으로써 오래된 습들은 자연의 힘과

 

겨루기를 하게 될 것입니다.

 

 

 

냇물이 바다를 막아선 무모함처럼 승리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냥 허용의 관점을 유지하고 수련에 임

 

하면 되는 것입니다. 

 

 

 

 

중력이란 자연의 힘이 개입된 것을 눈치챈 악습은

 

교활하게도 말의 버전을 바꿉니다.

 

 

 

친구야...

 

 

우린 정들었던 사이잖니...

 

날 제발 내치지 말아줘...

 

 

내 생각이 많이 날꺼야...

 

조강지처가 났다는 말을 기억해줘...

 

 

 

여러분들은 우리 내적인 속삭임이 얼마나

 

교활한지 한번쯤 경험해 보았을 것입니다.

 

 

 

포즈윈 수련에서 허용이란 악습에 대한 관용

 

이 아니며 열어둔 문으로 중력 연결이 시작되

 

 

 

기도 하지만 불청객의 목소리도 들리기 시작

 

합니다.

 

 

흔들리지 않는 마음을 유지하고 허용을 ON

 

하면 서서히 진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열과 함께 악습이 연소된다고 생각하고 그

 

상태를 유지하면 얼마후 시원한 감각들이

 

되 살아납니다.

 

 

몸으로 직접 경험한 사람은 이제 안다고 해도

 

될 것입니다.

 

 

이때부터 의심과 회의가 사라지고 열정이 살아

 

나는 단계로 접어들게 됩니다. 

 

 

포즈윈 수련은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의 사이에

 

있습니다.

 

 

 

처음 좌선의 지루함도 없고, 허황되고 일방적인

 

내용도 없으며 정교한 이론적  근거만 있을  뿐

 

입니다.

 

 

포즈윈은 중력을 사용한 적응이 쉬운 수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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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의 전염거리 7미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8. 23. 04: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823

 

 

 

 

 

 

 

선생님 요즘은 책을 많이 읽게 되요...

 

 

예전에는 이런 일이 없었는데 신기해요...

 

 

 

 

 

이야기는 우리 연구소에 함께 수련하는

 

사람들이 자주 물어보는 단골 메뉴 같은

 

사례입니다.

 

 

 

늘 궁금했지만 과학적인 사례로 증거가

 

없었는데  때 마침 미국에서 날아온 보도

 

를 접하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연구소 수련생들에게 평소에 많이 하지 않던

 

독서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이유가 뭘까요...

 

 

 

결과는 맹자 어머니가 직감으로 알고 있었던

 

공간의 영향력 이었습니다. 

 

 

 

주변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

 

의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2 천명이 넘는 사람을 상대로 기업 내부에서

 

연구를  진행한 것은 특이한 사항입니다.

 

 

 

성향이 안좋은 사람이 건물 전체에 부정적

 

에너지를 전염시키고 반면에 성향이 좋은

 

 

 

사람은  한달 만에 자신의 반경 7 미터 內

 

동료들의 성과를 동시에 끌어 올렸다는

 

관찰 결과에 주목해야 합니다.

 

 

 

최근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지는 한사람이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생시키는 거리

 

를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자기 주변에서 7 미터 정도에 있는 사람은

 

나에게 직접적으로 긍정적 영향력을 주고

 

있었습니다.

 

 

반면에 독이 되는 사람은 회사건물 전체에

 

부정적인 독을 퍼트리는 것으로 나왔는데

 

 

흥미로운 점은 긍정적, 부정적 영향력이란

 

그 사람이 다른곳으로 가면 사라지고 만다

 

는 점이었습니다. 

 

 

수련생들이 궁금해 하였던 포즈윈 정보필드

 

의 증거가 또 하나 추가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주변에 영향을 주고 받는 사람이 누구

 

인지를 면밀히 살펴야 할 때입니다.

 

 

 

미래는 현재로부터 출발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자기 주변에 사람들의 성향이 내일에

 

나의 모습이 된다는 것이죠.

 

 

사람 사귐의 중요성을 이토록 명확하게

 

보여준 사회 과학자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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