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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9.21 셀프 중독
  2. 2017.09.19 인문학의 고양과 신의방패
  3. 2017.09.15 불안이 불안할때
  4. 2017.09.14 씁쓸한 오해

셀프 중독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21. 05:1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21

 

 

 

 

 

 

 

 

중독에는 수많은 얼굴이 있습니다.

 

 

도박이나 마약에 중독 되었다면 그것을

 

 

끊으면 되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끊어야 할 대상이 모호한 중독이

 

 

있는데 자기에게 중독된 상태...셀프 중독

 

 

입니다.

 

 

 

 

셀프 중독 상태는 행동 대상과 주체가 하나

 

 

입니다.

 

 

 

 

그래서 출연자 없는 영화와 같아서 누구를

 

 

비평하거나 교훈을 삼을 수도 없지만 영화

 

 

의 영향력은 일어나는 상태와 같습니다.

 

 

 

 

셀프 중독 상태는 스스로를 느낄 수 없으므로

 

 

결과는 더욱 치명적 입니다.

 

 

 

 

셀프 중독의 치유는 자신을 알아차림의 대상화

 

 

할때 시작됩니다.

 

 

 

과학은 인간의 뇌가 자신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만을 가져 와서 영상을 만드는 영사기와 같음

 

 

을 발견 하였습니다.

 

 

 

 

누군가 경험하는 현실은 그 사람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어떤 상태를 기준으로 뇌가 만들어 내는

 

 

허구일 수 있다는 것...

 

 

 

공구 상자에는 수많은 공구들이 들어 있지만

 

 

자기의 필요에 의해서 망치를 느꼈다면 놀랍게

 

 

공구 상자가 망치로만 채워진다는 것...

 

 

 

 

그래서 공구 상자는 곧 망치로 대입되는 상태에

 

 

돌입하면 스스로 믿어 의심치 않는 경험에 근거한

 

고정 불변의  확신이 싹튼다는 것...

 

 

 

셀프 중독 상태에서 사물의 다름은 틀림으로 인식

 

 

되고 그것은 감정적인 분노와 혐오로 변하기 쉽습

 

 

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셀프 중독의 상태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셀프 중독과 인식이 내면을 향하는 시간과는 비례

 

 

관계에 있습니다.

 

 

 

제 나름대로 그동안 경험한 셀프 중독은 몇 가지

 

 

증후가 있었습니다. 

 

 

 

 

지나치게 타인을 의식하는 삷...

 

 

 

성형과 외모에 지나친 관심...

 

 

 

외부에서 불만 꺼리가 많이 보이는 상태...

 

 

 

막연한 불만족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상태...

 

 

 

막연한 우월감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상태...

 

 

 

 

여러 가지 조건들이 있겠지만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성을 모르는 삶을 지속할 수 밖

 

 

 

에 없는 스스로 변화 불가한 착각의 상태가 셀프

 

중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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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인문학의 고양과 신의방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19. 07:1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19

 

 

 

 

 

 

 

 

우주는 매 순간 지구를 향해서 셀 수 없는

 

 

방사선을 쏘고 있습니다.

 

 

 

지구에 도달하는 치명적인 우주 방서선의

 

 

주된 진원지가 근거리에 목성입니다.

 

 

 

목성은 지구의 수백 배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거대한 인력으로 우주에 돌아 다니는 혜성과

 

 

 

돌 덩어리가 지구를 향할 때 강력한 인력으로

 

목성 대기로 돌을 유도하는 태양계의 이지스

 

지구를 살리는 신의 방패입니다.

 

 

 

 

목성의 강력한 인력 만큼 목성에서 발생하는

 

 

치명적 방사선은 지구 자기장에 의해서 튕겨

 

 

나가고 있습니다. 

 

 

 

 

 

지구가 스스로를 지켜낼 외부에 존재하는

 

목성 인력과 내부적인 자기력이란 방패가

 

 

 

 

없었다면  생물은 방사선 총알에 멸종을

 

 

면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지구의 남극과 북극을 중심으로 하여

 

 

타원형  자기장 방패가 형성됨으로써

 

 

 

 

우주 방사선을 튕겨 나가도록 만들고

 

 

있다니... 태양계는 경이로움 자체입니다...

 

 

 

 

우주 방사선과 정신 현상속 관념의 소나기는

 

사방팔방 시시각각 쏟아져 우리를 위협한다

 

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우주방사선, 관념의 소나기를 대처하는 방패...

 

지구 자기장과 인문학적 소양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요즘처럼 인문학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도 드물지만 정제된 방향에서 인문

 

 

학을 말해주는 곳은 거의 없습니다.

 

 

 

물고기 한 마리를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을 알려 주어라...

 

 

 

 

이제는 물고기를 잡는 방법만으로 한계가

 

 

있습니다.

 

 

 

 

자신이 왜 물고기를 잡아야 되는지를 알고

 

 

잡아야 한다는 점...

 

 

 

주변을 돌아보면 매 순간이 우주방사선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정신을 고양시키지 않고 살아간다면 큰 낭패

 

 

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정신을 고양시키지 않고서 스스로 지켜

 

 

내기 어려운 시대라고 합니다.

 

 

 

 

인문학에 의한 정신의 고양은 이지스 神의 방패

 

 

역할을 합니다.

 

 

 

 

친구가 을지로 책 커버 파는곳에 오랜 만에 들렸

 

 

는데 책 커버를 팔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인에게 물으니  요즘은 책을 읽지 않아서 찾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란 대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인문학적 소양이 없으면 자신을 지켜낼 수 없습니다.

 

 

사회 현상은 매우 복잡하고 보여지는 대로의 모습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어제 아는 사람이 찾아와 투자 권유를 했는데 회사

 

 

투자 권유서에는 문간에 발 들여놓기 심리기법이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 친구는 그것을 모르는 것 같

 

 

았습니다.

 

 

 

 

말린다고 그만둘 것은 아닌 상황...

 

 

이야기의 마지막 타임에 화를 버럭 냅니다...

 

 

 

 

그것은 내부적으로 피라미드 구조라는 것을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 어떤 회사를 설명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가 날 이유가 없겠죠...

 

 

 

요즘 평범한 사람들 버는 것이 들어오는 문은 작은

 

 

틈으로 흘러 들어 옵니다.

 

 

 

 

하지만 나가는 돈의 문은 활짝 열려 있는 대문이니

 

 

버는것 보다 지키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래서 많은 독서와 경험이 필요한 시대라고 합니다.

 

 

세상이 무어라 했건 변하지 않는 기본을 충실히 하면

 

 

 

 

좋을 것이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것은 그중 으뜸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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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불안이 불안할때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15. 07:0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15

 

 

 

 

 

 

 

 

 

상담을 해보면 어떤 심리적 상태를 주로

 

 

말하고 있었는데 불안입니다.

 

 

 

수련생들이 심각하게 질문하는 내용은

 

 

주로 불확실한 미래에 관한 불안이었습니다.

 

 

 

바둑에 훈수 두는 사람이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나름 정성을 다해서

 

 

상담을 해주면  편안해 합니다.

 

 

 

연구소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는데 3살 정도

 

 

여자 아기를 만났습니다.

 

 

 

그냥 말 없음으로도 힐링이 되는것 같았는데

 

 

자연의 힘이란 생각을 합니다.

 

 

 

과연 저 아기에게  불안이  학습된다면 어떤

 

 

표정이 될까... 저 대로가 좋은데 ...

 

 

 

 

나 또한 정신 없이 무엇을 배우려 다니던 시절

 

 

주변에서 불안을 이야기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젊어서 저축해야지 잘 살아...

 

 

책도 그만 사고... 

 

 

 

이제 그만 배워도 되지 않겠어... 뭘 배우는데 

 

 

돈이 그리 많이 들어가... 

 

 

 

사람들은 교육 투자에 관한 위력을 실감하지 못

 

 

합니다.

 

 

 

저는 확신을 가지고 교육에 과감한 투자를 했고

 

 

지금은 두 마리 토끼 모두를 거둔 상태입니다.

 

 

 

저 투자 - 저 생산 - 하락된 현실 ...

 

 

단돈 만원만 있어도 자기계발이나 정서를 돋우는

 

 

책을 사라고 권하는 이유입니다.

 

 

 

단돈 만원이라고 소주 한잔을 마시는데 쓴다면

 

 

미래는 없다는 것입니다.

 

 

결과를 놓고 보니 그때 불안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대부분 우리가 느끼는 미래 불안은 아는 것이

 

 

불안한 경우였습니다.

 

 

 

 

 

선생님 대학원 수업이 너무 많아서 두려워요...

 

 

 

선생님 꼴보기 싫은 직장 동료를 매일 봐야

 

 

하는게 두려워요...

 

 

 

 

선생님 샌드위치가 맛있어 보여서요

 

 

살이 찔까봐 두려워요...

 

 

 

 

이상하게도 북한에서 미사일을 쏠까봐 두려워요

 

 

란 상담은 받지 못했다는 점이다.

 

 

 

 

가끔은 이런 대답을 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임진왜란이 아니라 다행이야...

 

 

 

우리 앞에 왜구는 없잖아...

 

 

그때 사람들 얼마나 불안하고 무서웠겠어...

 

 

 

그리고 해결책으로 정면 돌파를 주문합니다.

 

 

양자 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라 현실에 일어

 

 

 

 

나는 현상들의 본질적 측면을 어느정도 이해

 

 

하고 있습니다.

 

 

 

 

결정론에 빠지지 말고 정면으로 돌파하라...

 

 

이목에 쏠려 가능성이란 양자 에너지를 함수의

 

 

붕괴 상태로 확정하지 말라...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을까 ...

 

밝은 얼굴을 한 수련생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선생님 상담 덕분에 해결이 잘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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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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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한 오해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9. 14. 07:3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0914

 

 

 

 

 

 

 

 

가을이 되니 말대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계열사를 수십개나 거느린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하루를 견딜까  살짝 존경심이 일어

 

 

나고 있는 차에... 휴대전화 소리가 울린다.

 

 

 

동창생이 전화였다... 

 

 

바로 해야 될 일들이 있어서 상황이 여의치

 

 

않다... 

 

 

 

하던 일을 마치고 2 시간 뒤 전화를 했더니

 

 

받지 않고 문자가 온다...

 

 

 

 

10년간 만나지 않다가 최근에 다시 만나기

 

 

시작한 친구인데 2 시간 前 연구소 근처에

 

 

왔었고 나온 차에 전화를 했다는 것...

 

 

 

 

자동차 정기점검으로 멀리 있었는데 통화가

 

 

되었어도 다음을 기약할 상황이었다.

 

 

 

 

섭섭함이 묻어 나는 문자를 보면서 왜 섭섭

 

 

할까...      잘못이라도 한 것일까...?

 

 

 

 

내가 마음이 너무 여린가... 신경이 많이 쓰여

 

 

기분이 그렇다...

 

 

 

 

뭐하는데 그리 바쁘니...

 

 

 

이제 여유를 가지고 가도 될 것 같은데...

 

 

 

불립문자이니 책을 버려라...

 

 

 

수련은 깨닫는 것이지 지식으로 채워지는

 

 

것이 아니다...

 

 

 

나에게 이런 충고를 했던 불립문자를 추구했던

 

 

사람들은 링에서 퇴출되어 역사의 화석이 되었다.

 

 

어줍잖은 선지식 흉내 내기가 얼마나 위태로운가...

 

 

 

 

개인적으로 지금 시대는 인류가 경험하지 못했던

 

 

지식과 지혜의 대 융합기로 생각합니다.

 

 

몇 만년 만에 만나는 기회중 기회이죠...

 

 

 

 

그래서 가급적 시대의 트랜드를 많이 담아서 펄펄

 

 

살아 있는 활어를 원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세월 만큼 빠른 것도 없고 흥미 진진한 과학의 발견과

 

 

몸에 관련된 최신의 정보들도 검토해야 합니다.

 

 

 

 

또한  개인적 시간을 할애하여 내 수련도 해야하고

 

 

포즈윈을 원하는 사람들도 지도해야 합니다.

 

 

 

 

그 친구가 글을 읽는다면 뭔가 바쁜척 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저친구 열정을 가지고 살고 있구나

 

 

 

 

이해하면 좋을 것이고...

 

 

아니여도 내 마음이 아닌 이상 어찌 할 수는 없는

 

일이겠죠...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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