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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새롭게/칼럼'에 해당되는 글 234건

  1. 2018.02.09 청바지와 골드러쉬
  2. 2018.02.08 치유자의 길
  3. 2018.02.06 말을 잘하고 싶어요
  4. 2018.01.29 두개의 거울

청바지와 골드러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9. 07: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9

 

 

 

 

 

 

 

 

오늘은 통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란 도시는 골드러쉬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만든 도시입니다.

 

 

 

금을 찾아서 부를 찾았던 사람들이 새로운 도시를

 

 

만들었지만 훗날 이 지역에서 산출된 금의 총량을

 

 

 

골드러시 참여자를 추정하여 나누면 고작 15만원

 

 

남짓으로 알려집니다.  

 

 

 

어제 수련시간에 청바지와 골드러쉬를 이야기하며

 

 

이성이 알 수 없는 가능성의  세계를 말해 주었습

 

 

니다.

 

 

 

골드 러쉬가 가져온 결과는 금을 캐낸 총량 보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부가 창출 되었습니다.

 

 

 

저는 그 두가지를 도시와 청바지로 나누었고 그 중

 

 

청바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지구상 모든 금을 합

 

 

친 것 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청바지가 탄생한 것은 금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돌에

 

 

앉아서 작업을 할때 일반 바지는 뚫어지고 찢어지는

 

 

 

 

일이 너무 흔해서 고민 끝에 돌을 담는 부직포 자루

 

 

를 잘라서 옷을 만들었는데 아주 질기고 패션에서도

 

 

 

 

괜찮은 분위기가 만들어진 광산 노동자의 트랜디 한

 

 

작업복 입니다.

 

 

 

세상이 가치 창조는 예상 외에 동기들이 너무 많아서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과연 자기의 기준을 가지고 세상은 이렇게 되어야 하

 

 

며 그런 모양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

 

 

 

 

다면 골드 러쉬와 청바지에서 다양성의 세계를 통찰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가능성의 바다이며 망망 대해에서 운좋게 멸치

 

 

한마리 잡은 것을 무용담이라고 떠든다면 바다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웃음 꺼리가 될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세계관의 문제는 결국 우리가 얼마나 행복

 

 

할 수 있을까와 직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재를 바라보는 넗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무엇하나 이렇다

 

 

할 단정 할 요인은 한 가지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겸손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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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치유자의 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8. 07:3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8

 

 

 

 

 

 

 

 

 

치유자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열림을 전제로

 

자연의 힘을 사용합니다.

 

 

인문학과 철학은 긴 항해를 인도하는 지도

 

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는 것...

 

 

타인을 치유하는 것...

 

 

이 모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해도 치유의 힘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깨지는 진동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데 하물며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독...

 

 

 

일상을 깨지는 진동으로 시작해서 깨지는 진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세포 차원의 균열과 깨짐이 전달되고 있고 몸 전체로

 

 

균열이 전달 됩니다...

 

 

 

이것을 가르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철학과 이념의 문제입니다...

 

 

 

선동가들은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이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아합니다.

 

 

 

이념은 내 머리속 심어 놓은 감정 버튼으로 필요에 따라서

 

외부에서 혐오와 분노를 일으키게 자극만 주게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작용을 하는데 심신의 피해가 실로 막대

 

합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 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본질적 물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진동으로 다르지만 같은 색깔의 옷으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

 

니다.

 

 

 

 

자연의 도는 이념을 들이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랜 세월을 허비한 것 같습니다.

 

 

 

세포 차원의 깨짐이 있고서 몸은 온전할 수 없고 타인에게

 

 

치유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공상에 가깝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그것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속에 감정 버튼을 삽입하고 살아가면 몸은 외부에 의한

 

호르몬 분출기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머리를 열어 버튼을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념입

 

니다.

 

 

혼란한 세상에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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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말을 잘하고 싶어요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6. 07:28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6

 

 

 

 

 

 

 

 

 

오늘은 언어와  말과 대화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

 

 

둔 것인데  사람들과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말을  잘하고 싶어요가 입을  잘 놀리고 싶어요란

 

속어적 의미가 되지 않기 위해서 이 글을 읽어주기

 

바랍니다.

 

 

 

 

주변에서 관찰되는 재미 있고 즐겁게 사는 사람들...

 

 

 

공통성이 있는데 상대방과 소통이 잘 된다는 것...

 

 

 

 

그 사람 다시 오지 말라고 해...

 

 

자기 말 만하고 대화가 전혀 안되서 피곤해...

 

 

 

이 한 마디로 인간 관계는 단절이 됩니다.

 

 

정보, 기회, 사귐, 돈 모든게 날아가는 순간... 

 

 

 

 

 

 

 

 

예를 들어서 따발 총을 쏘는 것과 과녁에 적중

 

 

하는 것은 다른 것 입니다.

 

 

 

말 잘함이 따발 총을 쏘는 것이라면 대화를 잘

 

 

하는 것은 과녁에 적중하는 것입니다.

 

 

 

만나서 하루 종일 이야기하고 또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뭘 이야기하고 대화 수준에서 무엇

 

 

 

이 오고 갔는지 전혀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다...

 

 

대화가 없고 말만 있었다는 증거...

 

 

 

오래 사귀고 관계의 메너리즘이 심화될 때 말과

 

 

대화의 문제가 크게 부각 되기도 합니다.

 

 

 

한쪽은 대화를 원하지만 다른 한쪽은 어제 지겹도록

 

했잖아 라고... 이럴 때 말과 대화의 명확한 정의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말은 대화라는 보다 큰 범주를 위해서 조율되

 

어야 합니다.

 

 

 

지금 무슨 말을 하고자 한다면 그것이 대화라는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바라 보고 말을 하는 것과

 

 

그냥 말을 하는 것은 다릅니다.

 

 

 

말하기 위해서 말하기 보다는 돌아오는 피드백을

 

 

위해서 말이란 버튼을 눌렀다고 여길때 대화가 됩

 

 

니다.

 

 

 

들음의 수단으로 말을 한다는 전제가 대화의 질

 

 

을 결정합니다.

 

 

 

와~ 다~다~다~

 

속사포를 쏘듯 단어의 총알을 쏘아 대는 것은

 

대화가 아닙니다.

 

 

두개의 말이 공감이란 목표를 향해서 어우러지는

 

것이 대화의 본질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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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두개의 거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1. 29. 06: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129

 

 

 

 

 

 

 

토요일 시즌캠프 노자 도덕경에서 사람들의

 

 

환호에 가까운 리엑션을 접했습니다...

 

 

 

공간을 압도하는 숨 죽이는 에너지들...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그냥 평범한 사람들...

 

 

어떤 희열과 초롱한 눈빛들이 드러나고...

 

 

 

오늘 뭔가 특별한 이해가 일어나고 있음을

 

 

직감으로 알 수 있었습니다.

 

 

 

인문학 강의 첫 시간에 당부 드리는 말중에

 

5살 이상 누구나 할 수 있는 검색을 통하여

 

 

얻어진 스캔된 지식을 자신만 아는 것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

 

 

 

그냥 인터넷 검색 해보고 이거야 하고 속단

 

 

을 내리고 결론에 도달하는 것...

 

 

 

별로 색다른 경험도 아닌 누구나 한번쯤 경험

 

하는 것을 자신이 특별한 관점으로 가치와 무가치를

 

선별 했다고 여기는 오류에서 벗어 나야 하는것...

 

 

 

감동이란 누가 준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으킨

 

 

자기의 내부 자원입니다.

 

 

 

두 개의 돌이 스칠 때 불빛과 에너지가 나오듯

 

과거의 기록을 한 개의 돌로 바라 보면 고루해

 

집니다.

 

 

 

오늘의 역동성은 노자를 하나의 돌로 바라보지

 

 

않고 두개의 돌을 대비 시킴으로 일어난 불꽃

 

 

효과일 수 있습니다.

 

 

 

노자는 천년이 넘은 시간 동안 사람들이 먼저

 

 

해석을 해 놓았고 근대에 들어서도 많은 사람들이

 

 

 

정성을 기울여 해석 하였기 때문에 원문을 해석하는

 

 

부분으로 더 이상 손 댈것 없이 잘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노자 해석보다 그것을 어떻게 적용하고 삶

 

 

에 변화와 기회를 만드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삶이 풍요롭고자 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문학적

 

 

공부를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에는 자기 분야의 성장과 발전 방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이루려 시도할 때 어떤 사람은 그것을 이루고

 

 

어떤 사람은 이루지 못합니다.

 

 

 

분야를 연구하고 관찰하고 세월이 흘러 보니 결국은

 

 

의식 상태와 몸의 문제 였습니다.

 

 

 

눈앞에 有에는 그것 외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치 더 빨리 이것을 깨우친다면 삶에 도움이 클 것

 

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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