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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2.12 봉사
  2. 2018.02.09 청바지와 골드러쉬
  3. 2018.02.08 치유자의 길

봉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12. 07:4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12

 

 

 

 

 

 

 

 

 

 

 

 

어제 아침 사람들과 보이차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모두가 빵 터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장애인 봉사를 나갔던 수련생이 봉사를 핑계삼아

 

 

자기 우월감을 확인하기 위하여 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은 하나가 되는 마음으로 봉사하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어느날 정신 지체 장애인 봉사에 참여해서 그들과

 

 

섞여서 이야기하고 과자도 함께 먹었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누가 봉사자인지 장애인인지 구분이

 

 

없이 하나로 있었는데...

 

 

 

 

또 다른 봉사자들이 방에 들어왔고 과자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장애인들과 함께 섞여서 과자를 먹던 회원이 야~

 

 

맛있다고 환호하니 과자를 가져온 사람이 장애인

 

 

 

으로 오인하여 그렇게 맛있떠쪄...하며 그러길래

 

 

맛 있어요라고 시치미를 떼고 그대로 있었다고...

 

 

 

나중에 자기처럼 봉사 나온 사람임을 알고 너무

 

 

놀라서 미안해 했다는 이야기...

 

 

 

 

봉사자와 장애인 구분이 없이 봉사를 결심 했던

 

 

마음이 실천하니 예전의 분리된 봉사보다 풍부

 

 

 

하고 깨달은 면이 많았다는 참 재미있는 경험담

 

 

이었습니다.

 

 

 

 

 

 

 

 

거센 흐름속에 참 좋은 사람들이 모였구나 하는 즐거운

 

상상과 함께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또 다시 한 무리의 수련생들이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늘 반복되는 문 열림...

 

 

 

그러나 집에서 달리 여는 사람도 잠깐의 기대가 스치고

 

그것을 보는 사람도 잠깐의 기대가 스치는 멋진 곳...

 

 

무엇을 하지 않았아도 있는 것 만으로도 서로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 감사의 마음으로  일요일 수련을 시작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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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청바지와 골드러쉬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9. 07:53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9

 

 

 

 

 

 

 

 

오늘은 통찰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미국의 로스엔젤레스란 도시는 골드러쉬에 의해서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만든 도시입니다.

 

 

 

금을 찾아서 부를 찾았던 사람들이 새로운 도시를

 

 

만들었지만 훗날 이 지역에서 산출된 금의 총량을

 

 

 

골드러시 참여자를 추정하여 나누면 고작 15만원

 

 

남짓으로 알려집니다.  

 

 

 

어제 수련시간에 청바지와 골드러쉬를 이야기하며

 

 

이성이 알 수 없는 가능성의  세계를 말해 주었습

 

 

니다.

 

 

 

골드 러쉬가 가져온 결과는 금을 캐낸 총량 보다도

 

 

전혀 예상치 못한 분야에서 부가 창출 되었습니다.

 

 

 

저는 그 두가지를 도시와 청바지로 나누었고 그 중

 

 

청바지가 가지고 있는 가치는 지구상 모든 금을 합

 

 

친 것 보다 크다는 점입니다.

 

 

 

 

청바지가 탄생한 것은 금을 채굴하는 과정에서 돌에

 

 

앉아서 작업을 할때 일반 바지는 뚫어지고 찢어지는

 

 

 

 

일이 너무 흔해서 고민 끝에 돌을 담는 부직포 자루

 

 

를 잘라서 옷을 만들었는데 아주 질기고 패션에서도

 

 

 

 

괜찮은 분위기가 만들어진 광산 노동자의 트랜디 한

 

 

작업복 입니다.

 

 

 

세상이 가치 창조는 예상 외에 동기들이 너무 많아서

 

 

신비롭기까지 합니다.

 

 

 

과연 자기의 기준을 가지고 세상은 이렇게 되어야 하

 

 

며 그런 모양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

 

 

 

 

다면 골드 러쉬와 청바지에서 다양성의 세계를 통찰

 

 

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는 가능성의 바다이며 망망 대해에서 운좋게 멸치

 

 

한마리 잡은 것을 무용담이라고 떠든다면 바다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웃음 꺼리가 될 것입니다.

 

 

 

알면 알수록 세계관의 문제는 결국 우리가 얼마나 행복

 

 

할 수 있을까와 직결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존재를 바라보는 넗은 시선으로 바라보면 무엇하나 이렇다

 

 

할 단정 할 요인은 한 가지도 발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냥 자연스럽게 겸손이란 말이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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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치유자의 길

일상을 새롭게/칼럼 2018. 2. 8. 07:35

일상을 새롭게  3Renew Posewin 20180208

 

 

 

 

 

 

 

 

 

치유자는 자유로운 상상력과 열림을 전제로

 

자연의 힘을 사용합니다.

 

 

인문학과 철학은 긴 항해를 인도하는 지도

 

입니다.

   

 

 

자신을 치유하는 것...

 

 

타인을 치유하는 것...

 

 

이 모두는 외부에서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아무리 머리가 좋고 노력을 해도 치유의 힘이

 

 

일어나지 않는 사람들...

 

 

 

무엇이 문제일까요...

 

 

깨지는 진동을 가지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일반인들도 동일하게 적용 되는데 하물며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 독...

 

 

 

일상을 깨지는 진동으로 시작해서 깨지는 진동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세포 차원의 균열과 깨짐이 전달되고 있고 몸 전체로

 

 

균열이 전달 됩니다...

 

 

 

이것을 가르는 정체가 무엇일까요...?

 

 

철학과 이념의 문제입니다...

 

 

 

선동가들은 사람들이 철학을 가지고 사는 것을 원하지

 

않지만 이념을 가지고 사는 것은 좋아합니다.

 

 

 

이념은 내 머리속 심어 놓은 감정 버튼으로 필요에 따라서

 

외부에서 혐오와 분노를 일으키게 자극만 주게되면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작용을 하는데 심신의 피해가 실로 막대

 

합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들이 철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는 본질적 물음이 여기에 있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진동으로 다르지만 같은 색깔의 옷으로

 

오인하고 있습니다.

 

 

 

 

치유자의 길을 가려는 사람은 철학에 관심을 가져야 합

 

니다.

 

 

 

 

자연의 도는 이념을 들이면 막혀 버립니다.

 

이것을 깨닫기까지 정말 오랜 세월을 허비한 것 같습니다.

 

 

 

세포 차원의 깨짐이 있고서 몸은 온전할 수 없고 타인에게

 

 

치유력을 나누어 준다는 것은 공상에 가깝습니다.

 

 

 

철학과 이념은 그것이 몸과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면

 

 

완전히 다릅니다...

 

 

 

머리속에 감정 버튼을 삽입하고 살아가면 몸은 외부에 의한

 

호르몬 분출기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스스로 머리를 열어 버튼을 설치 하도록 만드는 것이 이념입

 

니다.

 

 

혼란한 세상에 우리가 함께 공부하고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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