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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7.07.25 관심과 위협
  2. 2017.07.21 자연치유력과 무의식 연결
  3. 2017.07.20 분리된 두 사람의 연결
  4. 2017.07.17 포즈윈 생기현상

관심과 위협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5. 07:12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5

 

 

 

 

 

고양이와 붕어 둘은 소통이 전혀 안되는

 

보이지 않는 담으로 막혀 있습니다.

 

 

 

그래서 붕어는 위협이라고 하고  고양이는

 

관심이라고 합니다.

 

 

보여지는 행동은 같지만 해석 되는 관점에

 

따라서 세상이 달라지고 받아 들이는 정서도

 

완전히 다릅니다. 

 

 

 

고양이와 붕어는 머리와 몸의 공감이 안되는

 

상태를 상징하고 있을지 모릅니다.

 

 

의학은 인간의 생존에 있어서 정서의 중요성을

 

최근에 와서 새롭게 접근하고 있습니다.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 어떤 광기를 폭발적으로

 

드러내는 통제 불능의 상태는 그 사람의 현재의

 

모습과 전혀 다를 수 있습니다. 

 

 

어떤  축적된 무의식이 지속적으로 쌓여 있다가

 

특수한 상태를 만날 때 순간 폭발합니다.

 

 

평소에 풍선은 안정적으로 보이지만 바늘이라는

 

특수한 상태를 만나면 순간 폭발하는 원리입니다. 

 

 

무의식적 정서 조절이 의식적 정서조절보다 중요

 

하며 앞으로 인간이 생존을 위해서 가장 중요하

 

게 다루어야 할 분야가 무의식입니다.

 

 

 

현대인들은 몸에 기반한 감정이 공감화하고 소통

 

으로 이어지는데 있어서 큰 장애를 만났습니다.

 

 

 

요즘 우리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공간 수련은 무의식

 

이론을 근거로 상실된 무의식적 정서 조절력에 촛점을

 

둔 공간 수련입니다.

 

 

정신과 몸의 소통이 안되는 시대적 결핍을 힐링과 치유력

 

으로 변화시켜 줄 포즈윈 수련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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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자연치유력과 무의식 연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1. 06:00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1

 

 

 

 

 

어제 수련은 올해 들어서 가장 연결된 장(Field)

 

효과가 강력했던 것 같습니다.

 

 

 

에너지 진동에  영화속 장풍을 맞은 것처럼 바람에

 

몸이 뒤로 떠밀리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수련에 참여한 사람들은 예기치 않은 신비적

 

현상을 매우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이론적 기초를 어느 정도

 

이해시 킬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수련중 강력한 자기장 폭풍을 맞은 것처럼

 

몸이 뒤로 3 초이상 떠 밀리고 바람에 흩 날리듯

 

일어난 경험은 물리적 현상입니다.

 

 

 

이런 경우 연구소를 방문하는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자신에게 잡신이 붙은것 아닌가 우스게 소릴를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단지 갇혀 있던 무의식 에너지가 특수한 상태

 

에서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치유 반응의 일종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개인적인 신조를 가지고 몸의 생리적인

 

반응을 신비화하고 자신의 신조에 꿰 맞추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포즈윈 수련을 집중하다 보면 서서히 생각이 가라앉고

 

감각이 깨어나고 무의식과 연결되는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신비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몸이 만드

 

는 환영임을 모르면 자신이 무엇인가 대단한 경험을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과학은 이것을 전두엽 기능이 약화되어 측두엽이 만드는

 

환상이라고 합니다.

 

 

 

연구소를 방문하는 분들 중에 기독교를 신앙으로 하시는 분

 

들이 많아서 이 부분은 조금 자세히 설명드리니 오해가 없

 

기를 바랍니다.

 

 

수련 후 신비 현상은 神을 체험했다는 흔 한 표현과 동일한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공통의 무의식과 접촉했다고 하는데 최근

 

심리학계에서 이것을 무의식 속에 스트레스나 감정적인

 

응어리를 풀어 내는 치유 방법으로 사용합니다.

 

 

이것을 어떤 사람은 神을 체험했다하고, 神이 내려왔다고

 

하고, 그것과 合一 되었다고 합니다.

 

 

노자 도덕경은 우리가 신비 체험을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道可道 非常道 (도가도 비상도 )

 

道를 道라고 이미지화 할 수 있다면 그것은 道가 아니다.

 

 

神이란 이름도 여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특정한 모습이나 상으로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금강경의 요지도 상을 짓지 않는 것이 여래라고 했습니다.

 

 

 

어떤 단체는 악기를 두드려 단조로운 음의 반복을 유도하고

 

숨을 거칠게 유도하여 약간의 최면 상태를 만들기도 합니다.

 

 

정신없이 시끄러운 상태에서 귀 감각을 마비시켜 아득한

 

상태로  호흡을 지속하면 생리적 반응으로 트랜스 상태가

 

 

되고 뇌 측두엽이 작용하여 신비 체험을 일으키는데 이것은

 

뇌가 만드는 철저한 환각이며 생리적 반응에 불과합니다.

 

 

神은 우주만물의 공통적인 영역으로 나와 분리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국 神이란 나의 일부로써 체험되기 때문에 그것을 특정한

 

것으로 주장하며 나와 분리하여 이름을 붙이고 신앙의 대상

 

으로 만들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무속에서 말하는 神 내림이란 용어의 神은 우리 존재의 보편적

 

합일의 神이 아니라 특정한 이미지로 굳어진 어떤 대상입니다.

 

 

 

기독교이던 카톨릭이던 불교이던 神을 귀하게 여기는 신앙으로

 

여러분들이 머리속에 이미지로 두고있는 귀(鬼)와 무의식적 체험

 

으로 神性은 완전히 다른 것임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神性은 보편 타당하며 특정한 이미지가 없습니다.

 

그것은 곧 우리 자신이기 때문에 신비할 것도 특별할 것도 없는

 

내안에 것이기 때문입니다.

 

 

 

포즈윈 수련중 일어나는 거의 대부분의 반응들은 생리학적

 

으로 몸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며 불균형을 균형으로 잡아

 

가는 반응에 일부입니다.

 

 

인간은 영성의 중심이며 스스로 확고하면 어떤 것도 자신을

 

침범하지 못 할 것입니다.

 

 

모든 문제는 스스로 침범 되기를 원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

 

을 염두하고 수련에 임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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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분리된 두 사람의 연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20. 06:51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70720

 

 

 

 

 

 

 

 

물 방울은 물의 정보와 연결되어 있다...

 

물 방울은 결국 물과 하나가 되며 순간 일어난 

 

분리된 효과는 잠정적 순간 일 뿐 물과 하나이다.

 

 

개체는 서로 분리되어 있어도 양자 얽힘에 의해

 

연결된 정신을 공유하고 있다. 

 

 

 

얼마 전 친구와 내가 경험한 특별한 초월 상태를

 

이야기를 했습니다.

 

 

친구도 이 분야의 전문가라 대화 중에 배우는 것

 

이 많습니다.

 

 

우리 둘은 기본적인 관심사가 같습니다.

 

그러나 둘은 완전히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야도 있는데  일종의 텔레파시적 현상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 친구와 관심 분야와 기본적인 생각은 거의

 

같은 곳을 향하고 있지만 딱 한가지 좁혀지지

 

 

않는 이견이 있는데  텔레파시 효과에 관련된

 

것 입니다.

 

 

어느 때와 같이 이야기가 무르익어 최근 분리된

 

사람의 인식이 분리되지 않은 사람에게 경험되

 

 

는 최신 결과를 가지고 친구와 이 부분을 다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뜸 친구는 그렇지 않다 그것은 인간의 관념이 만

 

들어 낸 허상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이 예수를 만났다고 했을때

 

대부분 십자가에 못이 박힌 부분이 실제의 역사적

 

사실과 다르다.

 

 

그 당시 십자가형의 못 부위는 팔목위 둘로 갈린 뼈

 

사이인데 사람들이 체험했다는 모습은 손바닥이다.

 

 

만일 그들이 직접 예수를 만났다면 십자가의 모습이

 

사실에 근거를 두어야 한다.

 

 

인간이 과거의 기억을 일으키고 이것을 어떤 체험이

 

라고 주장하는 확실한 증거이다."

 

 

 

개인적으로 이 친구의 이야기를 동의할 수 없는것

 

은 나의 실제적인 체험 때문입니다.

 

 

양자물리학은 양자의 발현이 장소에 구애되지 않

 

는다는 특성을 발견하였습니다.

 

 

프랑스의 물리학자 아스펙트는 양자가 시공간을

 

초월한 상태에서 상호 영향을 주고 있다는 기존의

 

양자이론을 실험으로 증명한 과학자 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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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포즈윈 생기현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7. 17. 07:1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717

 

 

 

 

 

 

 

어제는 결혼 후 육아 문제로 장기간 수련에 참여하지

 

못했던 회원이 오랜 만에 수련에 참여하였습니다.

 

 

 

30분 정도 포즈윈 중력 수련을 진행하였고 수련후 변화

 

가 매우 인상적 입니다.

 

 

 

중력 수련으로 일어 나는 생기의 변화는 연구소의 경험

 

으로 보아서 좌선 후 혈색이 달라지는 변화와 완전히

 

다른 현상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눈앞에 바라보는 얼굴 형태를 음영으로 구분하려

 

한다면 기계가 포착할 변화는 미미할 수 있겠구나 생각이

 

됩니다.

 

 

 

과연 무엇이 변화한 것이고 그 미미한 에너지 흐름이 이토록

 

크고 극명하게 인식되는 것은 놀라운 현상입니다.

 

 

하루 종일 근무하고 피로에 눈을 뜨지 못하던 사람도 중력

 

수련 후에 생기를 되찾고 스스로 놀랍니다.

 

 

한 시간 남짓 시간에 하루의 피로 물질이 제거될 수 도 없을

 

텐데 말입니다.

 

 

어쩌면 잊고 있는 어떤 인식의 대상을 깨워 놓은 것은 아닌지...

 

이제 긴 휴식을 끝내고 일요 수련에 참여 하기로 했으니 한참

 

수련때 처럼 생기적 변화들이 일어날 것을 기대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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