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명록
  • 관리자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포즈윈

  • Community
    • 포즈윈 소개
    • 포즈윈 강의
  • Community
    • 공명
    • 허용
    • 간소
    • 사랑
    • 환희
    • 내관
    • 무한
  • Community
    • 칼럼
    • 숨을 새롭게
    • 몸을 새롭게
    • 의식을 새롭게
  • Community
    • 시즌캠프
    • 워크샵
    • 갤러리
    • 후기
  • Community
    • 공지
    • 함께 읽은 책
  • Contact

'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7.11.20 삶의 의미에 관한 발견
  2. 2017.11.17 교감하기 공감하기
  3. 2017.11.09 몰입과 하루
  4. 2017.11.06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삶의 의미에 관한 발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1. 20. 07:0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20

 

 

 

 

 

 

 

 

 

 

 

어제 일요 수련은 우리들 마음 속에 작은 기쁨과 희열을

 

 

선물한 시간이었습니다.

 

 

 

 

 

전통적으로 사람들은  삶에서 자신이 직면하는  다양한

 

 

현상에 대한 갈등과 의문을 제한된 경로를 통하여 답을

 

 

얻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일어 나는 세계의 변화와 그 속도는 너무

 

 

빠르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고통의 모양이 유형화에 가깝던 시대에

 

 

의식주의 문제들은 굶주림, 질병, 아사 등으로 규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의 모양이 무형화에 가까워 지면서 의식주의

 

 

문제들은 불행감, 불만족, 고독감이란  모호한 영역으로

 

 

넘어와 버렸습니다.

 

 

 

고통의 모양이 유형화된 시대에 행복은 " 등따배부"

 

 

등따시고 배부르면 행복이다...

 

 

 

어느때 부터 사람들은 외치기 시작했을 겁니다...

 

 

어떻게 밥만 먹고 사냐...   소냐

 

 

 

의식이 성장함에 따라서 행복이란 더 이상 유형화되기

 

 

어려운 부분임을 서서히 깨닫기 시작했습니다.

 

 

 

한 사람이 질문을 합니다.

 

 

 

선생님...!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서 필요한 실천으로 자신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고 했는데 무슨 뜻이죠...?

 

 

 

이것은 자존감과 자신감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자존감과 자신감은 다른가요...?

 

 

 

 

자존감은 자기 내부로부터 출발하고 자신감은 외부

 

 

로부터 출발합니다.

 

 

 

 

행복한 사람이란  개념적  허구를  추구하기  보다는

 

 

자기 삶에서  의미를  발견하며  자신에게 들려주는

 

 

이야기가 사랑, 성장, 회복의 이야기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이유가  자존감이 이라고 했습

 

니다.

 

 

 

 

자존감이 튼실한 사람은 자신에게 늘 삶의 의미를

 

 

들려줍니다.

 

 

 

 

이 부분이 행복이란 어떤 필요한 것의 결핍으로 규정

 

 

하고 자신이 규정한 대상을 얼마나 소유하고 있는가에

 

 

 

 

따라서 자신감이 달라지는데 여기에서 근본적 차이가

 

 

발생하는 구조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토론하면서 느꼈던 희열은 논리나 이성으로 규정

 

 

한 생각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수련을 마치고 앵콜 요청이 있었습니다.

 

 

여러번 반복해도 새롭게 감동으로 다가 올 귀중한 지혜가

 

 

 

 

될 것이므로 곧 다시 이론을 공부하겠다는 약속을 하고서

 

 

일요수련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기억해야 할 점은 열심히 사는 것과 그냥 사는 것은 같은

 

 

말이란 사실...

 

 

 

어쩌면 우리는 혼자 만의 싸인을 허공에 주고서  기대와

 

 

분노를 반복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사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음의 기술  (0) 2017.11.23
도도한 개  (0) 2017.11.21
교감하기 공감하기  (0) 2017.11.17
몰입과 하루  (0) 2017.11.09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0) 2017.11.06
Posted by 일찬
,

교감하기 공감하기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1. 17. 07:40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17

 

 

 

 

 

 

 

 

 

 

 

 

요즘은 교감과 공감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여러 각도로 바라 보고 있습니다.

 

 

 

교감과 공감은 비슷 하지만 조금 다른 능력

 

 

으로  공감이 교감 보다는 깊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여러 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교감을

 

 

잘하는 사람이 있고, 공감을 잘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십 년을 배운 것을 가지고  쟁이로 끝나

 

 

버리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예술의 경지로

 

 

끌어 올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배우려는 그것 자체에는 이것을 결정 할

 

 

아무 것도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표면적 관계에 익숙하고 그것이 옳다고

 

 

여기는 문화적  생태가  정착 된지 오래

 

 

 

되었는데 공감하는 능력이 잃어가는 우리

 

 

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가끔은  자연을  바라  보면서  교감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늦은 밤 차를 몰고 산길을 가는데 눈앞에

 

 

비상 깜빡이가 켜져 있습니다.

 

 

 

 

놀라서 보니 어떤 여자 분이 상처를 입은

 

 

개를 안고 어딘가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상태를 보니 나처럼 지나 가다 차를 세워서

 

 

차도에 방치된 개를 끌어내 좁은 인도에서

 

 

전화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저 여자분이 그냥 지나쳤다면 개는

 

 

내차에 밟혔을 수 도 있겠다는 아찔한 생각...

 

 

 

늦은 시간에  도로에 개가  잔뜩 움추리고

 

 

있다...

 

 

 

어떤 상태인지 모르고 십중 팔구 그냥 지나

 

 

가 버렸을 텐데 차를 세우고 개를 안전한 인도

 

 

로 옮기고 어딘가 전화까지 한다...

 

 

 

이건 뭘까 ?

 

 

하필이면 이 늦은 시간에 눈앞에 펼쳐진 광경

 

 

세상에 대한 작은 희망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요즘 처럼 인간에 대한 염증이 심한 시대에

 

 

참 아름다운 사람이 있다는 희망이 솟아 오릅니다.

 

 

 

 

그 사람은 개와 교감했고 나는 그 사람과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일 다시 나는 회원들과 공감을 하리라 단단히

 

 

마음을 먹으며  참 기분좋은  하루를 마감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도한 개  (0) 2017.11.21
삶의 의미에 관한 발견  (0) 2017.11.20
몰입과 하루  (0) 2017.11.09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0) 2017.11.06
이상한 걸음걸이  (0) 2017.10.27
Posted by 일찬
,

몰입과 하루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1. 9. 07:4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09

 

 

 

 

 

 

 

 

 

단순한 것이 더 복잡함을 가지고 있다...!

 

 

 

쉽게 가면 한 없이 쉽고 어렵게 가면 한 없이 어려운 길

 

 

 

 

어제는 작정을 하고서 폴 바셋이란 커피 전문점에 들어가

 

 

 

오랜 만에 몰입이 되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흘러 이론적 흐름을 보았고 몰입에서 나온 뒤

 

 

주변을 둘러보니 잘 아는 사람들 네 명이 바로 옆에 앉아 있었

 

 

습니다... 잠든 사람을 깨우지 않으려는 듯 조심 조심 하면서

 

 

 

 

몰입을 깨기 싫어서 인사도 생략하고 주문한 책을 찾으러 서점

 

 

으로 향 하면서 생각 너머의 많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수첩에

 

 

받아 적기 어려워 휴대폰 메모란에 가다가 적고 또 적고...

 

 

 

 

다른 곳에서 너머 오는 이것은 즉시 기록으로 남겨 두지 않으면

 

 

안개처럼 사라져  버립니다. 

 

 

 

 

동서양의 문화 예술 과학 모든 이론적 발견과 발전이 다른 곳에서

 

 

넘어오는 이것을 기록한 결과로 보입니다.

 

 

 

 

우리 분야에서 이론을 창출하기 참 어렵습니다.

 

 

관련된 분야가 너무 광범위하고 보아야 할 책도 너무 많습니다.

 

 

 

수련으로 몸의 인식 구조가 정비되면 이론으로 그것을 채워 주어야

 

 

합니다.

 

 

 

 

어떤 의사가 자신의 화려한 이력을 늘어 놓고 실제로 붕대하나 제대로

 

 

감지 못한다면 모든 신뢰를 잃어 버리듯 그냥 멋있어 보이는 폼 잡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제시하지 않으면 안되는 현실적 어려움들...

 

 

 

 

연구소가 꾸준히 발전되고 회원들도 삶속에서 여유를 찾는 것을 바라

 

 

보면서 이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의미에 관한 발견  (0) 2017.11.20
교감하기 공감하기  (0) 2017.11.17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0) 2017.11.06
이상한 걸음걸이  (0) 2017.10.27
숙면과 와이파이 공해  (0) 2017.10.26
Posted by 일찬
,

존재를 바라 보는 시각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7. 11. 6. 07:03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06

 

 

 

 

 

 

 

 

 

20세기 최대의 발견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관찰이 곧 창조라는 발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흔하게 들어 왔듯이 관찰이 곧 창조라는 말...

 

 

그냥 그건 그런 거야 안다구...

 

 

 

그리고 쉽게 넘겨 버렸다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기 권합니다.

 

 

 

 

 

그런 면에서 어제 일요 수련은 매우 흥미로 웠고

 

 

물질과 의미에 관한 새로운 시야을 열어준 시간

 

 

이었습니다.

 

 

 

 

잠재적 종자의 의미로 스칸다 [비어 있음]

 

 

란  무엇을  아는 작용을 하는데 있어서

 

 

원점의 역할을 하고 있다...

 

 

 

 

꽃을 물질로 바라보면 시들어 간다는 예견

 

 

이 일어나고 창조적 관찰은 기능을 멈추어

 

 

버린다...

 

 

 

 

당장은 드러 나지 않지만 처음의 의도가

 

 

결국 결과로 되돌아 가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합니다. 

 

 

 

 

일요 수련에서 오늘 공부의 성과는 이면에 작용

 

 

하는 힘의 원리를 실제로 느낄 수 있게 자세히

 

 

정리하고 제시해 주었다는 점 입니다.

 

 

 

 

아쉬운 점은 글로 표현 하기에 턱 없이 부족함을

 

 

인정해야 된다는 것...

 

 

 

 

이론을 마치고 실습이 시작 되었습니다.

 

 

회전중력 수련은 앞에 이론을 적용하는 수단으로

 

 

행동은 같으나 경험은 다르게 드러나는 수련입니다.

 

 

 

 

오늘 회전중력 수련은 특히 열이 많이 발생하므로

 

 

추위를 타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물질의 단계로 여기에 머물러 버리면

 

 

물질 관성에 빠지게 됩니다.

 

 

 

 

이론과 실습을 마치고 수련이 있어서 행복하다고

 

 

하니 그것으로 된거죠... 수고 많았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일상을 새롭게 >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감하기 공감하기  (0) 2017.11.17
몰입과 하루  (0) 2017.11.09
이상한 걸음걸이  (0) 2017.10.27
숙면과 와이파이 공해  (0) 2017.10.26
인간경험과 행동의 정체  (0) 2017.10.17
Posted by 일찬
,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59 다음

태그목록

  • 무의식정화
  • 사운드힐링
  • 자세안정
  • 명상
  • 중력수련
  • 스트레스감소
  • 에너지힐링
  • 중력치유
  • 시스템명상
  • 사운드명상
  • 코어명상포즈윈
  • 명상치유
  • 자아초월숨
  • 활력회복
  • 요가
  • 한남동명상
  • 마음챙김명상
  • 코어명상
  • 에너지명상
  • posewin
  • 무용치료
  • 소마틱
  • 포즈윈명상
  • 필라테스
  • 알렉산더테크닉
  • 불면증
  • 휠덴크라이스
  • 소리명상
  • 중력명상
  • 포즈윈

포즈윈

블로그 이미지
통찰의 과학, 성찰의 지혜 일찬
  • 전체 방문자 수 :
  • Today :
  • Yesterday :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785)
공명하는 포즈윈 (48)
포즈윈 소개 (0)
포즈윈 강의 (48)
행복의 일곱날개 (92)
공명 (11)
허용 (19)
간소 (4)
사랑 (18)
환희 (11)
내관 (21)
무한 (8)
일상을 새롭게 (477)
칼럼 (234)
숨을 새롭게 (14)
몸을 새롭게 (92)
의식을 새롭게 (131)
함께 이어지다 (144)
시즌캠프 (91)
워크샵 (39)
갤러리 (8)
후기 (6)
소식나누기 (16)
공지 (15)
함께 읽은 책 (1)

책 - 포즈윈 명상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Posewin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Posewin
TOP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