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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에 해당되는 글 91건

  1. 2017.12.27 겨울 인문학... 可道와 제비
  2. 2017.12.13 화요수련 공감
  3. 2017.12.06 화요수련... 깍꿍 우주와 엄마의 착각
  4. 2017.11.29 시간 체험과 긍정 마인드

겨울 인문학... 可道와 제비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12. 27. 06:36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20171227 

 

 

 

 

 

 

 

 

 

어제 오래 기다렸던 겨울 인문학을 시작했습니다.

 

 

수업의 진가를 아는 사람들은 제주에서, 대구에서

 

 

일정을 축소하고 참여 하였습니다.

 

 

 

 

 

특히 어제 이론  시간이 부족함이  있어 보충으로

 

 

새로운 내용을 추가 했습니디. 

 

 

연계해서 본다면 이해의 폭이 클 것입니다.

 

 

 

 

 

첫 수업 이론적 검토는 존재론에 관한 것으로 

 

 

가도[可道]와  상도[常道]의 세계였는데 곧

 

 

개인의 의식상태 즉 세계관을 말합니다.

 

 

 

 

단순히  그  말이 익숙하지 않다고 어려워 하거나

 

 

나의 일과 상관 없는 것으로 여기고 망각하지 말

 

 

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영향을 받는 것은 可道이고 영향을 주는 것은 常道이다.

 

 

반복되는 삶에서 전환을 이룰 수 있을 까요...?

 

 

가도[可道]를 벗어 나거나 상도[常道]하거나...

 

 

 

 

 

 

 

 

 

외적 용기를 지닌자 죽음과 맞서게 되고

 

 

내적 용기를 지닌자 삶과 맞서게 된다...

 

 

 

어제 우리가 후반에 공부한 것으로 매우 난해한 문장입니다.

 

 

용[勇]과 감[敢]이 만나면 외적 용기가 되고 용[勇]과 불감

 

 

[不敢]이 만나면 내적 용기가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이분법이 타파 되어 무엇이 올바른 것인지

 

 

규정하지 않습니다.

 

 

 

 

고전을 보면 놀부는 외적인 勇이 드러난 탐욕스러운 캐릭터이고

 

 

 

흥부는 勇을 감추고 제비에 의지하여 한탕 하려는 캐릭터 입니다.

 

 

 

 

먹은 것도 별거 없는 흥부가 아이를 많이 낳은 것으로 보아 결코

 

 

야심이 없는 인물로 보이지 않습니다.

 

 

 

 

흥부전은 전형적 이분법적 철학이 들어 있는 이야기 구조로 세계를

 

 

可道의 틀속에 집어 넣고  可道를 따르는자 제비를 만날 것이다라고

 

 

설득하고 있습니다.

 

 

 

 

 

 

 

가도적[可道的] 세계관은 우리 뇌로부터 추상화 능력을

 

 

빼았아 버렸습니다.

 

 

 

선을 권하고 악을 징벌한다는 흥부전은 선악의 절대성을

 

 

강조 하지만 상대성에  도달하지 못함으로 의식이 성장한

 

 

시대에 더 이상 공감을 이룰 수 없는 것입니다.

 

 

 

 

道의 작용은 대립자 사이에 부단한 상호 작용속에 있으며

 

 

우리가 알을 깨고 현재 보다 내밀한 안정성에 도달하는 것

 

 

은 상대성 이해를 통해서 가능한 일이다.

 

 

 

첫 수련날 바람이 많이 불고 체감 온도가 영하 10도가 넘어

 

 

귀가길 불편이 있었을 것입니다.

 

 

 

2017년  인문학 수련을 이렇게 마치고 2018년  새로운 마음

 

 

으로 함께 하길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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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화요수련 공감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12. 13. 05:32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13

 

 

 

 

 

 

 

 

인간이 야생의 환경과 투쟁 하면서 생존을 위해 발달시킨

 

 

 

신경계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

 

 

 

 

인류의 과거 삶은 들짐승의 공격, 위험에 노출된 취약한 주거,

 

 

 

자신을 보호해  줄  사회적 치안이  없던 시대에  적응을 위한

 

 

 

신경계는 무의식적이며 보수적으로 긴장을 늦추지 않았습니다.

 

 

 

 

 

뇌 변연계를 활성화 함으로써 전두엽 사용에 제한을 두는 것으로

 

 

 

현대인 들에게  매우 불리한 신경계 이지만  여전히 이것을 사용

 

 

 

하고 긴장 상태의 몸으로 적응 하고 있는 것이 우리들 입니다. 

 

 

 

 

 

어제 공부한 내용은 신경계 사용을 바꾸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과도하게 흥분된 신경의 사용을 안정된 신경계로 이전하는 방법에

 

 

 

관한 것입니다.

 

 

 

 

' 사유하는 방식이 인간의 생물학적 신경사용 방식을 결정할 수 있다."

 

 

  이 발견의 가능성은 무궁무진 합니다. 

 

 

 

 

사유 방식은 공감하는 능력이고 공감하는 능력에 따라서 신경계 사용이

 

 

달라질 수 있다니... 엄청난 사실 입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공감은 친절이며 그것은 누구에게 보상을 받아내기 

 

 

위함이 아니라 스스로를 충족해 줄 가장 영리한 선택입니다.

 

 

 

 

어제 이론은 여기까지 했는데 벌써 밤 10시 10분 입니다.

 

 

올 겨울 최강의 한파라고 했지만 꽉찬 분위기 속에서 정말 모두가 재미있게

 

 

공부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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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수련... 깍꿍 우주와 엄마의 착각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12. 6. 06:39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206

 

 

 

 

 

 

 

 

 

분위기가 좋다 !

 

 

머리로 이해하고 좋다, 싫다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일어 나는 시너지 같은 것...

 

 

그래서 사람에 존재하는 기운이란 참 신비합니다.

 

 

 

 

어제 화요 수련은 참여자 모두가 안정적 분위기를

 

 

가지고 이론을 공부 하였습니다.

 

 

 

 

인간이 사물을 바라볼 때 뇌와 감각 기관의 상태를

 

 

연구한 것을 보면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

 

 

 

 

멋진 풍경을 찍고 있는 사진기를 대상으로 분석

 

 

하면 당연히 렌즈를 통해서 그림이 내부로 들어와

 

 

 

 

어떤 모양으로 그림자를 드리고 그것을 저장하는

 

 

과정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

 

 

인간이 경험하는 내용을 카메라 처럼 분석할 경우

 

 

기이하게 아무 것도 발견 할 수 없다니... 기이 합니다.

 

 

 

 

 

 

 

 

예전에 공부했던 사람에게 달의 존재를 양자적으로 풀어서

 

 

설명한 적이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달은 실존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잠정적 상태

 

 

에서 취합 된 것으로 달을 모르면 그것이 나타나지 않는다.

 

 

 

달을 바라보는 자의 경험은 외부로부터 그림을 직접 찍듯이

 

 

일방적으로 훅 들어오지 않는다.

 

 

 

달은 경험하려는 사람이 내부로 부터 달을 만들지 않는다면

 

 

가능성의 영역에 머물게 되므로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고전 물리학에서 있음과 없음은 양자물리학에서 있음과 없음과

 

개념부터 다릅니다.

 

 

유아 심리학자들은  유아들이 있음과 없음을 이해하는 방식에서

 

 

다름을 발견 하였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향해서 깍꿍하고 탁자 밑으로 숨었다가 옆으로

 

 

몇 걸음 빗겨나서 다시 머리를 드러낼 때 탁자 밑을 추정하지

 

 

 

못하는 유아는 어디 선가 공간 이동을 해서 엄마 머리가 불쑥

 

 

나타난 것으로 생각합니다.

 

 

 

너무 놀랍고 신기한 현상에 비명을 지르지만 엄마는 자기가 이쁜

 

 

짓을 해서 아이가 환호하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유아가 바라본 깍꿍 우주는 고전 물리학적 인식이고 엄마 연출한

 

 

우주는 양자물리학적 우주라고 한다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제는 기온이 무려 영하 12도 ...

 

 

강 추위에 눈까지 날렸지만 참여자 거의 출석을 하였고

 

 

정말 재미있게 공부하였습니다.

 

 

 

 

20 30대 젊은 층에서 이토록 명상과 마음에 관한 내용에

 

 

열광하는 것을 보면서 미래가 밝다고 봅니다.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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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일찬
,

시간 체험과 긍정 마인드

함께 이어지다/시즌캠프 2017. 11. 29. 07:37

일상을 새롭게  3 Renew Posewin 20171129

 

 

 

 

 

 

 

 

사람들은 가끔 이유도 모르게 어떤 감정적 동요를

 

 

경험합니다.

 

 

 

 

당장 누구에게 모욕을 당했거나 재산상 손실을 입은

 

 

것도 아닙니다.

 

 

 

 

그냥 화가 올라오거나 불쾌하거나 우울하거나 의욕이

 

 

없을 뿐입니다. 

 

 

 

어제 화요일 수련은 그런 면에서 중요한 발견을 소개

 

 

하였습니다.

 

 

 

 

 

 

 

 

삶에 흥미를 잃어간다는 것은 경험에서 느끼는

 

 

시간의 양과 비례합니다.

 

 

 

경험에서 느끼는 시간의 양을 증가시키는 방법

 

 

을 모르기 때문에  특이한 경험을 자기 삶속으로

 

 

 

끌어 들이는 시도가 있고 그것들의 결말은 대부분

 

 

희극보다 비극으로 막을 내립니다.

 

 

 

 

 

 

 

 

어떤 날은 커피 한잔을 마셨는데 그 여운이 1주일을

 

 

행복하게 했던 경험이 있나요...

 

 

 

또 다른 날은 바다에 나아가 와인과 함께 자연을 감상

 

 

했지만 월요일 출근과 함께 여운이 사라진 경험이 있

 

 

다면...

 

 

 

 

우리가 어제 수련과 이론을 통해서 중심으로 다룬 것들

 

 

입니다.

 

 

 

 

두 경험 사이에 경과한 시간의 양을 알아 차리는 인식력이

 

 

기억의 양이며 우리가 살아 가면서 행복을 느끼거나 의미

 

 

 

있는 삶을 살았는가에 관한 자기 스토리의 핵심적 역할을

 

 

합니다.

 

 

 

같은 공간을 살았는데 유독 다른 사람들 보다 행복한 사람

 

 

들이 있습니다.

 

 

 

 

시간 경험의 질적인 명료함이 뛰어난 사람들을 어렴풋히

 

 

긍정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가을에 시작된 시즌 캠프...

 

 

늦은 화요일 모두가 부지런한 사람들이라서 함께 행복한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 )

 

 

 

저작자표시 (새창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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